지난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꾸준히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의 전 세계 흥행수익이 2억달러를 넘어섰다.
 

수입·배급사인 UPI코리아에 따르면 ‘씽’은 개봉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흥행 수익 2억3820만달러(한화 약 2870억원)를 돌파했다.
 

‘씽’은 국내에서도 개봉 2주차에 누적관객 100만명을 넘어서 지난해 흥행 애니메이션인 ‘주토피아’의 기록을 넘어섰다. 씽은 개봉 11일 만인 지난해 12월31일 100만명을 넘어 12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주토피아’를 앞질렀다.
 

주말인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는 총 34만881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 117만8307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