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기자 /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일 오후 7시 한국SGI 안양희망 문화회관에서 열린 ‘이케다 다이사쿠 SGI회장 부부 특별현창 수여식’<사진>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일본의 식민지 지배 사죄 촉구와 신사참배 및 일본 우경화 반대 등과 같이 이케다SGI회장 부부가 보여준 한일 우호 및 문화교류 증진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특별
현창패를 전달했다. 

또한, 한일 우호 증진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이케다 회장내외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정기열 의장은 “SGI 사명인 평화·문화·교육은 경기도의회 다섯 가지 시대적 가치 자치와 분권, 연정, 경제민주화, 문화예술, 평화와 닮아있다”며 “소중한 가치를 실현하여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한국 SGI 회원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김종찬(더민주, 안양2)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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