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호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는 (주)명인건축사 사무소에서 지난 3일 동절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나눔 1촌 맺기’의 ‘따뜻한 레드나눔 기부릴레이’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며, 연초부터 훈훈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따뜻한 레드나눔 기부릴레이’ 사업은 동절기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명인 건축사 대표이사는 “회사의 이익만 생각하지 않고 기회가 될 때마다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특별히 동절기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는 소외계층에게 복지나눔 1촌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서 지역의 자체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확충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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