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전남 순천에서 2023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이 개최됐다. 경북도와 전남도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29일까지 ‘아름다운 동행, 웅비하는 영호남’을 주제로 순천오천그린광장 일원에서 3일간 진행됐다.순천시장이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 이사장을 맡고 있는 노관규 시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인도 시인 타고르가 말하길, 미련한 사람은 서두르고, 영리한 사람은 기다리고,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다고 합니다. 오늘 양 지역의 가장 현명하신 두 수장님과 도민들을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감독·선수들과 김호중 팬클럽 회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과 이불을 기탁하는 등 온정이 이어졌다.6일 용인시에 따르면 가수 김호중 팬클럽 ‘분당·수지·용인 연합 아리스’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800만원 상당의 이불 100채를 기탁했다. 아리스(ARISS)는 김호중의 팬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날 기탁한 ‘분당·수지·용인 연합 아리스’는 김호중 공식 팬카페 회원 중 분당·수지·용인지역에 거주하는 팬 200명이 가입된 모임이다.이날 김희경 리더 등 14명은 회원들이 십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8일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개최된 KBS 열린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그 어느 때보다 평화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한 요즘, 북한과 인접해 있는 ‘평화의 섬 교동도’에서 온 군민과 평화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이날 음악회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동 실향민과 주민을 비롯해 강화군민, 관광객 등 6천여 명의 관람객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또한 김호중을 비롯한 김경호 밴드, 빅마마 등 국내 최고의 정상급 가수들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오는 18일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군민과 함께하는 가을 축제인 ‘KBS 열린음악회’는 개장을 앞둔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접경지역인 평화의 섬 교동도에서 실향민들을 위로하고, 전 국민과 함께 다시 한번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아나운서 이현주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김호중, 김경호 밴드, 빅마마, 데이브레이크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열린음악회 입장권은 오는 12일부터 주소지 읍·면
최근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국가가 늘면서 세계 각국의 하늘길과 뱃길이 다시 열리고 있다. 이번 여름휴가는 코로나19 방역 정책으로 인해 그동안 못 갔던 해외로 가려는 국민이 많은데, 들뜬 마음에 정작 중요한 준비물을 빠트릴 수 있다. 바로 해외에서 생길 수 있는 응급환자 대처법이다. 모든 것이 낯설고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해외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려면 여행 전에 ‘해외 응급환자 대처법’을 반드시 숙지하고 떠나야 한다.첫째, 건강 상태 미리 확인하기여행은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탈출구이다 보니 다소
용인시는 테너 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용인지역 공식 팬카페 ‘용인 나더사 아리스’ 회원들이 관내 장애인시설인 ‘요한의집’에 성금 8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용인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시와 요한의집 관계자, 용인 나더사 아리스 회원 등이 참석했다.기탁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가수 김호중이 소집해제 되는 날을 기념해 팬카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나더사 아리스 관계자는 “대체복무 중에도 사회복지시설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천사 가수박상민이 이번에는 독거노인에게 도시락지원을 위한 버스킹 공연팀 비긴어게인과 함께 영종도 구읍뱃터카페거리에서 아름다운 선행을 펼친다.인천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은 약24만명 정도로 추산되며, 하루 한끼의 도시락으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이 많다고 한다.그것 마저도 코로나로 인해 지원의 손길이 끊겨,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다.영종1동주민자치회 이광만회장은 전국에선 최초로 이번 버스킹 공연을 기획하고, 독거노인들을 돕기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이번 공연은 5월1일 12시부터 버스킹 비긴어게인팀의 리더인 가수오예중을 비롯
안성시는 지난 18일 ‘가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아리스’가 이웃돕기 성금 509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아리스는 약 12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수의 노래와 삶을 사랑하며 가수의 뜻을 본받아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싶어 하는 가수 김호중의 팬카페다.아리스 안성지역 이서연 리더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며, 이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안성시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아리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한
가수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 부천회원이 지난1일 부천시 취약 독거노인을 위한 430만 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했다.김호중 팬클럽 아리스 부천회원은 가수 김호중 생일(10월2일)을 앞두고 평소 나눔과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김호중의 선행을 이어가고자 이번 후원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기부 받은 이불은 소외되기 쉬운 홀몸어르신 78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배부할 예정이다.후원행사에 참석한 김정길 시 복지위생국장은 “아리스 회원의 나눔 활동이 이웃간의 소통이 부족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꼭 필요한 어르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 연구팀(선문대학교 최효정 교수·경기안성 생활치료센터 서곤 교수)이 ‘코로나19 감염자·비감염자 집단 항공 이송’에 대한 구체적 기준을 처음으로 제시했다.김호중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오스트리아 원정 평가전에 나섰다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국가대표 축구팀의 국내 이송을 맡았다. 총 15명의 집단 감염자·비감염자(감염자 8명·접촉 비감염자 7명)를 추가 감염 없이 국내로 안전하게 이송하는 데 성공했고, 이 경험을 국제 항공 의료 저널에 발표했다.김 교수팀은 비행기를 A, B, C 구역으로
가수 김호중 팬클럽 경기아리스(이하 아리스)에서는 한부모가정을 위한 김치 릴레이 기부를 실천하며 지난 11일 부천시에 김치 10kg 50박스를 기탁했다.아리스 회원들은 평소 나눔과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김호중의 선행을 함께 이어가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김치는 행정복지센터와 한부모가족시설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족 50세대에 배부될 계획이다.아리스 부천 안숙현 총무는 “같은 가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지역을 위한 나눔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수를 좋아하는 마음만큼 그의 인생가치인‘
복지TV(회장 최규옥) ‘전국나눔노래자랑’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조은설이 ‘트바로티 아리스’ 이름으로 복지TV에 가수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CD ‘ 우리가’ 400장을 기부했다.조은설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가수 김호중에 대한 팬심을 기반으로 하여 운영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쓰리랑’ 을 통해 가수 김호중의 목소리가 더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첫 정규앨범 CD를 보내준 팬들의 뜻을 이어받아 복지TV에 전달했다.가수 김호중의 팬덤 ‘아리스’ 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수재민성금 등에 이어 또 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위탁 관리한 생활치료센터 연구 결과를 뉴욕타임스, CNN, BBC 등 해외 언론이 중요한 논문으로 앞다퉈 소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감염내과 연구팀은 지난 3월 6일부터 26일까지 ‘충남대구1 생활치료센터(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에 격리된 코로나19 확진자를 후향적으로 코호트 연구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JAMA internal medicine(IF 18.625)에 발표했다.연구 결과, 코로나19는 무증상 환자와 유증상 환자의 바이러스 배출량이 비슷해 무증상 환자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 민화협)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공동주최로 6월 14일(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를 개최한다.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평화음악회는 KBS 1TV에서 90분간 생방송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과 대규모 합창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당초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하고자 했으나,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진세로 여의도 KBS홀에서 무관중으로 열린다.6·15 남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이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의료진에게 보내는 응원 문구를 손글씨로 적어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온라인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김연수 서울대병원장으로부터 지목받은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순천향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함께 극복합시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 페이스북에 게재하고 희망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현재 ‘코로나19 국민안심
문제는 해외 응급환자의 국내 이송에 대한 수요는 점점 느는데, 법적 제도 장치가 따라가지 못하는 데 있다.현재 여러 해외 응급환자 이송업체가 있으나, 의료진과 의료장비 등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부실 업체들이 많다. 해외 응급환자 이송업체 설립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일반 서비스업’으로 신고만 하면 되고, 국가 차원의 관련법과 제도적 규제가 전무한 탓이다. 사실상 해외 응급환자 이송업체가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인 셈이다. 관리·감독 소홀로 인한 피해는 국민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다. 의사를 사칭하는 무자격자
함정수 기자 /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24일부터 2박3일간 진행한 2017년 청소년 세종캠프가 26일 성공적으로 끝났다. 2017년 청소년 세종캠프는 국내·외 청소년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대학교 등 여주시 일원에서 열렸다. 캠프 첫날 참여 청소년들을 맞은 이대직 부시장은 “여러분도 자신이 앞으로 뭐가 될지 모른다. 그만큼 큰 가능성과 변화가 지금 여러분 안에 있는 것”이라며 “이번 세종캠프가 여러분의 성장과 꿈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세종의 질문학교’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