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모 자밀(Mo Jamil)"이 6월 10일 한국에 입국한다.모 자밀의 입국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 리리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서다.아티스트 모 자밀(Mo Jamil)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유명 TV 콘테스트 더 보이스 2017년 우승자이다. 당시, 심사위원인 미국의 세계적인 팝 가수 겸 TV쇼 MC인 제니퍼 허드슨과 영국의 살아있는 전설 톰 존슨의 극찬 및 영국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서 우승했다. 우승 후 세계적인 레코딩 레이블과 계약 후 정규앨범을 발매하였다. 세계적인 프로듀서 윌 아이엠 및
아역 배우 출신 걸그룹 하이큐티가 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손세희∙안병우, 사무총장 안승일)가 진행한 특강에 참여해 나눔축산의 소중한 가치를 배웠다.하이큐티는 2024년 3월 30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안승일 사무총장에게 축산물 단백질의 중요한 가치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수행하는 여러 활동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특강은 소외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특히 우리 축산물에 많은 관심을 둔 하이큐티가 앞으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과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지향하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더 활발하게 홍보하려는 취지에서 이루어
저스트 두 잇(Just do it·그냥 하자). 모 유명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광고문구만은 아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의 마음가짐이기도 하다.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은 11일 온라인으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Switch On)’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양보·배려가 깔려 있다 보니까 그냥 해왔어요. 그게 팀 롱런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스트 두 잇’ 슬로건처럼 또 15년 하다 보면 곧 60주년일 듯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하이라이트는 이날 오후 6시 다섯 번째
“정말 영광스러운 시작입니다. 아버지가 정말 자랑스러워 하셨어요. 저와 저희 가족 모두 정말 기쁘고 신났습니다”셀린 송(Celine Song·36) 감독은 전 세계 최대·최고 영화 시상식으로 불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데뷔작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를 들고 참석하게 된 흥분이 아직 가라앉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30대 여성 아시아 감독의 데뷔작이 작품·각본 2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건 올해로 96회째를 맞은 아카데미에서도 이례적이다.셀린 송 감독을 6일 오전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그는 “한국 말을 잘 못하는 점
“뭐랄까요…사랑에 빠졌달까요”많은 이들이 ‘외계+인’ 2부작을 실패한 영화로 부른다. 약 800억원이 투입된 이 작품은 1부가 154만명이 보는 데 그치며 흥행에 참패했다. 1부를 본 관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오는 10일 공개되는 2부가 크게 흥행할 거라고 보는 이도 많지 않다. 말하자면 2부는 개봉하기도 전에 이미 실패한 영화가 된 셈이다. 국내 영화계 흥행의 귀재들 중에서도 최고로 꼽혔던 최동훈 감독은 필모그래피 첫 실패를 맛봤다. 그건 주연 배우인 김태리(34)도 마찬가지다. 2016년 영화 ‘아가씨’로 데뷔한 이후 영화·드라
27일 숨진 채 발견된 배우 이선균(48)은 영욕의 삶을 살았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정극 그리고 개성 강한 캐릭터를 소화한 그는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였지만, 최근 ‘마약 투약’ 혐의를 받으면서 추락했다.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과 출신인 이선균은 2001년 뮤지컬 ‘록키 호러쇼’와 MBC TV 시트콤 ‘연인들’로 데뷔했다. MBC TV ‘베스트극장-태릉선수촌’(2005) 등에서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2007년 MBC TV ‘하얀거탑’에서 인간적이고 신념이 확고한 의사 ‘최도영’을 맡아 주목 받는 배우가 됐다. MBC
영화 ‘서울의 봄’이 신작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지켜냈다. 배우 신민아가 주연한 ‘3일의 휴가’는 2위, 호아킨 피닉스가 나오는 ‘나폴레옹’은 3위로 출발했다.‘서울의 봄’은 6일 20만3046명이 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22일 공개된 이후 보름 연속 정상을 달리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527만1163명이다. ‘서울의 봄’ 흥행세는 주말까지 이어질 거로 예상된다. 7일 오전 7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약 25만5000명으로 ‘3일의 휴가’(3만5175명)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예매 순위 1위를 달리
배우 정우성이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2011~2012) 이후 1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일본 TBS에서 방송한 ‘사랑한다고 말해줘’ 판권을 구매, 13년 만에 선보인다. 직접 제작·주연까지 맡아 의미가 클 터다.정우성은 27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TV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발표회에서 “13년 전에 만난 작품이다. 다시 인연이 이어져 출연하게 돼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원작을 보고 드라마화 한다면 출연하고 싶었다. 시청자들이 공감해준다면 더 의미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낯선 설정”이라
오타니 쇼헤이-비욘드 더 드림(디즈니+)투타 겸업 선수로 역사를 쓰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의 진솔한 발자취가 공개된다. 디즈니+ 스포츠 다큐멘터리 ‘오타니 쇼헤이·비욘드 더 드림’은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야구선수라는 평가를 받는 오타니 쇼헤이의 야구 인생 전반을 되짚어본다. 꿈을 이루기 위해 만든 만다라트 보드부터 과거 부상을 헤쳐 나오기까지의 과정, 그에게 영향을 준 코치·선수·감독·멘토들의 인터뷰도 함께 담겼다.독전2(넷플릭스)넷플릭스 영화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새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첫 주말 6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린 ‘30일’은 한 계단 내려왔다.‘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27~29일 59만8674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94만7982명이다. 현재 추세라면 무난하게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이 작품은 화재로 어머니를 잃은 11살 소년 마히토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버지와 함께 어머
최근 고령화가 심각한 가운데, 각계 전문가가 모여 고령화 세대를 새롭게 정의하고 시대적 문제에 대한 해법과 대응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5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 그랜드블룸홀에서 그랜드 제너레이션(Grand Generation) ‘초고령화 사회로의 전환, 그 대응법을 모색하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아나운서계 바비인형인 지성과 미모의 이서영 아나운서가 그랜드 제너레이션 컨퍼런스 전체 MC를 맡아 차분하고 품격있는 진행을 보여줬다. 이서영 아나운서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에서 7% 이상을 차지할 때 고령화 사회, 14% 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12일 공개했다.오는 27일 공개되는 ‘최악의 악’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국·중국·일본 마약 거래 중심에 있던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연출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2014)를 만든 한동욱 감독이 하고, ‘의형제’(2010) 각본을 쓴 장민석 작가가 극본을 썼다. 배우 지창욱·위하준이 주연을 맡았다.메인 포스터에는 각기 다른 인상으로 강렬함을 풍기는 지창욱과 위하준의 모습이 담겼다. 위험천만한
작곡가 정음 이 요즘 신곡 작업에 여념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마이산아.변산아격포야 등으로 알려져 있는 작곡가 정음은 불타는트롯맨의 쿨하게살자 가수 공훈과 있어도없어도 가수 김유라의 여러작품을 통해 스타작곡가로 알려져 있으며 사랑의 밥차 활동과 함께 대한민국 대중가요의 시대 트렌드에 맞는 맞춤곡으로 정평나있는 작곡가이자 가수이다.최근에 유튜브 "작곡가정음TV" 에서 대중가요쌩쌩라이브로 실시간 신청곡을 레전드실력으로 척척소화해 내는 등 기염을 토하는 천재적 재능을 가진 실력파 작곡가이다.많은 가수들에게 녹음기법인 레코딩기법으로 속성 교
맞춤소파 전문 브랜드 봄소와(대표 유다경)는 CF런칭을 기념하며, 전속모델 강하늘의 팬싸인회를 7월 15일 대구 신세계 백화점 봄소와 매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봄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에 선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강하늘과 함께하는 소파생각 인터뷰, 포토타임, 팬싸인회를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당첨자 전원에게는 봄소와 신규 패브릭 ‘라누보’ 원단으로 제작된 쿠션과 인형 등 봄소와 굿즈와 포토 카드를 증정했다.7년 만에 국내 팬들과 오프라인 만남을 가지는 강하늘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인테리어에 대한 질문에 "나는 집을 꾸밀 때 휴식을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 기념 '2023 BTS 페스타'가 열렸다.'BTS 10주년 기념 불꽃쇼'가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리더 RM(김남준)이 팀을 대표해 '팬들과 소통하는 코너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로 아미를 만났다.이밖에 '전시 및 프로그램'은 방탄소년단 활동 10년의 역사를 담은 'BTS 히스토리 월', '달려라 방탄' 무대 의상 전시, 10주년 페스타 기념 조형물, 포토존으로 완성된 '방탄 가족사진전', 인터랙티브 이벤트 '브링 더 송 : 나만의 BTS 플레
조지메이슨 대학 코리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는 이서영 교수는 인천시에 자신의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발휘하여 전문 위원으로 위촉이 됐다.지성과 미모의 이서영 교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TV 앵커 및 큰 무대의 MC로 유명하다. 이서영 교수는 최근 인천시청 브랜드 매니지먼트 부서의 주무관의 요청으로 도시 브랜드 매니지먼트 위원회의 일원으로 임명되었다. 그녀는 경기도와 인천시의 대학교 교수 및 산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2년 동안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지방 정부 업무에 참여하는 것 외에도 이서영 교수는"인천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글로벌
김범룡·최성수 ‘맞짱’ 전국 투어 첫 번째 콘서트가 5월 20일 오후 7시 부천 실내 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미디어 매체를 통해서만 보고들을 수 있는 장르가 아닌 공연 문화에 익숙해진 관객층을 만족시키기 위한 김범룡·최성수의 아름다운 콜라보 콘서트로 기대되고 있다.베라쟈프 라플라메의 올해의 패션 트렌드 패션쇼, 불타는 트롯맨 강훈, 별이 빛나는 선율 아야금 등 게스트들이 출연하여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한 추억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대중성 있는 인기 가수 김범룡과 최성수의 ‘맞짱’ 콘서트가 다양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배우 유아인(37·엄홍식)이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유아인은 28일 소셜미디어에 사과문을 올리고 “어제 경찰 조사 직후 충분치 못한 사죄를 드렸다. 불미스러운 일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이어 “저로 인해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소중한 작업을 함께한 분들께 어제 전하지 못한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며 “무거운 책임을 무책임으로 버텨온 순간들에 대해 깊게 반성하며 저마다의 소중한 꿈과 목표를 이루고자 했던 수많은
도전함을 두려워 하지 않는 배우 윤예희가 tvN “청춘월담” 에 출연한다.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봄날(대표 홍지효)은 배우 윤예희가 tvN “청춘월담” 에 출연 캐스팅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박형식분)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전소니분)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구원 로맨스물이다.윤예희가 연기하는 권상궁은 극 중 계비 조씨(홍수현분) 가 궁 입궐할 때 함께 한 본방나인 출신의 최측근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윤
영화 ‘킬 빌’(2003) 속 ‘더 브라이드’(우만 서먼)처럼 흰 옷을 입은 채 장검을 들고 실내를 온통 붉은 피로 물들이는 주인공은 다름 아닌 대세 싱어송라이터 비비(24·BIBI·김형서).비비가 27일 공개한 프리싱글 ‘애니멀 팜(Animal Farm)’(가면 무도회) 뮤직비디오는 처참하면서 애절하고 또 강렬하다. 퍼포먼스로 무장한 최근 K팝 뮤직비디오 중 이렇게 하드-코어한 액션 장면이 담긴 작품은 찾아볼 수 없다. 진화한 K팝 뮤직비디오 형태 버전의 ‘킬빌’이라고 할까.‘18세 이상 관람가’ 딱지를 붙인 이 뮤직비디오는 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