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전통장류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정읍시, 익산시, 청양군 지역에서 전통장류 생산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벤치마킹 1일차에는 충남 청양군 ‘칠갑산 뜨락 전통장’을 방문하여 사업체 성장과정, 재래식 전통장 생산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전북 정읍시 ‘전통장발효연구원’에서는 전통장 발효에 대한 심도 깊은 교육과 현대식 생산시설을 견학하며, 우리군 전통장 생산방식의 문제점을 토론하고 보완점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2일차에는 전북 익산시에 있는 ‘고스락 전통장
스타작곡가 정음 "사랑의 네비게이션" 가을음반준비와 함께 한강 손정민군 사건에도 관심가져 연예계 화제 이다.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이미자 "흑산도 아가씨" 마포종점 등 대한민국 천재작사가 고 정두수 선생의 제자이자 가수겸 작곡가 정음씨가 가을음반 "사랑의 네비게이션과 "느낌표"를 곧 발표준비 중이다.사랑의 밥차를 통해서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십여년간 해오면서도 SBS트롯신이떴다2 간대요글쎄 칠갑산을 불러 인기스타가 된 가수 김유라의 "있어도 없어도" "천년학" "땡큐" 등을 작곡하고, MBC편애중계 20대 트로트왕을 차지한 K
트로트 가수 유라(본명 김유라)가 인기 절정의 방송인 트로트가요 경연프로그램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가요계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1라운드 부터 유라는 이태호의 ‘간대요 글쎄’를 불러 출연가수 중에 최고점을 받아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어 주병선의 ‘칠갑산’을 유라 만의 창법으로 가야금 연주와 함께 불렀다.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주면서 국민들과 시청자들에게 재간둥이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가다.유라는 용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23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로, 2014년 첫 싱글 앨범 ‘꼬까신’으로 데뷔했다.
새부천신문장학회(회장 신언숙)는 6월 22일 충청북도 예당출렁다리와 칠갑산, 대천해수욕장으로 워크샵을 다녀왔다.이날 신언숙 회장을 비롯해 김양란 새부천신문 대표기자, 이상화 부천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박정출 춘의동복지협의체 회장 등 장학회 이사들이 참석했다.임원들은 예당저수지 출렁다리와 칠갑산 그리고 대천해수욕장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회원들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새부천신문 장학회가 부천의 새로운 장학회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신언숙 회장은 “새부천신문장학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화합과 친목을
김기종 기자 /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7월과 8월 하계휴가기간에 군포시민들이 우선적으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2일부터 군포시민 우선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충남 청양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방갈로(5~8인실)와 펜션동(5~10인실), 단체관, 생활관 등 숙소시설과 잔디운동장 및 야외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휴가철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칠갑산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천장호 구름다리, 장곡사 등 청양지역 관광지는 물론이고 보령시의 대천·무창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