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지적불부합 해소를 위해 30개 시군, 79개 사업지구, 1만 9천 필지에 대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2030년까지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도에서는 사업의 조기 착수를 위해 전년도에 사전 검증을 선제적으로 실시해 사업 우선순위와 지구계 등을 정비했으며, 사업예정지구에 대한 무인항공영상 촬영을 지원해 주민설명회 등에 활용토록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양기대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1월 10일(수) 오후 3시, 광명시 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열립니다.더 큰 광명과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공유하면서 청룡의 기상으로 희망찬 새해를 함께 열어나갈 소중한 자리에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을 모십니다.광명시장 8년간 입증된 추진력으로 광명과 대한민국의 현안을 해결하면서 올바른 정치, 신뢰의 정치, 성과를 내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돌이켜보면 부족하고 아쉬운 점도 적지 않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셔서 광명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뜨거운 격려와 애정어
경기도가 지적측량수행자들이 자료조사를 위해 시·군·구청(지적소관청)을 직접 방문하던 방식을 개선해 온라인으로 자료를 조사하는 ‘지적측량 자료조사 온-라인(On-Line) 체계’를 지난해 3개 시군에서 올해 27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지적측량 자료조사란 측량수행자가 정확한 측량성과를 결정하기 위해 지적측량 전에 ①지적경계 및 면적 ②측량연혁 ③과거 지적측량 성과의 결정방법 ④지적기준점 성과 등을 측량 전 확인하는 절차다.기존에는 측량수행자가 필요한 측량자료와 토지대장 등이 시·군·구청에 있어 자료조사를 위해 해당 시·군·구청을 직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올해부터 추진 중인 ‘디지털트윈’을 통한 스마트 행정 혁신이 속도를 내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행정 정책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5개 정책 데이터를 구축했다. 이는 올해 4월 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체결한 ‘디지털트윈 기반 행정 혁신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LX가 보유한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활용해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8월부터 16주 동안 진행됐다.이번에 각종 행정정보와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구현한 분석
경기도가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유공 기관 평가’ 최우수 광역자치단체에 선정돼 3년 연속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지적재조사사업 유공 기관 평가’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유공기관을 매년 선발해 치하하고 우수사례 등을 알리는 전국 단위의 국토교통부 평가다.시도별 지적재조사사업 최우수기관은 사업 공정률과 사업난이도를 포함한 사업추진실적, 시범사업 참여,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경기도 지적재조사 우수 추진사항은 사업대상지구의 사전검증을 꼽을
정재현 전 부천시의원을 비롯한 일부 제22대 총선 일부 출마예정자들이 현역의원과 원외위원장만 정당 현수막을 무제한 걸도록 한 옥외광고물법 개정의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특히 이들은 특권을 보장한 정당 현수막의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정치적 평등권을 무시한 헌법위반이라고 주장했다.정재현 전 시의원을 비롯한 22대 총선 출마 예정자 6명은 11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현역 의원과 원외위원장만 정당 현수막을 무제한 걸도록 한 옥괴광고물법 개정안의 폐기를 촉구했다.기자회견에 나선 6명의 22대 총선 출마 예정자는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2024년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에서 활동할 교육강사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에서는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시민참여, 기초문해 강좌제안 분야에서 사전에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구성한 총 230개 강좌의 교육 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해당분야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2년 이상의 관련 분야 강의 경력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강좌별로 신청하되 읍·면·동별 2개 강좌, 1인당 최대 3개 강좌까지 중복접수가 가능하다.강
김포시가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 지적재조사추진단과 지난 9월 18일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관·공 합동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지적재조사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드론, GNSS 등 최신 측량 기술로 토지의 위치, 경계, 면적을 조사·측량하여 새롭게 등록하는 국책사업이다.시는 지난해 10월 3개 지구(후평2지구, 대명지구, 태리지구) 총 598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였고, 올해 4월 민·관·공 합동 업무협의회를 가
이천시 김경희 시장이 13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3회 디지털 지적의 날’ 행사에 참여해 ‘공간정보 여성전문가 역할 및 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제3회 디지털 지적의날’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 주최로 지적재조사 특별법 제정일(9월16일)을 맞아 ‘같이 그리는 바른 땅, 가치 높이는 우리 땅’을 주제로 학술경진대회 및 참여행사(지적제조사 체험홍보관등)등을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여성 최초로 내무부 공무원을 지내고 행정안전부 재직시 중앙지적재조사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공간정보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주)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8월 4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분양 일정은 8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와 9일(수) 2순위 청약, 16일(수) 당첨자 발표, 28~30일 3일간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세대 규모로 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지난 2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하계 침수 피해분석 및 디지털 트윈 시범 구축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침수 재해예방을 위해 데이터 기반 현안 분석과 관련 대응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정책보좌관, 미래전략담당관, 정책기획과장, 시민안전과장, 건설행정과장, 신천동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 공간정보 사업처장 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주요 주제인 ‘하계 침수 피해분석’과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한
김포시는 지난 28일 2023년 김포시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만우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및 민간대행자 ㈜동아항업과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합동 업무 협의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각 기관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대응을 위한 방안으로 사업 현황 및 추진 일정을 공유하기로 했다.또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민원 해소를 위해 상호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의 장을 펼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다져 나가기로 했다.‘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와 실제 이용 현황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국내외 도시들의 스마트도시 도입이 활발하다. 스마트도시는 교통, 환경, 주거, 시설 등 도시 전 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도시를 뜻한다. 싱가포르의 스마트네이션 프로젝트, 뉴욕의 링크NYC, 암스테르담의 시민 주도형 스마트시티 등 세계 500여 개 주요 도시에서 스마트도시를 추진하고 있고 국내 227개 기초지자체 중에도 42곳이 스마트도시 계획을 승인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도시 곳곳에 ‘지능’을 심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
포천시는 올해 사업지구인 ‘장암1지구·운천4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 민간업체인 (주)동광지엔티와 함께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공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책임수행기관 제도에 따라 각 기관이 지적재조사사업의 단계별 일정과 역할 등을 확인했다. 현장 업무 추진 시 애로사항에 대해 듣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간 단축과 민원 최소화 등 원만한 사업추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올해 추진하는 장암1지구, 운천4지구는 포천시 대표 먹거리인 이동갈비촌 주변과
파주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파주지사는 29일 정확하고 효율적인 시유지 관리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업무공유체계 기반을 마련, 무단 점·사용되는 시유지에 대한 현지 조사를 원활하게 수행하고자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시유지 지적도면 전산파일 제공 ▲지적측량 수행 시 인근 시유지 조사 ▲무단 점·사용 확인 시 자료 제출 ▲시유지 측량 의뢰 시 우선 배정 등으로,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 파주지사는 지적측량 수행 시 인근 시유지를 조사·확인해 토지정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권경현 경기북부지역본부장과 이경한 남양주구리지사장을 만나 남양주시의 발전과 LX의 공적 역할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주광덕 시장은 “LX 경기북부지역본부가 남양주시에 위치하는 만큼 공공 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남양주시의 각종 개발 등에 따른 지적 측량 업무와 지적재 조사 사업 등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에 권경현 본부장은 “신속한 지적 측량 서비스는
광명시(시장 박승원)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개발, 안전,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디지털트윈 TF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TF 단장인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과 윤한필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 본부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디지털트윈 협력사업 제안을 받고, 광명시의 주요 현안 사항들과 연계하여 디지털트윈 활용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디지털트윈’은 현실 세계의 공간, 사물 등을 컴퓨터
양평군은 전국 최초로 지적측량성과 검사 알리미 문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일반적으로 지적측량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지적측량 수행자가 측량 작업을 한 뒤 지적측량 성과도 발급까지 4~10일 이상이 소요된다.이번에 시행되는 알리미 서비스는 지적측량 접수 시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적측량 검사요청, 검사완료 등 과정과 일정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적측량은 토지거래, 인허가 변경 및 준공 등 개인의 재산권 행사를 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행정서비스 구축에 나선다.앞서 지난 6월 28일 시흥시와 LX는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협업사업을 추진해 공공기관 간 협력 지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략적 소통을 통해 공조를 강화하고, 호혜적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이후 지속적인 회의를 진행한 양 기관은 지난 11월, 기관 간 실무회의를 개최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 지원을 위한 방
정부가 경기도 건의를 받아들여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된 성남시와 광주시 등의 피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최대 100%까지 감면하기로 했다.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지적측량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상급 기관인 국토교통부에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을 건의했고, 감면 결정을 얻어냈다.감면 대상은 지난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성남시, 광주시, 양평군, 여주시 금사면·산북면 등 4곳과 추가 선포될 지역이다. 지적측량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