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가 「2021년도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업SOS대상’은 경기도가 한 해동안 기업애로 해소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기업애로 해소 업무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제도이다.경기도는 2021년도 31개 시·군을 등록공장 수에 따라 A, B, C, D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하기 좋은 시책 추진 ▲기업규제 개선 ▲기업애로 관련 홍보실적 등 6개부문 총 18개 평가지표를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12일, ‘원예특작분야 지역적응 실증시험 중간진도관리 현지순회 지도’를 9개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시비 2,300만 원을 확보하여 올해 처음 실시하는 원예특작분야 실증시험 사업은 농업인 애로기술 실증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맞춤식 시범사업 발굴 및 지역 소득작목 육성 기초 마련을 위해 김포시에서 내세우는 특수시책으로, 작년 10월 지역 농업인 대상 실증과제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18과제중 심사를 통해 선정한 10과제와 사업부서 제안과제 1과제를 추가하여 총 11과제를
김포시(시장 김병수)은 2022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2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포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간정보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본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며, 올해 3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수요조사에 김포시가 공모 신청을 하였으며, 4개월에 걸친 끈질긴 중앙부처 협의와 노력 끝에 최종 국비지원이 결정됐다.사업내용은, 현재 부서별로 관리되고 있던 총 5개분야(행정 통/리/반, 생활폐기물 수거 노선, 도로 점
김포시(시장 김병수)와 국민의힘 김포시당이 지난 11일 민선 8기 들어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 날 회의에는 김병수 시장과 관계 부서장 외 국민의힘 측에서 박진호·홍철호 국민의힘 갑·을 당협위원장과 도의원, 시의원 전원이 참석했다.안건으로는 ▲학운5일반산단 진입도로 건설 ▲봉성제3펌프장 증설 관련 추가사업비 지원 등 국도비 확보방안과 ▲김포한강선(서울지하철 5호선) 진행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GTX-D노선, 김포~강남(팔당) 추진계획 ▲골드라인 혼잡률 개선계획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특히, 김포한강선 연장과 관련해서는 서울
김포소방서(서장 김종묵)는 폭염 속에서 현장 활동을 하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회복지원 휴게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복지원 휴게 버스는 폭염 기간 대형화재 등 장시간 현장 활동이 예상될 때 소방차와 같이 출동하여 현장 활동하는 대원들이 더위를 피해 잠시라도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온열질환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목적이 있다.김종묵 서장은 “김포는 경기도 화재 건수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출동이 많아 요즘 같은 폭염에 현장 대원들의 적절한 휴식으로 인한 건강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휴게 버스를 통해 우리 대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청년정책의 관심도를 높이고 청년의 성장, 미래를 응원하기 위하여‘2022년 청년정책 UCC 영상 및 청년성장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접수기간은 2022. 07. 18.(월)부터 2022. 08. 15.(월)까지이며, 응모 자격 및 공모주제는 UCC 영상 공모전의 경우,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주제는 청년정책 제안과 현재 김포시에서 실시 중인 청년정책 및 김포시에 대한 홍보 등이다.청년성장스토리 공모전의 경우, 만 19세~만 39세의 국민 누구나 가능하고, 청년들의 성공과 실패를 통한 자기
김포시(시장 김병수)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8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도권 제1순환선 김포영사정IC(가칭) 연결로 설치사업’ 관련 사업추진 현황 및 노선계획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이진관 건설도로과장과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고촌읍장, 지역주민, 이해 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했다.본 사업의 개요와 추진경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사업추진 일정 등 주요내용을 공유하고 노선계획, 구조물계획, 접속도로 및 교차로 운영계획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김포시 허승범 부시장이 지난 7월 6일 호우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이날 현장행정은 지난 6월 30일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피해지역을 비롯한 호우취약지역 3곳을 방문해 재해방지대책 추진상황 및 시설물 관리실태를 점검했다.먼저 통진 도사리 침수피해지역을 방문하여 간이펌프장 가동 상황, 우수관로 증설 공사 등 주요 침수 방지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침수 재발 방지대책에 대해 논의했다.이어 월곶면 포내리 급경사지를 방문하여 산사태 대비를 위한 천막·차광망 설치상태를 점검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김포사무소(소장 김선숙, 이하 농관원)는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7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 및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위반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일제 점검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되고 휴가철 국내산 축산물 가격 상승 등으로 원산지 위반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축산물 수입 상황, 가격 및 통신판매 동향 등을 면밀히 살펴 위반 의심업체 위주로 점검한다.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을 위해 특별사법경찰관 7명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50여
민선8기 김포시 김병수 호(號)의 공약사업은 총 7개 분야 64개 사업이다.7개 분야는 ▲교통 ▲복지 ▲보육 및 청소년 ▲지역 및 생활 ▲공원 및 관광 ▲경제 ▲행정혁신이다.시는 공약사업의 실천가능성과 문제점을 사전에 검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천계획을 마련해 지난 29일 김병수 당선인에게 보고했다.김 당선인은 시민께 약속한 공약사업이 내실있게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시는 오는 7월 김병수 김포시장 취임 즉시, 공약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공약 실천계획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포시(김포시장 김병수)는 김포골드라인의 6개역(구래, 마산, 장기, 운양, 풍무, 고촌)에 대해 역명부기 유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역명부기란, 역 주변 주요기관의 인지도 향상과 철도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공익 기관이나 학교, 병원, 대형쇼핑센타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름을 역명판, 안내시설, 노선도 등의 기존 역명에 덧붙여 표기하고 열차내 방송시 안내하는 광고 등을 말한다.사우(김포시청역)역, 걸포북변역, 양촌역 3개역은 2020년 상반기 사용기관이 선정되어 기관명이 역명부기 되고 있다.이번 역명부기 신청대상은 역사 반경 약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연근해어업의 수산자원 회복과 생산력 확보를 위해 지난 7월 4일 김포시, 한국수산자원공단, 어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꽃게 42만마리를 김포 어업인들의 조업 해역인 서해 장봉도 인근 해상에 방류했다.김포시는 매년 어린꽃게(갑폭장 1cm이상)를 지속적으로 방류하여 수산자원 회복은 물론 가격 안정 및 대명항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노력하고 있다.김포어촌계장(이주현)은 “매년 방류로 인한 효과로 최근 꽃게 어획량이 크게 향상되어 어업인은 소득이 증가하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꽃게를 맛볼 수 있어
김포시 징수과 체납징수 기동대는 지방세징수법 개정 등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지방세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가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시가 위탁한 체납자는 2021년 고액·상습 체납자로 명단공개된 140명(체납액 약 47억 원)으로, 2022년 명단공개 대상자는 오는 11월 16일 공개와 동시에 추가로 위탁할 예정이다. 체납처분 위탁에 따라 해당 체납자가 해외여행 중 구입한 고가의 명품이나 해외 직구로 물품을 구입한 경우 세관에서 압류하게 되며, 압류대상은 체납자가 입국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7월 4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민선 8기 첫 간부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는 부시장 및 국·소장 등 16명의 간부들이 참석해, 민선 8기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 현안 사항 등을 전체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주요 안건으로는 ▲체육시설 건립 관련 현안 ▲호우경보에 따른 피해상황 및 조치결과 ▲운수종사자 등 한시지원금 지급▲도시계획조례 개정 시행 ▲추경 관련 현안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현황 등이었다. 김 시장은 최근 호우경보에 따른 피해 현황과 조치 결과, 김포 영사정IC 사업 진행사항, 각종 도시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시민의 디지털격차 해소와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시내 곳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시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공공와이파이 확대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14개소(경로당 286개소, 다중이용시설 228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특히 올해는 공원, 버스정류소, 복지문화시설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20개소 내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했으며,공공와이파이의 사용법은 개인휴대용 단말기의 와이파이 설정에서 ‘G_PublicWiFi@Gimpo’라는 SSID를 선택 후
김포시는 2020년 7월 4일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 2.68㎢(88필지) 중 1.73㎢(76필지)를 해제하고, 나머지 0.95㎢(12필지)를 재지정한다고 밝혔다.오는 7월 3일 자로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 88필지의 지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 산57번지 외 75필지(총76필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하고,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 산52-1번지 외 11필지(총12필지)는 2022년 7월 4일부터 2023년 7월 3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1년간 연장했다.이에 현재 남아있는 김포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고촌읍 풍곡
김병수 김포시장의 4년 시정방향 등을 담은 민선 8기 시정 구호가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로 확정됐다.김 시장은 시민 여론 청취와 인수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철도교통망 확대와 지역간 균형발전으로 70만 대도시로 김포를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시정 구호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정 방향은 ▲생각이 통하는 도시 ▲상식이 통하는 도시 ▲교통이 통하는 도시를 제시했다.‘생각이 통하는 도시’는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며 시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비전이 되는 ‘소통’, ‘경청’, ‘공감’의 시정 구현을 말한다.‘상
김포시민들의 염원인 GTX-B(김포~용산선)노선이 차질없이 추진될 전망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었던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김포시을)은 4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민간투자시설사업기본계획(이하 RFP)에 서부권광역급행철도와의 선로공유 조건이 담겨 김포~용산 직결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앞서 2021년 6월 확정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를 용산까지 직결해 김포~용산 구간 이동을 29분에 가능하도록 만들겠다는 구상이 포함된 바 있다.이는 이미 추진되고 있는 GTX-B와 연계
김포시는 후평지구(324필지, 17만 7,803㎡), 용강지구(205필지, 13만 2,443㎡)가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적불부합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시는 본 지구 지정에 앞서 실시 계획을 수립하고 토지 소유자 주민설명회 개최 및 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경기도에 지구 지정 신청을 하였으며,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의결로 지적재조사지구로 최종 승인됐다.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다시 측량해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