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은 지난 4일 제4기 김포시 공유재산심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김포시는 앞으로 위촉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법무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를 통해 김포시의 재산의 취득과 처분, 용도변경·폐지 등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고 심의하게 된다.이날 위촉식에서 정하영 시장은“타 시·군에 비해 급속한 성장과 개발이 이루어지는 김포시가 공공의 가치를 고려한 재산의 취득과 처분이 이루어지고 운영·관리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고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위촉식에 이어 열린 심의회에서는 공유재산의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022년 1월 28일부터‘환경진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 단속이 강화되고 충전기 의무 설치 대상이 확대 됐다고 밝혔다.앞으로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 내에 주차하거나 일정 시간 이상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 구역과 주변 진입로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충전시설이나 충전구역 표시선 및 문자를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 등으로 적발 시 10~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전기차 보급 인프라 확대를 위해 충전시설 설치도 강화된다.주거지·생활환경
김포시(시장 정하영)은 지난 1월 27일 사우청년지원센터에서 김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제2기 추가 단원에 대한 위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위촉식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에 따라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오프라인 10명 및 이외 단원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위촉식은 총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위촉장 수여 및 22년 김포시 주요 청년정책에 대한 설명, 2부에는 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진의 네트워크 운영 계획 발표로 이뤄졌다.특히 운영위원회에서 발표한 내용에는‘관내 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 추진’,‘경기서북부 청년단
김포시는 최근 발생한 광주광역시 아파트 건축공사장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달 19일부터 27일까지 연면적 1만 제곱미터 이상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하여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시와 건축ㆍ건축시공ㆍ건설안전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겨울철 안전사고 위험이 큰 콘크리트 타설 보양 및 화재 안전관리, 지반침하 및 토사 붕괴, 건설기계 장비 및 가설구조물 설치의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연면적 1만 제곱미터 미만 중·소형 건축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022년도 표준지공시지가를 1월 25일자로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함에 따라 1월 25일부터 2월 23일까지 30일간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김포시 2022년도 표준지는 전년 대비 138필지가 증가한 2,231필지로 지난해보다 9.84% 상승했으며, 전국 상승률 10.17%보다는 다소 낮으나, 경기도 9.86%와는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됐으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은 고촌읍으로 11.45%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담보력 부족으로 기업 육성자금 대출을 받지 못하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2022년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특례보증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특례보증은 관내 기업 중 담보력이 부족하여 융자신청이 어려운 경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완화된 심사 기준을 적용해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또는 김포시의‘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선정업체와 일반기업에 최대 3억 원까지 보증지원을 한다.또한 신규로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받는 업체는 1회에 한 해 특례보증 수수료의 100%(최대 1년)를 지원받
지난 21일 김포성폭력상담소(양촌읍)에서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이하 전성협) 선정‘2021년도 성폭력 수사·재판 과정에서의 인권보장을 위한 시민감시단 특별디딤돌’시상식이 열렸다.전성협에서는 2004년부터 매해 성폭력 관련 사건의 수사와 재판과정 및 결과를 모니터링하여 피해자의 인권을 보장하는데 기여한 사례를 디딤돌로 선정하고 있으며, 2차 피해를 야기한 사례인 걸림돌에 대비되는 상이다. 2021년은 총 6건의 사례가 디딤돌상으로 선정됐으며 수사 및 재판과정 외 분야에서 인권보장을 위해 힘쓴 사례를 선정하는‘특별디딤돌’수상자는 2명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각종 개발사업과 유입인구 급증으로 인구 50만명을 넘어80만 대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에 따른 교통수요의 광역화와 함께 특히 출근시간 대 서울, 인천, 고양 방향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4통8달의 격자형 교통수단 확충을 위해, 2021년 7월 정부가 확정한 2040 기본계획, 2030(2025) 시행계획을 적기에 건설하고자 사전타당성 조사 등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은 정부의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 확정으로 김포시의 도로·철도·환승시설
김포시의회 신명순 의장이 12년간의 의정활동과 김포의 미래를 담은 에세이를 발간하고 오는 2월 5일(토) 김포아트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신의장의 에세이‘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꽃처럼’은 유년시절부터 정치에 입문하기까지 이야기와 2010년 민주당 비례대표를 시작으로 김포시의회 5대~7대에 걸쳐 3선을 역임하며 겪은 12년간의 의정활동을 담고 있다.신의장은 이 책에서 지역구인 한강신도시 개발 이후 부족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발로 뛰었던 다양한 활동과 어린이·여성·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며 공존과 평등, 인권의 가치를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산업현장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김포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수행기관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4조에 따라 등록된 노동관련 비영리민간단체로서 공고일 현재 주사무소가 경기 북서부 권역(김포, 고양, 파주, 부천, 광명, 동두천)에 소재하고 있어야 한다.‘노동안전지킴이’는 건설공사장 등 안전사고가 빈번한 산업현장 안전 위협 요인에 대한 개선 지도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도비 매칭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운영했다.시는 지난해 재난안전관리사·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관내 중소기업 노동환경을 개선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2022년 중소기업 노동자 임차료 지원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지원사업은 김포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주가 노동자에게 기숙사(아파트, 빌라, 원룸, 거주용 오피스텔 등)를 제공하는 경우 임차료 소요 비용의 60%(1실당 최대 15만원/월), 기업당 2실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김포시 소재(본사 또는 공장) 매출액 10억 미만이고 종사자 10인 미만인 중소기업 제조업체이며, 산업단지 내 기
오는 2월부터 김포시 상하수도 요금을 손 쉽게 스마트폰으로 납부할 수 있다.김포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임헌경)는 시민들의 상하수도요금 납부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모바일 고지 및 보이는 ARS 납부 시스템’을 도입해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그동안 요금은 시중 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가상계좌로만 납부가 가능했다.또한 고지서 분실로 인한 요금 체납 등이 발생하여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앞으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김포시 상하수도요금 납부 ARS(1644-9935)로 전화하면 안내 음성과 함께 화면이 보이며 수용가 관리번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덕인)에서는 관내 벼 재배 농경지 전 면적을 대상으로 약 7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벼 육묘상 처리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육묘상 처리제는 이앙 전 모판에 약제를 살포함으로써 본답에서 방제가 어려운 애멸구와 흰잎마름병은 물론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물바구미 등 다양한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경제성과 편의성을 지닌 약제이다.이들 약제의 특징은 약효 지속 기간이 120일까지로 이앙 전에 간단한 처리로 초기 병해충에 대하여 90% 이상의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
김포시는 관내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자세한 정보와 스탬프 인증 체험을 제공하는‘2022년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 투어’서비스를 1.24(월)개시한다.2021년부터 시작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1.21(금) 현재 4,338명이 참여했으며, 이용자들의 체험 후기에“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그동안 몰랐던 김포의 숨은 명소들을 많이 알 수 있었다”등의 좋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2022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목표 인원 10,000명 이상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예산을 증액했으며, 기존
2022년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가 출범했다.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7일 시 참여실에서 2기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협의회의 첫 정례회의를 갖고 협의회 임원 구성 및 정담회를 가졌다.2022년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장동호 회장(고촌읍), 김진영 부회장(풍무동), 유석진 감사(운양동), 조한설 정책국장(하성면), 박명화 사무국장(양촌읍), 박명환 고문(통진읍)이 선출 및 선임됐다.정례회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자치회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결의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김포 감정동의 교회에서 2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김포시는 전날 기준 감정동 모 교회에서 26명이 추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해당교회 누적 확진자는 모두 176명으로 늘어났다.이 교회는 지난 1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349명 전수검사를 통해 추가 확진자를 파악했다. 첫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교회는 폐쇄된 상태다.교회 확진자 대부분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또 전날 기준 김포시 공무원 관련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덕인)는 여성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직업적 자긍심 고취를 위한 2022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지난 1월 17일~2월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여성본업인에게 1인당 20만원(자부담 4만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제공해 보건·복지·문화 비용 지원으로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 및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시키기 위한 제도이다.지원대상은 경기도 내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2002년생부터) 농업에 종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덕인)는“2022년도 봄철 농업잔재물 파쇄작업”을 농번기 도래전 마무리를 위해 작업원 9명을 채용하여 오는 2월14일~3월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농가별 접수시기는 1월 17일~2월 4일까지이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농업잔재물 파쇄작목은 깨, 콩, 고추, 가지, 옥수수, 과수잔가지등 대가 꼿꼿한 작물이며, 이에 따른 파쇄작업은 읍·면·동별 사업량에 따라 일정 조정을 받을 수 있다.또한 시 농정과에서는 파쇄작업에 파쇄기 3대를 가동 운영하고 3
19일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제설작업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앞서 김포시는 큰 눈이 예고되자 재난상황실 CCTV를 통해 주요도로별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제설에 대비해 왔다.이어 19일 오전 7시 제설차량과 인력을 소집하고 오전 9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도로관리과와 읍면동, 자율방재단이 일제히 제설작업과 함께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남부걸포, 중부구래, 북부갈산 전진기지 3곳에서 덤프트럭 40대, 굴삭기 4대 등 총 58대의 장비와 57명의 인력이 현장에 투입됐다.김포시는 지역별로 2cm~6cm의 적설량을 예상하고 영하의 날씨에
한강하구에 잇따른 유실지뢰 폭발사고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김포시의회가 관련법 제·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 이하 시의회)는 19일 제2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고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촉구하는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최명진 의원은“지뢰는 국가안보를 위해 군사상 필요에 따라 설치한 것으로 그 필요성이 사라진 때에는 원칙적으로 국가가 지뢰를 제거할 의무가 있으며 민간인이 지뢰 사고 등으로 사망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