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국민의힘,연천)은 임태희 교육감과 여러차례 폐교활용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계획 및 관련 사업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지난 27일, 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및 도 교육청 관계자들과 연천군 관내 폐교 활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의원은 “수차례 임태희 교육감과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 교육 현주소에 대해 논의하며 ▲신설학교는 고사하고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여러 학교를 한 곳으로 모아 적정규모의 학교로 통폐합하는 실정과 그에따른 폐교
윤석열 정부의 놀부심보 같은 치졸한 행태가 계속되고 있다. 경기도민의 경사가 돼야 할 GTX-A 개통식 및 시승식 행사가 윤석열 정권의 몽니로 논란만 커지고 말았다. 경기도에 의하면 GTX-A 개통식을 사흘 앞둔 지난 3월 25일 철도공단은 김동연 지사는 시승식에 참석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고 한다. 지난 19일 개통식과 시승식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스스로 뒤집은 것이다. 최근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대한 김동연 지사의 비판에 대해 못마땅한 심기가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몇몇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사실이라면 윤석열 정부는 치졸하게도 정치
북한이 보름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이번 미사일이 중거리급으로 확인되면서, 지난 1월 신형 IRBM 시험 발사의 연장선이라는 분석이 나온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오늘(2일) 오전 6시 53분경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1발을 포착했다. 우리 군은 미·일 측과 긴밀한 공조하에 세부 제원에 대해 분석 중에 있다.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3월 18일 이후 15일 만이다. 당시 북한은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수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군 당국은 이
여야는 1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관련해 의대 정원 재논의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없었다는 데에 대해선 비판하면서도 수위 면에선 대조를 보였다. 국민의힘은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며 아쉽다는 정도의 표현이 대부분이었다면, 더불어민주당은 "소통없는 훈시"라며 공세를 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부산 남구 지원유세 중 윤 대통령 대국민담화에 대해 "국민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고, 숫자에 매몰될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국민의힘 증원 숫자를 포함해 정부가 폭넓게 대화하고 협의해서 조속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검사계획 일정 등을 협의하였다.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평택시의회 최선자 대표위원을 비롯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민간위원 5명(김명화 전 평택시 도시주택국장, 정해근 회계사, 조현우 회계사, 오병수 세무사, 박성준 세무사) 등 총 6명으로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결산검사위원들은 2023회계연도의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사하여 평택시 사업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일 모현중학교 학생자치회 20여 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윤원균 의장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의정활동에 대한 생생한 체험담을 전해들었다.특히,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용인시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지난달 30일(토) 수원시 연화장 추모의 집에서 열린 고(故) 용담 안점순 할머니 6주기 추모제에 참석했다.이날 추모제는 제사, 제배 및 헌화, 추모공연, 음복, 추모의집 참배 등으로 진행됐다.안점순 할머니는 14살 때인 1941년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고통을 겪었으며, 이후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일본 정부에 대한 사과 요구 등 평화운동가로 활동하다 2018년 별세했다.김 의장은 추모사에서 “오늘은 안점순 할머니께서 우리 곁을 떠난 지 여섯 해가 되는 날”이라며 “온 마음을 다해 안점순 할머니를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국민들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드리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송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계의 의대 정원 증원 철회 및 단계적 증원 요구에 대해선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전향적인 입장을 보였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의료개혁과 관련해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대국민 담화를 했다.윤 대통령은 “계속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려운 상황에도 불편을 감수하며 정부의 의료개혁에 힘을 보태주고 계신 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일(월), 여의도 면적(2.9㎢)의 약 58배 크기의 서해5도 어장 확대가 오늘부터 본격 적용된다고 밝혔다.지난 3월 어장 확대가 결정된 후 오늘부터 적용되는 서해5도 어장은 기존의 D어장 위쪽과 B어장 오른쪽 사이 약 144㎢ 크기의 ‘E어장’ 신설과, 연평 서쪽어장 끝 부분 위쪽의 25㎢ 확장이다.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늘(4월1일)부터 공포했으며,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업금지 기간을 제외하고 어획 채취가 가능해져, E어장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3월 29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는 미래성장산업국 김현대 국장, 반도체산업과 송은실 과장 등 경기도 실무자들과 미래양자융합포럼 김재완 공동의장,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장 정연욱 교수, 가천대학교 물리학과 배준호 교수, KIST 양자정보연구단 한상욱 책임연구원, 미래양자융합센터 김효실 센터장, 한국나노기술원 서광석 원장, IDQ 엄상윤 대표, 마이크로인피니티 윤상준 사업총괄 사장,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특별위원회 위원인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1일 고양상담소에서 민선8기 경기도 주요 교통정책인 ‘GTX 플러스 노선안의 정부 건의 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도는 같은 날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GTX 플러스 노선안을 공개했다. 지난해 착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토대로 3개 노선이 구성됐으며, G·H는 신설, C는 연장안 내용을 담고 있다.이중 ‘H 노선’은 경기서북부 파주에서 경기남동부 위례 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주요 경유지는 문산~금촌~삼송~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3월 30일, 원미산 진달래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했다.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애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지하철 7호선과 연결되는 수도권 서부 최대의 진달래전시장인 이곳 원미산이 진분홍빛 봄옷을 입고 손님맞이를 마쳤다”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진달래축제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분홍빛 활력을 채워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또한 “축제가 끝나도 진달래동산의 아름다움은 계속되니, 봄의 정취를 느끼러 다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더민주, 부천6)은 29일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철도운영과 시설운영팀장과 담당자에게 부천시 7호선 부천구간에 운영 중인 에스컬레이터 안전부품 설치 지원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경기도 시설운영팀장은 2013년 개통하여 운행 중인 부천시 7호선 6개 역에서 운행 중인 총 58대의 에스컬레이터는 부품 인증제도 도입(‘19.3.)전 설치된 일부 안전 부품 교체 사업으로 ▲주 브레이크(모터) ▲보조 브레이크(구동 휠) ▲과속 역전 방지 수단 등 3종의 교체 사업임을 설명했다. 김동희 의원은 “시민의 안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의료개혁·의대 정원 확대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한 유연한 입장 변화가 나올지 주목된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 발표는 생중계된다.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막혀 있는 의정간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메시지가 나올지에 가장 큰 관심이 쏠린다.윤 대통령은 앞서 의정간 '건설적 협의체' 구성을 통한 대화를 내각에 지시했으나, 전공의·의대 교수·의대생·개원의 등 의료계 내 주요 집단과의 정식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사흘차이자 첫 주말인 지난 30일 여야 수장들은 거친 발언을 쏟아내며 상대당 때리기에 집중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쓰레기 같은 말”이라고 공세에 나섰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비하해도 된다”고 맞받아쳤다. 선거 초반부터 네거티브 공방으로 얼룩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부천 지원 유세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양문석(경기 안산갑)·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 등을 겨냥해 “(이들의) 쓰레기 같은 말들을 정말 불편하지만 한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인 지난 30일 경기북부 여야 후보들은 지역 곳곳에서 유권자들을 만나며 표심 잡기에 분주했다.의정부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전희경 후보는 오전 5시 30분부터 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 나들이 인사를 시작으로 의정부중·공고 총동문회 등산대회에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후보도 같은 시각 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에서 인사를 나눴고 오전 11시에는 중랑천에서 주말을 맞아 산책을 나온 시민들을 만나며 한 표를 부탁했다.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는 오후 2시 영석고등학교 축구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중구·강화군·옹진군)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한 28일, 인천 전체 면적의 70%에 해당하는 중구 도심·영종국제도시·강화군·옹진군 선거구 각지를 돌며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배 후보는 오전 7시 영종 버거킹 사거리에서 시·구의원들 및 시민 100여 명과 함께 ‘영종 출정식’을 가진 뒤 공식 선거 운동 첫 유세에 나섰다.배준영 후보는 영종·인천대교 무료화, GTX-D, E 확정, 초중고 4개교 신설 등 4년간의 성과를 강조하며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위해 검증된 일꾼 배준영을 지지해달라”고 말했다.배 후보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제 머릿속에는 다른 국정 현안도 많지만, 늘봄학교와 의료개혁 두 가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화성 아인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와 의료개혁은 둘다 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것"이라고 했다.이어 "늘봄은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기 위한 것이고, 의료개혁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으로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약속대로 재능 기부 차원에서 일일 특별강사 자격으로 방문,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에게 우주와 로켓 관련된 책을 읽어주고, 로켓 날리기
송파갑 조재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잠실4동 파크리오 단지 내에 중학교를 설립하고 낙후된 학교들은 현대화하도록 하며 송파가 미래인재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교육특구시범도시로 지정하여 교육명품도시가 만들겠다고 공약했다.또한 오륜동 한예종 유치와 배우고 성장하는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구축 등 종합적인 교육공약를 발표하였다.잠실4동 파크리오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중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미정인 상태다.조재희 후보는 주민들 의견을 듣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중학교 설립이 타당하다고 판단하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29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에 위치한 ‘도시계획시설[소로3-641호선] 사업 공사완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시는 같은 날 ‘고양시 공고 제2024-863호’를 통해 도로계획시설[소로3-641호선(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674-38번지 일원)] 사업이 완료되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9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2조 규정에 따라 공사완료 사실을 알린다고 전했다.공고에 따르면, 사업 위치는 화정동 674-38번지가 시점, 화정동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