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본오뜰 등 침수피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태순)가 10일 시화호조력발전소를 방문해 본오뜰 지역 등의 침수 원인 파악을 위한 현장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특위 박태순 위원장과 설호영 부위원장, 이대구, 이지화, 한명훈, 최찬규, 박은정 위원이 참여했으며,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실 및 안산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도 동행했다. 특위의 이번 현장홛동에는 지난 8월 8일과 9일 사이 상록구 본오동 본오뜰 지역 등에서 발생한 침수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에 방점이 찍혔다. 현장에서 시설을 둘러보고 발전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3년도 예산안을 2조203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2조88억 원보다 0.57%(115억 원) 늘어난 수치다. 일반회계 1조7천325억 원, 특별회계 2천877억 원으로 구성된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수입 5천618억 ▲세외수입 824억 ▲지방교부세 1천823억 ▲조정교부금 1천744억 ▲국·도비 보조금 6천948억 원 등의 재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생애 주기별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7일 상록구 사동의 안산사이언스밸리일원이 경기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대상지로 최종선정 됐다고 10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신청한 대상지는 한양대학교ERICA 캠퍼스 혁신파크와 경기테크노파크, 사동공원 등을 포함한 총 면적 3.73㎢이다.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는 한양대학교ERICA 캠퍼스와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2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들과 4천600여 명의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집적 연
박옥수 목사(기독교지도자 CLF설립자) 이스라엘 방문기념 ‘2022 기독교지도자 포럼 및 기자간담회’가 10일(목) 양재동 더케이 호텔 2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됐다.간담회에 앞서 복음의 성지 ‘이스라엘’ 올해 박옥수 목사가 2번째 방문 소개와 복음전도 60주년 전도기념과 더불어 뜻깊고 다양한 활동 내용들이 스크린에 담아 전해졌다.요나 메츠거 이스라엘 수석랍비와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복음활동 모습들이 보여졌다.러시아, 에티오피아,이스라엘 등 해외 외신도 집중 조명한 가운데 세계적인 복음선교, 청소년대상 마인드 교육,한
지난달 2일 경기 안산시에서 일면식도 없는 청년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 대한 첫 공판에서 피해자 유족이 피고인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수원지법 안산지원(부장판사 김영민)은 9일 오전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4)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이날 법정에서는 A씨가 흉기로 살해한 B(33)씨 유족 측이 재판을 방청했다.B씨 부친인 연모(60)씨는 A씨가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에 들어서자 곧바로 오열하면서 피고인 쪽을 향해 달려들었고, 이에 법원 청원경찰이 제지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A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 시민 무료 법률상담실 야간상담 재개에 따른 전담 법률상담위원 7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코로나19로 중단됐던 시민무료 야간법률 상담실은 이달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해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까지 운영되며 평일 주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깡통전세 등 부동산계약 사기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계약 관련 부동산 분쟁상담도 실시한다. 법률상담위원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안산지회 소속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9일 ‘2022년 제2차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맞춤형 에너지진단 연구용역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추진 위원회는 위원장인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에너지 관련기관 전문가, 관련단체 및 주민대표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조례’에 따라 안산시 주요 에너지 시책에 대한 자문기구 역할을 맡고 있다.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회의에서 이민근 시장은 ‘맞춤형 에너지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받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이커머스 사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의 이커머스 업체 및 택배사는 시장 요구에 맞추어 스마트 물류 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대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소비자에게 빠른 배송으로 해당 유통시장에서 선점 하던 쿠팡, 마켓컬리 외 CJ대한통운, 신세계, 롯데가 온라인 LMD(Last Mile Delivery)시장에 본격 진입을 선언하면서 스마트 물류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또한 온라인 그로서리 시장이 성장하면서 2021년 기준(통계청) 31조 4114억을 돌파하며 해당 물품이 CJ대한통운, 한진, 로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8회 2022 올해의 SNS’ 블로그 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은 각각 기초 지자체 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은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의 공공기관 및 기업, 비영리 단체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 등 SNS 활용지수에 대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안산시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한 눈에 보는 소식 ▲맛집 거리 ▲방방곡곡 생생한 이야기 ▲감성
친환경 수소도시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안산시는 ‘제1회 수소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회 수소의 날 기념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해 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수소 산업인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의 원소 기호인 H2를 이미지화해 11월 2일을 수소의 날로 지정했다.지난 201
안산시(시장 이민근) 어린이들이 친환경 국산목재를 활용해 쾌적하고 건강한 어린이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7일 우리세상 어린이집(원장 김도희)과 용신어린이집(원장 이명순)에서 ‘목조화 사업 어린이 이용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개소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김도희 원장과 이명순 원장, 보육교사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림청 공모사업인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은 주로 실내에서 활동하는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7일 ㈜맥가이버기획(대표 한동흔)으로부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항균마스크 1만 5천 장을 기탁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한동흔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상록구에 소재한 맥가이버기획(주)는 광고물, 간판업 등의 사업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동흔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요즘,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스크를 후원하게 됐다”고 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4일 다농마트 청년몰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복합 청년몰 활성화 방안 등 청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날 회의는 이민근 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시장은 ▲시 주요 청년정책 현황 ▲복합 청년몰 현황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보고받고 청년몰을 둘러보며 청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안산시는 민선8기 핵심 가치를 ‘청년’으로 삼고 ▲5천억 원 규모 청년벤처기금 조성 ▲역세권 복합청년지원센터 건립 ▲일하는 청년 실태조사 ▲청년노동자 집중 지원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3일 급격한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잔 신도시의 사리골상점가(회장 함갑주)를 방문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4호선 중앙역과 고잔역 인근에 위치한 사리골상점가는 290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는 시에서도 손꼽히는 상권이지만 최근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함갑주 회장은 ▲주차장 확충 ▲중심 상점가 노후 보도교체 ▲도시가스 미공급 구역 해소 ▲쓰레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일 주한 덴마크대사관에서 주최하는 ‘2022 한국-덴마크 그린수소 협의체 워크숍’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과 덴마크의 수소정책과 시장 규제 현황을 공유하고 양국 기업과 지자체간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덴마크 그린수소 협의체 회원들이 ▲연료전지 ▲R&D ▲해양 ▲개발 및 투자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안산시와 창원시, 부산·전북·전남 테크노 파크의 각 도시 수소정책 발표로 마무리 됐다. 안산시는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이 ‘안산시 에너지정책과 수소시범도시’를 주제로 안
파키스탄은 서람아시아에 있는 나라로 1947년 인도가 대영제국에서 분할 독립되면서 당해 8월 14일 자치령이 되었고 1947년 8월 14일 (자치령), 1956년 3월 23일 이슬람공화국으로 건국되었다.1971년에는 동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로 독립한 이후 당시의 서파키스탄이 남아 현재의 파키스탄이 되었으며 남아시아와 중동, 그리고 중앙아시아를 잇는 요충지에 자리한 나라로 무슬림 인구로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나라이다.특히 파키스탄은 이슬람국가로서는 유일하게 핵을 보유한 핵무력 국가로서 동파키스탄이 인도로부터 분할 독립되면서 부터 카슈미
유대인의 나라 이스라엘 중심에서 한국인 목회자가 성경 펼쳐 ‘새 언약’을 외쳤다.이스라엘 수석 랍비 요나 메츠거(Yona Metzger)의 초청받은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한국과 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에서 열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평화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텔아비브의 스몰라르즈 오디토리움, 예루살렘 ICC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3회 공연에는 수천 명이 참석했다.박옥수 목사는 ‘하시드 우못 올람(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란 칭호로 소개받으며 유대교인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일 NH농협 안산시지부(지부장 김근창)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10kg 125박스(625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수재이재민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기탁받은 김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 1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근창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