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캠퍼스, 65세 이상 경기도 주민 대상 '자유롭G 캠퍼스'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이번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캠퍼스 사업은 차별화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적인 경기도 도민 역량개발을 위한 평생교육 플랫폼 구축 사업 일환으로 △4060 중장년 대상 '새롭G캠퍼스' 6개 캠퍼스 △65세 이상 경기도 주민 대상 '자유롭G캠퍼스' 4개 캠퍼스(서북부권역, 유한대학교)를 선정 발표하였다.유한대학교는 '자유롭G 캠퍼스' 사업 선정으로 4차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이사장 전형근)은 8일부터 5기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공유플랫폼 기반 시민주도형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에 설립한 광명시 2번째 시민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으로 광명시민 70여 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조합원은 광명시민에 한해 가입할 수 있으며, 출자 1구좌(1구좌=1,000,000원)와 펀드 1구좌(1구좌=1,000,000원)를 기본 가입 조건으로 한다. 출자는 최대 10구좌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펀드는 출자와 1:1 투자를 기본 조건으로 하되 추가 가입이 가능하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3일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독거 어르신 등 90여 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 어버이에 대한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어 효행의 의미를 더하였다.백은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가 끝나 어르신들을 한자리에서 뵙고 작은 정성이지만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식사를 대접해 드렸다”며, “앞으로도
부천오정경찰서 서장 서태규는 5월3일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해 경찰서 5층 대강당(큰마루)에서 2023년 부천오정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오정 녹색어머니회 이성미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부천오정경찰서 서태규 서장과 부천오정 녹색어머니회 김민정 명예회장,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정) 서영석 국회의원, 국민의힘 부천시(정) 송윤원당협위원장, 경기도의회 유경현, 박상현 도의원, 부천시의회 구점자 윤단비, 최은경 시의원, 부천오정모범운전자회 신용범회장, 소사녹색어머니회 오수정회장 등 부천오정서 각 과장, 지·파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4월 2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를 결의했다.이날 협의회 위원 60여 명은 “광명시민을 무시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당장 중단하라”, “광명시민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전면 백지화를 원한다” 등 구호와 함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대한 결사 반대를 외쳤다.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한 협의회 위원은 “차량기지는 한번 들어오면 영구적으로 내보낼 수 없다. 지속가능한 광명시민들의 삶과 광명시의 환경을 지키는 것이 협의회의 의무”라고 강조하며, “나아가 광명시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부천FC1995(단장 김성남)와 지난 3일 상호 발전적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오정아트홀(부천시 성오로 172)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신철 집행위원장과 김성남 단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부천시 50주년을 맞아 부천의 대표 문화 축제와 스포츠 구단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 교류 및 홍보마케팅 활성화 ▲상호 공동 프로그램을 통한 부천의 문화 및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적 협력을 담고 있
기획재정부의 세 번째 타당성 재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광명시민 300명이 촛불을 들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의사를 선명하게 밝혔다. 4일 광명시(시장 박승원)에 따르면 광명시민 300여 명은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밤일마을 등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예정지 일대에서 ‘사업 백지화 염원 촛불 행진’을 벌이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시민들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으로 인해 단절이 예상되는 밤일마을 주거지와 노온배수지 진입로를 비롯해 훼손 위기에 처한 도덕산 등산로 등 산림축 일대를 촛불로 구석구석 밝히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적극적인 창업지원정책이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광명시는 2018년부터 젊은 창업가들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모두 124개 업체가 3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 지원금은 창업 초기 자금과 공간 마련 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에게 ‘가뭄에 단비’보다 소중했다. 최근 5년간 광명시 창업자금을 지원받은 124개 업체 중 83%에 달하는 103개 업체가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자영업 폐업률이 80%를 넘기고 5년 생존율이 5%에 그치는 시장 상황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3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뮤지컬 교육을 실시했다.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성인지 교육은 올바른 양성평등 인식 정립과 성별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교육은 세대 및 소통의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 사례, 성별 고정관념 등을 재구성하여 이해하기 쉬운 뮤지컬 형태로 내용을 전달하였으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실질적 성평등 과제들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익숙하게 하는 말들이 상대방에게는 큰 상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제101회 어린이날 비 예보에 따라 광명 전역의 실외에서 진행하기로 한 기념행사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 광명종합사회복지관(3층),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등 실내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청소년 공연과 매직쇼 등도 실내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어린이 가족 한내천 걷기대회’는 5월 13일 토요일로 연기했다.또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주제에 따라 그림을 그린 후 어린이날 당일 시민체육관 실내체육관 부스로 제출하면 된다.이번 행사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을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5월부터 목감천 개웅교 근처 둔치광장에서 주민세마을사업 ‘힐링체조’를 시작했다.힐링체조는 맨손체조, 에어로빅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30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여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사업은 올해 9월 30일까지 공휴일과 우천 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운영하며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힐링체조에 참가하고 있는 한 주민은 “이웃들과 체조를 함께 하며 건강도 챙기고 소통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시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진우 광명2동 주민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안진)·부녀회(회장 윤경희)는 어버이날을 맞아 4일 직접 만든 영양 도시락을 관내 경로당 3개소와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16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국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돼지불고기·찰밥·곁들임 반찬 등을 담은 영양식 도시락을 준비해 어르신 한분 한분께 전달하며 어르신 공경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기획재정부 장관님, 생명들이 꿈을 이루는 도덕산을 사랑으로 지켜주세요”광명시 볍씨학교 어린이 등 광명시민 1천154명이 구로차량기지 이전 거부 염원을 담아 직접 작성한 손 편지가 기획재정부에 전달된다.이 편지는 지난 3일 저녁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대상지에서 열린 ‘사업 백지화 염원 촛불행진’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우리나라 최초의 초등 대안학교인 볍씨학교 어린이들이 작성한 것이다. 편지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승호, 이승봉, 김포중, 이하 ‘공대위’)가 4일 오후 기재부를 방문해 제출했다. 박승원
부천역곡초(교장 백수만)는 4월 27일(목) ~ 28일(금)과 5월 24(수) 전교생을 대상으로‘생명 존중! 성폭력 예방교육’을 꿈톡 연구소 강사 20명 지원으로 실시한다.교육에서는 나와 친구의 특별함을 알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자신이 소중하듯 친구도 소중하게 여기는 것으로부터 생명 존중과 성폭력 예방의 기본이 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였다. 1교시에는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존중, 2교시는 성폭력 예방교육으로 진행되었다.수정의 순간부터 탄생하여 성장하는 과정을 알아보기, 실제 12주 된 태아 크기와 비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복)은 4일(목)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미‧리‧내 화해중재단’을 위촉했다. 미‧리‧내는 의 줄임말로 화해중재단 운영의 방향과 취지를 담고 있다.화해중재단은 전‧현직 교원, 지역사회 갈등조정전문가 등 모두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을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부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 지역 내 교사 연구회 및 지역사회 전문가 연계 경기형 관계회복프로그램 운영 지원,
부천신흥초등학교(교장 심상미)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4월 한달 간,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을 계획하고 운영하였다.4-6학년으로 구성된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탄소중립을 위한 포스터를 미리캔버스, 태블릿 pc를 활용하여 만들었고 학생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탄소중립 캠페인 랩을 쓰고 안무 연습을 하여 캠페인 영상도 촬영했다. 5월 2일(화) 학생자치 방송 때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여 전교생에게 탄소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취지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실천을 부탁하였다. 학교 1층 중앙현관과 5층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부천시 곳곳에서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5월 한달 동안 청소년의 달 기념식, 청소년 오리엔티어링 대회(보물찾기), 연합거리상담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청소년기관별 밴드·보컬 공연, 가죽공예·키링 만들기 등 무료 체험, 중고장터, 일일카페 등을 운영한다.오는 5일 오후 6시 부천역 상상마당에서 청소년 거리상담을 시작으로 부천시 곳곳의 청소년 활동·보호·복지시설에서 ▲부천시 청소년의 날 기념식 ▲가족사진·뱃지·키링 만들기 ▲비즈·와이어·가죽공예 ▲청소년동아리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지역사회에 ‘100세 건강실’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100세 건강실은 지난 4월 27일과 29일 중동 행정복지센터 ‘다함께! 건강하게!’ 행사에서 통합돌봄에 대한 게릴라 홍보활동을 펼치고, 상동 행정복지센터 ‘행복한 마을 만들기’ 행사 등과 연계해 상동 시장과 진달래 공원에서 시민들의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양일간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시민은 “부천시 100세 건강실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혈압도 있고 당 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2023년 제3차 암질환심의위원회 5월3일 에서 심의한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개한다.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5조 및 제5조의2”에 의
어린이날을 앞두고 ,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후견인 제도를 정비해 보호공백을 없애는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 경기광명을 ) 은 4 일 보호아동에 대한 후견인 및 후견감독인 선임 절차를 명확히 하고 , 유기아동 발견 즉시 임시 후견인을 선정하는 내용을 담은 ‘ 아동복지법 개정법률안 ’ 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지자체장들이 보호가 필요한 아이에 대해 후견인을 선임해 법적인 보호조치를 받도록 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감독하기 위해 후견감독인을 선임하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후견인 선임 및 후견감독인 운영 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