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와 몽골 돈드고비 아이막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풀러턴시와 돈드고비 아이막은 최근 서한문을 통해 고양시의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전한다고 밝혔다.풀러턴시는 경기도의 전략적 입지에 위치하고 풍부한 교통망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고양시는 이민관리청을 수용하기에 이상적인 곳이라고 평가했다.또한, 풀러턴시의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노력과도 일맥상통하고 이민관리청의 목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고양시의 이민관리청 유치를 지지한다고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4일 행주대첩 승전지인 행주산성에서 안동권씨 대종회, 권율부대, 고양시 유림, 각계 인사,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1주년 행주대첩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충장사 제전위원회의 집전에 따라 진행된 제례에서 초헌관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아헌관은 김용규 고양문화원장 , 종헌관은 안동권씨대종회 권기준 종무위원이 맡았으며, 전향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순으로 진행됐다.행주대첩은 조선 선조 26년 충장공 권율 도원수가 이끄는 군·관·민·승려·부녀자 등 2,300여명이 살신성
고양특례시 「2024년 탄생축하 쌀케이크 지원사업」이 새로운 케이크·쿠키와 함께 출산가정을 찾아간다.「탄생축하 쌀케이크 지원사업」은 고양특례시에서 태어난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2007년부터 고양특례시와 애덕의집 보호작업장 ‘소울베이커리’가 함께 진행해 온 사업이다. 사업 시작 이래 시와 소울베이커리는 제품의 다양화를 지속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소울베이커리는 대상 가정의 선택 유형을 분석하고 선호도를 파악하여 더 다채롭고 맛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다. 이 노력의 결실이 2024년 4월 1일부터 반영될 탄생축하 쌀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3일 ‘고양시 총괄계획가’로 연세대학교 이제선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총괄계획가는 ‘고양시 민간전문가’ 제도의 일환으로, 시에서 주관하는 공공건축·도시공간 관련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디자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중점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공공청사, 복지시설과 같은 공공건축물 및 공공공간은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양적 공급 위주의 정책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획일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돼 아쉬움이 많았다.이제선 총괄계획가의 역할은 고양시 전역의 건축·도시공간·공공시설 등 관련 사
고양시 환경교육 기본계획에 따른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역환경교육센터를 중심으로 2024년 환경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교육 자족도시를 위해 시민을 환경교육 전문가로 양성하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선 순환과정을 통해 고양시민 모두가 친환경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4년부터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자연환경해설사는 고양시는 물론 타지역까지 진출하여 환경교육의 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역환경교육센터가 위치한 일산호수공원과 고양생태공원의
고양시는 의사 집단 행동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양시 응급의료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응급의료 협의체는 의료기관 및 보건소, 소방서 등 13개 기관과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비상진료 대책을 공유하고 긴밀히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는 수술실 및 응급실 운영 현황, 진료차질에 따른 대책, 환자 수 감소와 병상가동률, 수술률 감소 상황, 응급실과 중환자실 축소에 따른 대책 등 기관별 현황을 공유 중이다.시는 고양시 응급의료협의체 핫라인 형성으로 원활한 소통을 통한 응급의료 체계 개선,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3일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대처하라고 지시했다.이동환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최근 지속적인 항의성 민원으로 김포시 공무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고 유감을 표하며 “봄이 되며 민원량이 급증하면서 악성민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시장은 “우리 시도 동행정복지센터에 경비용역 배치, 비상벨 설치, 휴대용 녹음장치 웨어러블캠 비치 등으로 악성민원에 대응하고 있지만 근본적 대응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해 공약사항으로 고양시정연구원과 함께 추진해왔던 ‘고양형 고령자생산지표’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이 달 고령자생산지표 분석과 적용방안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지난해 12월 개발한 고령자생산지표에 기반하여 고령자 및 기업체 등 고령자 생산활동과 직접 연관되는 계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친다.이를 통해 지표를 구체화·고도화함으로써 고령자생산지표를 적용하는 정책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최종 목적으로 한다. 실태조사 연구는 생산지표 개발에 이어 고양시정연구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경기도의 편리한 교통망을 강점으로 내세워 이민청 유치를 공동으로 건의하자고 제안한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의 경기도 내 설치 안건’이 정부부처 및 정치권에 전달됐다.앞서 지난 2월 28일 오산시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사통팔달 광역교통망, 편리한 생활환경’을 부각시켜 경기도내 이민청 유치를 공동으로 건의할 것을 제안했다.이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제5차 정기회의에서 정식안건으로 이민관리청 경기도내 유치 건의문을 논의했으며, 7일 대통령실, 국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관광대사 리 쓰엉 깐)가 지난 11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광 및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관광대사, 고양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23년 베트남 방한객은 42만 688명으로 그 중 절반이 넘는 인원이 관광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어 베트남과의 관광·문화 교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에 관광·문화·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은 상호 기관의 관광 정보 교환을 통해 양 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15일까지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2024년 상반기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물은 그 법에 따라 관리주체가 매년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에 따라 종별로 정기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점검·진단을 실시해야 한다.시는 시설물통합정보시스템(FMS)을 통해 관리 대상 2,543개소를 실시간 으로 모니터링하여 법적 의무 사항 및 안전관리 이행 여부 등을 지도·감독하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한류천을 제공하기 위해 「한류천 준설공사」를 7일 착공했다고 밝혔다.한류천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소하천으로 2011년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추진한 「한류천 수변공원 특화사업」을 통해 고양시로 인계된 이후로 한 번도 준설공사를 실시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여름철 악취 발생과 나쁜 수질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시는 한류천 상류~중류 구간 바닥에 쌓인 퇴적토를 걷어내는 준설공사를 고양도시관리공사에 위탁하여 올해 5월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일산 전역에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 4개소에 1천 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은 노동자에게는 휴게권을 보장하고 사업주는 휴식을 통해 노동생산성을 높여 노동 권익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제조업체 등 현장 노동자를 포함한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으로 휴게시설 1개소 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20%는 기업에서 자체 부담해야 한다.지원 내용은 기존휴게실 개선공사, 냉난방기·환기시설 등 시설
이동환 경기 고양시장은 11일 지역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각 예비후보자에게 42개의 공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이동환 시장은 “이번 선거 최종후보자 등록이 가까워지면서, 예비후보자와 시민 간 약속인 ‘공약’의 윤곽도 뚜렷해지고 있다”며 “고양시가 추진 중인 사업들이 국회와 국가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협력을 얻어 더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각 예비후보자에게 공약으로 삼을 것을 요청했다” 말했다.제안서에는 경제(10건), 교통(12건), 도시환경(7건), 교육(3건), 문화복지(4건), 자치행정(6건) 등 고양시가 진행하는 사업 중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민선8기 핵심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 현장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정 추진을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 이동환 시장은 7일 주요 핵심공약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 첫 일정으로 일산테크노밸리와 킨텍스 제3전시장 부지,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대응계획을 지시했다.가장 먼저 지난해 10월 착공한 일산테크노밸리 공사현장을 찾은 이동환 시장은 제2자유로 우회도로와 일산테크노밸리 시공현황을 점검하며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시장은 “그동안 적극적인 기업유치활동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투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사업비 573억 원으로 전기자동차 5,551대를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민간에 5,424대를, 공공 부문은 127대를 공급하며 차종별로는 전기승용차 4,245대, 전기화물차 1,200대, 전기버스 103대, 어린이통학 전기차량 3대이다.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정책에 따라 고양시 예산과 국가지원 예산을 합하여 차등적으로 지원하며 전기승용은 최대 1,000만원, 전기화물은 최대 1,959만원, 전기버스는 최대 11,200만원을 지원한다.이외에도 전기택시에는 250만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올 여름을 대비하여 저소득층에게 벽걸이 에어컨을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에너지효율개선사업(냉방지원사업)의 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에너지효율개선사업(냉방지원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여 저소득층 가구에 75만원 한도로 벽걸이 에어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름철 열사병 및 온열 질환 예방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로 9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주거급여법 제8조 수선유지급여 대상가구, 주택 소유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6일 중국 국영 자동차 기업인 북경자동차와 지정신청을 앞둔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4조원 대규모 전기차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북경자동차는 향후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약 200만㎡(60만평) 규모로, 약 4조원을 투자하여 전기차 생산 및 판매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생산목표량은 연간 20만대 이상이며 생산량의 90% 가량을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R&D연구원 운영, 인재양성 직업 교육 및 취업 연계, 재직자를 위한 복지시설 설치 등에 관해서도 고양시와 협력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주로 4~6세 소아 및 13~18세 청소년에게 자주 발생하는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등의 감염병이 집단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유행성이하선염은 볼거리라고도 불리며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감염된다. 14~18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발열, 두통, 근육통, 구토 등의 증상이 1~2일간 나타나며, 보통 귀밑 침샘(이하선)의 부종이 2일 이상 지속된다.수두는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환자의 기침·물집에서 공기 중으로 나온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 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시민들의 길 찾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명판이 부족한 광역도로 및 교차로 등에 보행자용·차량용 도로명판을 확충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까지 고양시 전역의 도로명판 설치 현황과 북한산로, 성현로 등 도로명판이 부족한 도로구간 조사를 거쳐 사업대상을 선정했으며, 3월 중 도로명판을 설치할 예정이다.도로명판은 도로의 이름·방향·건물번호 등을 표기하는 표지판으로 도로명판 확충을 통해 차량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에게 정확한 도로정보를 제공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