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안산을 배경으로 한 소극장 연극 시리즈 3편을 선보인다. 로 구성된 이 연극 시리즈는‘안산이라는 도시의 근현대를 살아낸 사람들의 서사를 통해 안산의 지금을 바라보려는 의지를 담았다. 은 안톤 체홉의 희곡 ‘바냐 아저씨’를 1990년대 안산의 능길마을로 옮겨와 재창작한 작품으로 지난 2021년 서울 공연에서 전석 매진과 함께 평단의 높은 호평을 받았다.공단의 개발 바람 속에서 멈춰 있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10월의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클래식과 인문학, 영화음악과 대중가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김지향, 지휘 지수한)의 슬기로운 음악생활을 선보인다. 가수 홍경민, 바리톤 고성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메조소프라노 신현선이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힐링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는다.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슬기로운 음악생활’은 위로가 필요한 우리의 일상에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힐링 콘서트다. 51인의 오케스트라가 전달하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안산시(시장 이민근)의 따뜻한 사람 사는 이야기가 KBS ‘동네 한바퀴’를 통해 전국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23일 시에 따르면 KBS ‘동네 한바퀴’는 천하장사 이만기가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숨은 매력을 찾아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이만기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도심 속 힐링 공간이자 시민들의 휴식처 안산 호수공원. 이만기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패들 보트를 타고 가을빛이 깃들어가는 풍경을 감상했다. 조선시대 최고의 풍속화가 단원 김홍도의 얼을 찾아 김홍도 테마길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용신기념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농촌계몽운동가이자 여성독립운동가인 최용신 선생과 샘골마을의 과거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 ‘샘골에서 상록수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박물관 및 전시관을 거점으로 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2022 뮤지엄 백스테이지’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기획전은 이달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최용신기념관 어린이체험전시관 앞 야외공간에서 진행된다. 최용신(崔容信·1909.8.12.~1935.1.23) 선생은 안산 샘골교회(현 안산시 본오동 일대)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의 애국심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0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올해 2학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장애인 ▲다자녀 가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소득 하위 6분위 등이다. 소득 하위 6분위는 한국장학재단이 국가장학금 지급을 위해 산출하는 소득 1(저소득)∼10(고소득)분위 기준을 준용한다.대상자인 학생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 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하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 사전신청을 반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역 현안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2일 국회를 찾아 지역 국회의원인 고영인, 김철민 국회의원을 만나 시정 주요 정책사업을 협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 시장은 먼저 고영인 의원과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 국립안산마음건강센터 건립, 화랑유원지 명품화 사업 등 세월호 참사 연계사업 ▲시민시장 부지활용 및 시설 현대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김철민 의원과 ▲대부 바다향기테마파크 활성화 방안 ▲갈대습지 생태환경교육시설 건립 ▲장상 공공주택지구 고속도로 진출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는 21일, 신안산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제이엠에스 와 신안산대학교간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양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신안산대학교 강성락 총장과 ㈜제이엠에스 전민식 대표를 비롯한 보직처장, 스포츠지도과 학과교수, ㈜제이엠에스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 세부 내용으로는 △ 휘트니스 분야 발전과 교육 증진을 위하여 기술·정보 상호 교류 △ 양 기관이 주관하는 공식적인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 및 지원 △ 양 기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올해 신규 공직자 임용식을 개최하고 131명의 새내기 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용식은 ▲시립 합창단 식전공연 ▲임용장 수여 ▲공무원 선서 ▲시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임용장을 수여받은 신규 공무원은 “안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시민으로서 안산시 공무원이 되어 기쁘다”며 “시 발전을 위해 항상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공무원에 임용된 것을 축하한다”며 “초심을 기억하고 항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1일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단원구 목내동 능안운동장에 위치한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은 총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천700㎡ 규모에 9홀로 조성돼, 관내 장애인 체육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크골프는 파크(Park)와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처럼 작은 공간에서 나무로된 채와 공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특히 장애인 재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는 최근 급격한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일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양성습)으로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태양광에너지 발전을 통해 에너지 전환을 이루고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시민들의 출자로 2013년 설립된 이후 시민햇빛발전소 설치사업을 추진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창수 상임이사는 “노후된 에너지 사용시설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에너지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8일 주민들과 안산읍성 복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4일 진행된 안산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이 안산읍성의 역사적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철저한 복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안산읍성은 왜구침입을 대비해 고려후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수암봉 능선을 이용해 쌓은 산성으로 현재 경기도 기념물 제127호로 지정돼있으며, 시는 지난 2019년부터 56억 원을 투입해 복원공사를 진행해 왔다. 이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안산읍성 복원공사 현장과 안산의 대표적 등산로인 수암봉 산책로를 둘러보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컨벤션에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25~27일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안산시는 23개 종목에 40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안산시는 당구 3쿠션 단체, 여자 탁구 등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육상 종합 2위, 축구 종합 3위에 오르는 등 금메달 12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23개를 획득하며 총점 2만1천645점을 얻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9일 안산시청에서 해외 우호협력도시인 뉴질랜드 타우랑가시 청소년·교육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타우랑가시는 뉴질랜드 북섬 북동부 해안에 있는 베이오브플렌티 지방의 중심 항구도시로 세계적인 키위 브랜드 회사인 제스프리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안산시와 지난 2014년 11월 12일 우호협력관계를 체결한 이후 다방면의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대표단은 이민근 시장 접견에 앞서 안산시청소년재단, 산업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안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9일 관내 한 식당에서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상임회장 박상호) 임원진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복지시설 지원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박상호 상임회장 등 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안산시와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맺은 정책 협약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사회복지사, 아동시설 및 장애인시설 종사자 등에 대한 처우개선 등을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와 함께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안산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가 지난 15일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경기도에서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하천정화활동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하천의 오염원을 정비하고,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마을회 회원들은 안산천과 화정천 상류에 모여 토종 미꾸라지 7천 마리를 방류하고, 수질개선을 위해 미리 발효시켜 만들어놓은 EM 흙공 2천개를 하천에 던지는 시간을 가졌다.미꾸라지는 바닥을 파헤치는 습성이 있어 하천 바닥에 산소를 공급해 수질 환경개선에 효과적이며
안산시(시장 이민근)은 지난 16일 대부해양본부에서 민선8기 첫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과 시의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기존의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대부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수요응답형 버스(DRT) 도입 ▲공유재산 활용 방안 ▲하수관로 설치 ▲도로조명 및 시설 환경개선 등 대부도 관련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바다향기테마파크를 방문해 바다향기테마파크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이민근 시장은 “대부도는 수도권 대표
안산시(시장 이민근)와 (재)안산문화재단에서는 《제23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展》을 오는 9월 30일(금)부터 11월 5일(토)까지 김홍도미술관 1관에서 개최한다. 단원미술제는 단원 김홍도의 예술혼과 업적을 기리고 창조적으로 계승하고자 1999년부터 시작된 미술 공모전으로 2015년부터는 미술부문의 공모를 ‘작품공모’에서 ‘작가 공모제’로 전환하면서 해마다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며 다양한 후속 지원프로그램과 함께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단원미술제 선정작가전》은 지난해 개편된 공모방식으로 전국에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시민들에게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 스코틀랜드 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시민, 공직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사전 공연으로 9개국 3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구성돼 안산의 문화다양성을 상징하는 ‘지구촌합창단’의 무대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김재민 박사가 23년간의 현지 생활을 바탕으로 스코틀랜드의 문화와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알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내년부터 2년 동안 시민 편의를 위해 운영할 개방화장실에 대한 시민 공모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시민의 위생 편의를 위해 민간 건축물 등의 화장실을 시 공중화장실처럼 개방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 개방화장실로 지정하고 있다. 시는 건물용도, 시민접근 용이성, 이용자 편의성 등에 대한 심사 과정을 거쳐 모두 100개소를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0월31일까지 안산시 누리집에서 지정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내려받아 시 환경정책과에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starboard@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