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확산과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교육감 소속 공무원들에게 모범공무원상이 신설되어 포상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이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대표 발의한 「경기도 교육‧학예에 관한 표창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6일(월)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표창대상 분류, △모범공무원상 추가 및 표창의 종류 규정, △표창권자 및 표창 추천권자를 규정, △표창의 종류별 표창 대상 명시 및 포상금 지급 규정 신설, △표창절차 추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발의한 이 26일 소관 상임위(경제노동위원회) 조례 심의를 통과했다.지난해 4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성남 정자교 붕괴 등 공공이 발주한 공사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된 바 있다.이기형 의원은 “집, 도로, 교량은 도민들이 매일 생활하는 공간과 인프라로 높은 수준의 안전이 확보되어 있어야 한다”며, “부실시공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기 때문에 부실시공을 최소화할
경기도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로컬 크리에이터(지역 가치 창출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6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청년 여행 감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제373회 임시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지역 관광·여행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관광 창업 활동 등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청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육성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도는 연내 ‘경기 청년 여행 감독’ 시범사업을 진행,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모듈러교실 설치 학교 지원 조례안」이 26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날 문승호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경기도의 많은 학교에서는 부지 내 더 이상 교사를 증축할 수 없는 등 다양한 과밀학급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승호 의원은 “도내 각급 학교에 모듈러교실을 유연하게 설치·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과밀학급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보장할 수 있도록 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착한교복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6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였다. 정하용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경기도 교복은행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와 「경기도교육청 착한교복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각각 2013년과 2017년에 제정 되었으나, 2019년부터 무상교복 지원이 시작되면서 ‘교복물려주기’ 사업이 위축되어 왔던 바, 현재 제한적인 수량으로 지원하고 있는 무상교복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물자 절약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6일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남경순 부의장은 조례 제안 설명에서 “국정 3대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기술은 기초연구 지원과 산업적 응용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가 강화되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경기도는 미래의 먹거리인 양자과학기술의 중‧장기적인 육성과 양자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토대를 마련하였다.”라고 조례 제정의 의의를 설명하였다.남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였다. 정하용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현재 학교 근처에 통학로가 없거나 미비한 학교들이 도내 여러 곳에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나, 현행 조례는 학교 주변에 통학로가 없거나 미비한 학교의 경우에 학교 부지의 일부를 활용하여 통학로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서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라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중소벤처기업 투자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월) 제373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김태희 도의원은 제정 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통해 “지난 1월 ‘성장형 중소기업 민생탐방’에서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들을 만난 적이 있는데 모두 자금난과 인력난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다”라며, “자금 경색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정책 펀드 규모를 늘리고, 홍보 확산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중소벤처기업부 조사에 따르면, 작년
국민의힘 중앙당 재정위원회 김복덕 수석부위원장이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2월 23일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45일간의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앞서 김복덕 예비후보는 지난 1일 국민의힘 중앙당에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서를 접수한 후 공천심사위원회 면접을 보았다. 김복덕 예비후보는 1988년 육군 하사 만기 전역 후 경기도 부천시 소재 중소기업에 고졸 사원으로 입사하여 7년간 근무했다. 이후 1994년 LED 조명전문기업 ㈜소룩스를 창업하여, 강소기업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23일(금)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평생교육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4년 업무보고에서 사업계획 수립부터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해 의회에 수시적으로 보고 및 긴밀히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김진경 의원은 “모든 사업들이 그렇지만, 특히 2024년 청소년 동아리축제 활성화 지원 사업의 경우 의회에서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신규 편성한 사업이다”라며 “그러나 예산 신규편성 이후 의회에 어떠한 상의나 보고 없이 일방적으로 시군에 공문을 발송하는 등 일방적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3일(금)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직무대행 김현삼)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4년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당부했다.장민수 의원은 “지난 행감 때,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출연금 비중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 타 시립-도립-국립 수련시설의 사용료 분석을 통하여 합리적인 인상안을 검토 중 이며 사업별 비수기(청소년활동 동절기, 캠핑장 주중) 활성화 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답변하신 바 있다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3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시민포럼,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 최종보고회”에 지정토론자로 나서 ‘풀뿌리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조례제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인 경기시민포럼은 연구주제의 선정, 연구재원의 마련, 연구 과정에 대한 시민 참여 등 연구의 전 과정에 시민이 함께한 연구를 시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모두가치사회적협동조합에서 공동주최했다.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이 연구수행했으며, 책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5일, 부천FC 2024시즌 출정식에 참석해 격려의 말을 전하고, 다가올 시즌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밝혔다.최성운 의장은 “부천의 자랑, 부천FC 선수단 출정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겨우내 구슬땀을 흘리며 고된 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들 그리고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애쓴 스태프와 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했다.이어 “부천FC는 부천시민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라며 “이번 시즌, 조용익 시장님과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또한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김경협(부천갑)‧설훈(부천을)‧김상희(부천병)‧서영석(부천정) 등 4명의 국회의원이 기존 4개 선거구를 3개로 축소하는 선거구획정안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 국회의원들은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획정안은 선거구 획정의 핵심 가치인 인구비례성과 지역대표성을 훼손하는 것이고,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선거구 획정의 원칙에도 어긋나며, 지역주민들의 일상을 송두리째 해체하는 조치”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실제 지난해 12월 발표된 획정안은 인구범위를 13만 6천 6백명 이상, 27만 3천 2백명 이하로 정했다. 부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김미리)는 지난 23일 과밀학급해소, 공간혁신 사업 등 다양한 사유로 증가하고 있는 모듈러 교실의 교육 환경과 공간재구조화 사업으로 완성된 교육공간을 확인하고자 화성 장안초등학교, 시흥 소래중학교, 용인 풍천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이 날 교육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도교육청과 모듈러 교실 설치 업체에 “모듈러 교실의 내진, 내화, 단열 등 법적 기준 준수와 모듈러 교실 설치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줄 것”을 강조하였고, “층간·벽간 소음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
대통령실은 정부가 필수 지방의료 붕괴 해결에대한 노력없이 갑자기 의대정원 증원을 발표한 게 의료계 파업의 원인이라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 성명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정면 반박했다. 그러면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계획 철회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김수경 대변인은 25일 "24일 의대교수협의 성명서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을 발표하기 전에 필수 의료 종사자에 필요한 게 뭔지 들어보지 않았다, 소아 청소년과 문제 해결책을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고 방관했다는 주
성남시의회(의장·박광수)가 지난 22일 오후 ‘성남시 첨단산업(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 중 판교를 중심으로 한 ‘K-클라우드 프로젝트’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박광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성남시의 미래산업으로서 유망한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흐름을 파악해 ‘K-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팹리스 거점으로서 실효성 있는 육성책
동두천시의회는 21일부터 3일간 진행된 제32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시의회는, 동두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7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또 상정된 안건 중,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임현숙 의원이 수정안을 대표 발의해 수정의결했다.김승호 의장은 “임시회 회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3·1운동 기념 예배에 참석해 “저와 정부는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삶 가까이 다가가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아드리는 따뜻한 국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원천침례교회에서 열린 3·1운동 제105주년 기념 예배에 참석했다. 현직 대통령의 3·1운동 기념 예배는 처음이다.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105년 전 우리 선열들이 자유를 향한 신념과 의지를 모아 3.1운동을 일으키셨다”며 “자유와 번영의 미래를 향한 그 위대한 여정에 우리 한국 교회가 있었다”고 했다.이어 “글로벌 중
‘여월휴먼시아 1단지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많은 기대 속에 개관했다. 이날 진행된 개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정) 서영석 국회의원을 비롯, 최은경·윤단비 부천시의원, 그리고 김철규 도서관장과 주민 4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나눴다.개관식에서 서영석 국회의원은 “한 손에 들어오는 책 한 권이 무한한 상상력을 품고 있듯, ‘작은’도서관이지만 그 가능성은 결코 작지 않다.”며, “새롭게 개관하는 여월휴먼시아 1단지 작은도서관이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사고를 크게 넓혀주는 놀이터가 되고, 주민 여러분에게는 커뮤니티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