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국민의힘, 성남5), 이오수(국민의힘, 수원9) 의원은 2일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생명유전자원 종자 기탁 시설인 시드볼트를 방문해 경기도 종자관리소가 보유하고 있는 토종종자를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시드볼트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핵전쟁과 같은 대재앙에 대비해 식물 유전자원을 영구적으로 저장하기 위한 시설로 전 세계에 단 2개밖에 없는 시설이다.2015년 완공된 시드볼트는 전 세계의 기관 또는 개인으로부터 기탁받은 야생식물 종자를 저장하고 있으며, 국내 희귀·특산 식물을 포함해 2023년 기준
고준호 경기도의원(운영위원회,국민의힘,파주1)이 6월 1일 서울에 소재한 경기도 중앙협렵본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중앙협력본부는 도정 현안과 관련한 입법 및 국비 확보 등 주요 시책에 대한 국회·중앙부처와의 업무협조를 지원하는 곳으로, 서울시와 세종시에 각 사무소를 두고 있다.고준호 의원은 중앙협력본부가 지난해 시·군 공동 활용을 위해 사무공간을 확장한 것과 관련해, “현재는 2개 시·군에서 파견을 나와 있는데, 타 시·군에서 공동 활용 공간에 대해 알지 못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곳도 많을 것”이라며, 도내 시·군에 적극적인 홍보를 당
용인특례시의회는 3일 ‘용인청소년교육의회 학생과 함께하는 모의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용인청소년교육의회는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의 용인시 관내 청소년들이 참여해 지역 교육 관련 정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의회민주주의 회의 기구다. 초등학생 26명,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16명 등 총 64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학생들은 윤원균 의장으로부터 1일 명예의원 위촉장을 받고, 하루 동안 시의원이 되어 ‘청소년의회 운영과 구성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
거액 가상자산 보유·투자 논란을 일으킨 김남국 무소속 의원을 향한 자진사퇴 압박이 거세다. 하지만 김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은 없어 보인다.김 의원은 탈당 이후 17일 만에 국회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 의원의 ‘마이 웨이’ 행보에 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중도층과 2030 세대 이탈로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김 의원이 자진사퇴할 의사를 보이고 있지 않아 사태 조기 수습이 어려워지고 있어서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대통령실이 발표한 비영리민간단체 국고 보조금 운영 감사 결과를 보고받고 “국민 혈세를 국민이 감시하는 포상금제도를 운용하라”고 지시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 대통령은 국민 혈세를 허투루 쓰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라”며 “워낙 보조금이 방대해 국민이 감시를 안하면 잘못 쓰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정부는 민간단체 보조금 부정 사용과 비리 근절을 위해 강도높은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보조금 사업자를 회계 감사 대상으로 하는 공시 시스템 구축 ▲국고보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6.2일(금)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국민체육센터에서‘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장애인 탁구대회’를 개최하였다.개회식에는 수원특례시의회를 비롯해 김승원 국회의원, 협회 관계자,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수원특례시의회의 37명 의원 대부분이 참석하여 장애인 탁구대회에 대한 의회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경기 시작에 앞서 수원시장애인탁구협회 선수인 공석준, 조득화 선수에 대한 유공자 표창도 진행되었다.‘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장애인 탁구대회’는 수원특례시의회 주최
김포도시철도공단 설립이 최근 부결된 것과 관련,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대 시민 사기극’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들은 4일 성명서를 통해 “김포골드라인은 개통 이후 285%에 육박하는 혼잡률로 안전사고가 빈번했고 시민 생명까지 위협할 정도였다”면서 “철도공단 설립은 이 문제를 해결할 제도적 안전장치라는 공감대가 형성돼왔고 경기도 역시 김포도시철도공단 설립안을 심의해 ‘적정’ 의견을 제시했지만, 김포시는 최근 철도공단 설립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부결’이라는 결과를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의 기대와 염원에 답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1일 도의회 사무실에서 교육공무직 행정실무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김혜준 행정분과장, 정경미 행정부분과장이 참석해 일선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충을 공유하고 개선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고충 사항은 ‘수당체계의 개선’과 ‘업무분장의 명확화’였는데, 참석자들은 “중·고·특수학교에서 세입업무를 담당하는 행정실무사에게는 관리수당(3만원)을 지급하고 있는 반면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행정실무사도 세입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위원장 안기영)이 1일 ‘7호선 개통지연 대책, 양주시 철도사업설명회’에서 7호선의 조속한 추진을 경기도에 촉구했다. 양주시 경기섬유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안기영 위원장과 이영주·김민호 도의원, 정현호·강혜숙 시의원 그리고 경기도청 철도건설과 관계 공무원, 일반 시민 등이 참석했다. 순서는 담당 공무원이 공사 현안을 먼저 설명하고 이에 대해 안 위원장과 시 도의원들이 의견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설명회는 발언자들과 시민들 모두 다소 실망스럽고 흥분된 분위기였다. 이번 자리는 경기도가 토지보상
성남시의회 추선미 의원(국민의힘, 중앙동/금광1·2동/은행1·2동)이 1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동수당, 원칙으로 돌아갑시다!’라는 주제로 아동수당은 지역화폐가 아닌 현금으로 지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날 추 의원은 ‘아동수당 지역화폐 지급은 은수미 전(前) 시장의 ‘지역화폐 1000억원 시대’라는 공약을 달성하기 위한 제물이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현재 성남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유로 아동수당뿐만 아니라 청년배당, 산후조리 지원금 등 범위를 넓혀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다.추선미 의원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와 함께 상임고문 혜인스님, 김기현 의장, 경기도여성위원장 김혜수, 전국도위원장 본부장 중앙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국회의원회관 국회도서관 회의실에 6월2일 국민의힘 책임당원 정기임원 총회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년을 맞이하여 6월 1일(목) 경기도의원의 겸직 보수액을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유호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오늘은 지난해 지방선거로부터 딱 1년이 되는 날”이라며 “그날의 마음 그대로 염종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경기도의원님들과 함께 겸직 보수내역 공개를 통한 더 투명한 경기도의회, 도민들에게 더 신뢰받는 당당한 경기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경기도의원의 겸직 보수 내역 공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지난 4일 경제정의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일(목) 수원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된 제28회 환경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탄소중립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자”라고 제안하였다.행사에는 염태영 경제부지사, 김현권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원호식 상임회장, 김덕일․한금진 공동회장 및 환경 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였다.이날 유 위원장은 “RE100 비전 선포식,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고양 개소, 환경의 날 행사와 하반기 ECO FAIR KOREA 2023을 개최함에 따라 경기도는 이제 명실상부하게 대한민
경기도의회 안계일 안전행정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1일(목) 경기도 소방학교를 방문하여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여하는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하고 화재전술 훈련을 참관했다.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대원들이 평소 화재진압ㆍ인명구조ㆍ응급처치 기술 등을 스스로 연마하도록 동기를 부여해 소방기술 발전을 촉진하고자 매년 개최되며,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 화재전술ㆍ구조전술 등 5개 분야에 총 21명의 소방공무원들이 출전한다.안계일 위원장은 “한 명의 생명을 더 지키기 위해 평소 소방 기술의 숙련과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경연대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1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군한봉연합회 이수근 연합회장, 이치석 사무국장, 강근원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과 벌꿀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봉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봉꿀의 브랜드화, 한봉산업 발전 및 한봉농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수근 연합회장은 “기후변화와 병충해로 한봉농가의 어려움이 있지만 한봉꿀 생산성 향상 및 종봉사업 정착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지원으로 정상화 및 발전을 시켜 나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하였다.이에 임
경기도의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위원장은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1일 안양시 동안공원팀장과 자유공원 환경 조성 사업 관련으로 논의했다.유영일 위원장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시민이 찾는 자유공원이 평촌신도시 조성 당시 조성된 이후 일부 부분 정비만 추진함에 따라 일부가 노후화되어 있다며, 자유공원 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따른 도비확보에 관해 이야기했다.또한, 산림형 공원으로 산림을 제외한 평지 부분에 수목이 부족하여 토사유출 및 경관개선을 위해 수목 식재가 필요성과 함께 평안동 대원어린이공원 정비도 논의했다.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국민의힘, 성남5), 이오수(국민의힘, 수원9) 의원은 2일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생명유전자원 종자 기탁 시설인 시드볼트를 방문해 경기도 종자관리소가 보유하고 있는 토종종자를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시드볼트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핵전쟁과 같은 대재앙에 대비해 식물 유전자원을 영구적으로 저장하기 위한 시설로 전 세계에 단 2개밖에 없는 시설이다.2015년 완공된 시드볼트는 전 세계의 기관 또는 개인으로부터 기탁받은 야생식물 종자를 저장하고 있으며, 국내 희귀·특산 식물을 포함해 2023년 기준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과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2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당일 정담회는 허원 의원, 김일중 의원, 이천교육지원청 김상근 행정과장 등 3명이 참석했으며 변화하는 교육 현장의 상황을 공유하고 학교내외의 여러가지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이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이천시 도시개발에 따른 교육환경 마련을 위한 이천초교 등 2개 학교 증축에 대한 보고를 마친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기도의회의 적극적 협력을 요청
경기도의회 정경자(국민의힘, 비례) 도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여성 지도자들과 만나 사회적경제기업 운영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남양주시 여성 지도자는 “사회 혁신을 위한 경제활동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그런데 현재는 기업이 지원을 받는 데에 많은 제약이 있어 불편을 겪고 있다.”라고 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의회와 남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바이다.”라고 말하였다.이에 정경자 의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많은 관심을 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1일 도의회 사무실에서 교육공무직 행정실무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김혜준 행정분과장, 정경미 행정부분과장이 참석해 일선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충을 공유하고 개선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고충 사항은 ‘수당체계의 개선’과 ‘업무분장의 명확화’였는데, 참석자들은 “중․고․특수학교에서 세입업무를 담당하는 행정실무사에게는 관리수당(3만원)을 지급하고 있는 반면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행정실무사도 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