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 송도사업소는 이번 주말 6일과 7일(14시~16시) 2일간 주민편익시설 이용객 및 인천시민을 대상으로‘제6회 환경사랑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2015년부터 시작한 작은 음악회는 환경기초시설의 주민편익시설을 무대로 하여 시민들과 함께 환경과 음악을 주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자 준비하였다. 음악회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축소되어 어려워진 인천지역 뮤지션들에게 무대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즐기는 행사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 퓨전국악, 포크싱어, 트로트, 요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개최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2021년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지방정부협의회는 아동의 권리와 행복을 보장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 네트워크로써 2021년 11월 현재 전국 총 96개 지자체가 활동하고 있다.이번 정기총회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포함해 24개 지자체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연대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차기 회장 도시는 작년에 이어 화성시가 연임하기로 했으며 2022년도 아
인천시가 일상회복 체계 1단계가 시작된 1일 중소기업인들과 만났다. 2019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된 간담회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일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중소기업중앙회 주관으로 시행한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순종 인천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했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인천 스마트가구 특화단지 조성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지자체 지원시책 협조 ▲협동조합 추천 수의계약제도 활성화 ▲인천 김치산업 육성을 위한
남동구가 제21회 소래포구 축제를 맞아 오는 7일까지 소래역사관 앞 광장에서 ‘소래찬 김치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2일 구에 따르면 홍보전시관은 소래찬 김치 원재료인 소래새우젓, 남동배, 배추, 무, 고춧가루 등 소래찬 김치의 원재료와 판매제품을 선보인다.또 소래찬 김치 주요 판매처와 소비자 가격 등에 대한 홍보와 함께 전시관 방문객에게 소래찬 BI가 인쇄된 KF94 마스크와 리플릿 등을 배포한다.구는 소래새우젓, 남동배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남동구만의 특색있는 레시피로 만든 소래찬 김치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중점훈련 일환으로 토론훈련을 실시했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부서와 유관기관과의 재난대응 협력체계 구축 등 재난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토론훈련 형태로 진행됐다. 토론훈련은 부평구청 재난대응 13개 협업부서와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등 총 8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다중밀집시설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유독가스가 퍼지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한 상황
계양구 계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재우)는 지난달 30일 주민참여예산사업인 ‘마을 축제 들놀이달장’의 마지막 일정으로 ‘들놀이 반려동물 공공예절 교실’을 열어 주민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마을 축제 들놀이달장’은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한 달에 한 번 주민들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함께 어울리는 마을 축제 사업이다.주민자치회는 동양동 무지개다리에 반려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을 만들고 핼러윈 의상과 소품들을 준비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즐겁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왔다.또한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마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달 25일 정서진을 시작점으로 인천 3개의 섬과 3개의 지자체를 300리 자전거길로 잇는 ‘제3연륙교 300리 자전거 이음길’을 선포하고 인천시, 중구, 옹진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부터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자전거 인프라 구축을 진행 중인 서구는 이번 협약으로 구가 추진 중인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정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서구는 300리 자전거 이음길 중 미조성 구간인 북인천IC입체교차로, 로봇랜드로 등을 22년부터 용역에 착수해 24년까
송도 국제도시 중심부에 추진 중인 ‘롯데몰 송도’가 오는 2025년 개장을 목표로 개발이 본격화된다.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이원재, 이하 ‘인천 경제청’) 은 11월 2일 롯데몰 송도 건립사업 현장인 국제업무지구 A1블록에서 ‘롯데몰 송도 변경 사업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롯데측이 인천시에 ‘롯데몰 송도 변경 건축 계획안’을 제안하며 구체적인 변경 내용과 목적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롯데몰 송도 건립공사는 2019년 7월 연면적 228,000m2의 규모로 건축허가
남동구의회 임애숙 의장은 지난 1일 15시 남동구보건소 3층 보건소장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230명분의 간식(샌드위치)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코로나와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방역업무 보건소 근무자들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 격상 이후 코로나 검사자와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께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할 길이 없었는데 이번에 전달된 샌드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팔색향유, 1883 꺼지지 않는 개항의 밤 이야기” 라는 주제로 시점에서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11월 5일부터 3일간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은 문화유산활용사업의 성공한 사례로서 야간에 문화재를 관람하고 체험하는 흥미로운 콘텐츠로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의 관심이 높아진 문화유산활용프로그램이다.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인천시가 후원하는 문화재 야행은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이번 문화재 야행은 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일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내 군부대 통합재배치의 갈등관리 전략 수립을 위한 갈등영향분석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구는 군부대 통합재배치 관련 관계 기관 및 이해당사자의 갈등쟁점과 구조를 파악해 지역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상생의 갈등관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한국갈등학회에 의뢰해 갈등영향분석을 진행했다. 이번 갈등영향분석의 목적은 두 가지다. 첫째는 지역 주민들의 솔직한 입장과 요구사항 등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이해관계를 파악해 갈등관리 전략을 수립하고, 갈등해소를 위한 절차를 설계하는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노인일자리 환경, 공원지킴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430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반기 코로나19 예방 교육 및 노인일자리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으로는 코로나19 예방 및 한파대비 건강수칙 안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기본 소양 의식 함양을 위한 성희롱 예방 교육, 노인인권 교육이며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활동 중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이다.이번 교육은 각 동행정복지센터별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과 감염 예방을 위해 노인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달 30일 제4기 아동 축제 기획단 참여 아동 36명이 발대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아동 축제 기획단은 ‘2021년도 제4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언택트 축제’를 기획부터 홍보, 운영, 모니터링 등 축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가게 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아동·청소년 행사가 중단되는 상황에도, 코로나로 지친 아동들을 위로하고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언택트 축제로 전환 개최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아동 축제 기획
남동구는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시행과 관련해 디지털 취약계층 등을 위한 현장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역 내 손실보상금 신청 대상은 지난 7월 7일~9월 30일 집합 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조치로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과 소상공인 사업체 1만3천여 곳으로 예상된다.구는 디지털 취약계층과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 손실보상 전담 창구를 구축, 11월 3일부터 운영한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재난지원금과는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신창현)는 11월 1일자로 원종철 물환경처장을 자원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신임 원 본부장은 건국대학교에서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연구개발처장, 물환경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1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김민립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알렉세이 체쿤코프(Alexey Chekunkov)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 등 일행 12명이 1일 이원재 청장을 면담하고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 있는 홍보관과 스마트시티 운영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알렉세이 체쿤코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은 지난 9월 동방경제포럼에서 블라디보스톡에 10년 이내에 100만 명이 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어 이 지역과 가까운 IFEZ의 개발과정과 투자유치 성과에 깊은 관심을 보여 왔다.이원재 청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알렉세이 체푼코프 장관은 “IFEZ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함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지난 10월29일 시민협력플랫폼 ‘공감’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과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김성준·김강래 시의원, 이안호 미추홀구의장, 손일·전경애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또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원혜욱 인하대학교 부총장, 김정은 디지털전략혁신센터장 등 정·재계 인사와 지역 주민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제막식은 한화건설의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 개관식에 앞서 열렸으며 사업소개 및 추진현황 보고, 현판 제막식, 시설 라운딩 식순으로 진행됐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송도 중고차 수출단지 이전 및 인천 중고차 수출산업 선진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IPA는 스마트 오토밸리 운영사업자 모집 절차를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50일간 진행하고, 내년 초 사업자 선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2025년까지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송도 중고차 수출단지를 이전시킨다는 계획이다.본 사업은 인천 남항 역무선 부두 인근 398,155㎡(약 12만평) 규모의 항만배후부지에 친환경·최첨단의 선진
부평구청 인근에 위치한 신트리공원에 155면의 주차공간이 조성된다.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부평동 880번지 신트리공원 인근은 좁은 골목에 상가와 주택 등이 밀집해 있으며, 여기에 공원 내 축구장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해져 주차난으로 인한 불편이 이어졌던 곳이다.구는 주민들의 주차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신트리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 건설계획을 준비했다.이어 지난해 인천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와 부평구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10월29일 쓰레기 및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쓰레기 환경대상’에서 정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쓰레기센터’와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전국시장·구청장·군수협의회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한 성과를 나누고,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1천여 명의 시민평가단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이강호 구청장은 △전국 최초 대형폐기물 스마트 배출 서비스 운영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 사업 △첨단장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