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경찰서는 최근 증가하는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륜차의 신호위반, 인도주행, 난폭운전 등 고위험 교통법규위반을 교통순찰대와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코로나19로 인해 배달량이 증가하면서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도 증가하였다. 그로 인해 보행자와 다른 차량의 교통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미추홀경찰서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의 보행안전 확보 등 교통안전을 위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이와 관련, 김경환 미추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교통
남동구는 최근 장수천 및 만수천 내 제방도로에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보안등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골마루 근린공원부터 소래습지생태공원까지 이어지는 해당 구간은 평소 많은 주민이 자전거 라이딩, 산책, 조깅 등의 용도로 이용하고 있지만, 야간조명이 없어 자전거와 보행자 간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됐다.이에 구는 인천시에 주민 요구 사항을 전달하고 예산지원을 요청, 지난 7월 사업비 1억1천만 원을 전액 시보조금으로 받아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보안등 68본을 설치했다.이강호 구청장은 “하천시설 내 산책로가 한층 안전해지고 밝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이하 공사)는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하여 10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대상 「쓰담쓰담 인천착한섬여행」 캠페인을 개최한다.이번 캠페인은 관광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ESG 경영 및 지역상생을 실천하기 위하여 인천항만공사와 협업 추진하는 것으로, 도서지역 여행쓰레기 수거를 통한 업사이클링 제품생산 등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 친환경 및 지속가능 착한 섬여행을 위한 10가지 다짐 이벤트(QR코드를 통한 서명 참여) ▲ 여행지에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윤재상 의원(강화군)이 15일 개최된 제274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인천 교육청에 학교 급식실 위생환경 개선 등을 촉구했다.이 날 질의에 나선 윤재상 의원은 현재 학교 급식실에서 폐유배출 시 기름찌꺼기 거름망을 사용하고 있어 거름망 관리와 근무자 위생안전 확보에 어려움이 있음을 지적하고, 인증받은 폐유분해장치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윤재상 의원은 “인천시내 945개에 달하는 급식실 중 각 교육지원청별로 10개씩 시범 도입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윤재상 의원은 강화군 마니산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신창현)는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내버스 87번을 유치했다. 이에 따라, 87번 버스는 10월 16일부터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을 경유한다.이번에 유치한 87번 버스는 기존에 완정역, 원당사거리, 계양역, 박촌역, 상동역, 송내역 등을 경유했다.공사는 작년 12월 검암역, 서인천고등학교, 청라국제도시역 등을 경유하는 인천시내버스 43번을 처음으로 유치한 바 있다.공사 관계자는 “드림파크 야생화공원 방문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개청 18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써 국내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이 탄생하고 18년이 지난 오늘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도시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지금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그동안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든든한 동반자인 기업체, 유관기관, 대학 등의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지난 18년 동안 IFEZ가 거둔 많은 성과를 언급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와 증중화율 감소 등으로 정부 차원의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에서도 이에 대비해 무증상·경증이하 환자를 대상으로 재택치료가 실시된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19일부터 의료기관이 주도하는 ‘인천형 코로나19 재택치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인천시는 여건에 맞는 인천형 환자관리 모델을 정립하고,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을 지정해 건강 모니터링과 진료 지원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재택치료는 당사자가 동의한 경우에 한해 이뤄지며, 대상자는 원칙적으로 입원요인이 없는 7
남동구는 최근 구월문예길 음식문화1번가에서 ‘덜어 먹기’ 식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안전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취지로, 지난 8월 구월로데오 음식문화거리, 9월 운연동 추어마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구는 구월문예길 음식문화1번가 음식점 65개소를 대상으로, 음식점은 개인 접시, 국자, 집게 등을 제공하고 이용객은 덜어 먹기를 실천할 것을 홍보했다.캠페인 참여 음식점에는 ‘개인 접시에 덜어 먹기’ 홍보문구가 새겨진 앞치마와 손 소독 티슈, 이용객에는 ‘덜어 먹기’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의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오는 30일 지역 청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 멘토링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청년 멘토링 데이’는 취업 및 이직을 준비 중이거나 갓 입사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직 실무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직무에 따른 취업 고민을 나누고, 분야별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참여 청년들의 맞춤형 진로설정 및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공공기관(근로복지공단 복지사업부), 퍼스널브랜딩, 문화기획 및 창업, IT개발, 사회복지, 바이오, 마케팅, 해외취업, 회계 등 각 분야에서 2년 이상 종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유류 유출로 인한 하천의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13일 귤현천에서 가상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제훈련은 귤현천의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 방제조치 등 사고 대응능력 향상하고자 귤현천 인근 당산길 교각에 탱크로리 차량이 충돌해 약 100ℓ의 유류가 귤현천으로 유출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했다.이날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사고 접수 후 유관기관 상황전파, 수질오염 확산 차단을 위한 흡착붐 설치, 흡착포와 액상 유처리제 살포 등 각종 방제장비의
인천시가 ‘강화 망향배 시범운항’으로 실향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남북이 함께할 평화와 번영에 대한 밝은 미래를 그려본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통일부와 공동으로 실향민 어르신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이산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앞으로 한강하구에 정전협정에서 보장된 자유로운 민간항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화 망향(望鄕)배 시범운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14일(목), 15일(금) 양 일간 진행되는 시범운항에는 인천에 거주하는 실향민 어르신 각 25명 내외가 참가해 강화 석모도(석포리 선착장)를 출발해 그동안 배를 통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전시전문회사인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병호)이 공동주최하는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 ‘2021 인천국제낚시&보트&캠핑페어’가 10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인천국제낚시&보트&캠핑페어’에는 해양 관광도시인 인천 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국내 유수의 대표 낚시 용품 제조사, 유통사들뿐만 아니라 캠핑 전문 기업들까지 총 60여 개, 170부스 규모의 레저 기업이 참가하여 코로나 시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야외 레저 분야의 다양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글로벌 도시이자 혁신 성장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15일로 개청 18주년을 맞는다.‘선택과 집중’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3년 8월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자유구역(FEZ)으로 지정돼 같은 해 10월 개청한 인천경제청은 지난 18년 동안 갯벌이라는 ‘무(無)’에서 글로벌 도시라는 ‘유(有)’를 만들면서 많은 성과를 거둬 도시개발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다.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지난 2003년 이후 올해 9월말까지 신고기준 외국인 직접투자 누적액은 총 134억8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 기획주민복지위원회(위원장 황순남)는 지난 13일 계양구청 선별 진료소와 아이사랑꿈터 2호점 등 주요 시설 2개소를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황순남 위원장을 포함한 기획주민복지위원회 소속 이충호·윤환·신정숙 의원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펼쳤다.먼저 계양구 6층에 설치된 코로나19 상황실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선별 진료소를 찾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일선에서 전력투구하고 있는 의료진과 구청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용종마을 신대진 아파트 내에 위치한 아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유네스코학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유네스코학교 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현재 관내 초·중·고 50교가 평화와 인권, 문화간 학습, 지속가능발전교육, 유엔의 역할 이해 등 4가지 학습주제를 바탕으로 학교의 특색에 맞게 유네스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유네스코학교 국제교류 사업 현황과 운영사례 공유를 통해 국제교류 활성화와 운영방안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유네스코학교가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데 앞장서는 촉매 역할을 해달라”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14일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와 각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수봉별마루 문화형 도시재생사업은 수봉공원 일원 다양한 지역 자원과 수봉별마루 사업으로 구축된 관광 자원을 연계·활용해 미추홀구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미추홀구와 인천가톨릭대학교는 협약에 따라 수봉별마루 명소화 사업 공동 연구개발 및 실행계획 수립, 미추홀구 도시재생 발전을 위한 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거버넌스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미추홀구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및 정보제공, 특화 공간 조성을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 기획주민복지위원회(위원장 황순남)는 지난 13일 계양구청 선별 진료소와 아이사랑꿈터 2호점 등 주요 시설 2개소를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황순남 위원장을 포함한 기획주민복지위원회 소속 이충호·윤환·신정숙 의원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펼쳤다.먼저 계양구 6층에 설치된 코로나19 상황실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선별 진료소를 찾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일선에서 전력투구하고 있는 의료진과 구청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또한 용종마을 신대진 아파트 내에 위치한 아이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3일‘XR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의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XR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의 비전과 목표를 정의하고 10개 참여기관의 기술요소인 D-CPND(Data-Content·Platform·Network· Device)에 대한 분야별 융합기술 발전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다.인천시는 이를 위해 ▲XR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의 마스터플랜 수립 ▲디자인싱킹 기반의 리빙랩 운영 ▲ XR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 사업 관리(PMO)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우선 ‘시민체험 행정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싱가포르와 3자 회의 시스템을 통한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12일 열린 화상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수출상담장에서 현지 바이어와 비대면 방식으로 [관내기업(동구) ⇔ 해외바이어(해외 민간 네트워크) ⇔ 통역관]의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3자 회의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화상 수출상담회는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관내 중소기업 6개사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현지 바이어들이
계양구에 위치한 노틀담베이커리(시설장 이승찬)가 인천본부세관의 카페 사업자로 선정되어 지난 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노틀담베이커리는 인천본부세관, 수출입통관청사, 특송물류센터 3개소에 카페를 운영하며 5년 동안 인천본부세관으로부터 카페임대료를 무상지원 받는다. 지난 2003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시작한 노틀담베이커리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전국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3회나 선정될 만큼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시설로, 이번 인천본부세관의 사업자 선정으로 인해 인천 내 총 7개소의 카페를 운영하게 되었다. 시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자 선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