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은 9일 집중호우로 도로침수 피해가 발생한 대부도 지역을 현장점검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안산시에는 8일부터 약 220㎜의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대부도 지역은 도로침수, 수목 전도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시는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긴급조치를 실시하고, 현재 사고현장 주변을 통제하며 복구를 진행 중이다.앞서 시는 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하천, 해안, 저지대 도로에 안전선 설치 ▲재난취약시설 예찰 ▲호우·강풍·풍랑 대비 홍보 등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이민근 시장은 9일
제277회 안산시의회 임시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간 개최된다. 시의회는 9일 제2상임위원실에서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6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277회 임시회 회기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 18일 동안 진행되며, 이 기간 중 본회의는 세 차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각 다섯 차례씩 열린다.심의안건은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건 18건과
인천외국인지원센터는 지난 5일과 6일, 다문화가정을 위해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중국, 몽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심신을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인천외국인지원센터 장영숙 센터장은 “한국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고 더운 여름철 시원한 휴가를 즐기며 가족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고, 더불어 다문화가정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캠프는 강원도 강릉시 옥계녹색농촌체험관에서 1박 2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산천 범람 위기2022.08.09.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9일 대부동 지역 거주 어르신들을 위한 방아머리경로당(회장 김명성)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이날 개최된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시·도의원, 경로당 회원 및 주민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쉼터가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단원구 서위길 39(대부동)에 위치한 방아머리경로당은 7억500만 원(도비 6억3천300만, 시비 7천200백만)을 투입해 지상 2층에 연면적 237㎡ 규모로 지난해 3월 착공해 12월 준공됐다. 김명성 회장은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화합을 통해 회원들이 행복한 여가
이민근 안산시장은 9일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이날 회의는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 지역은 8일 약 220㎜의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시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하천, 해안, 저지대 도로에 안전선 설치 ▲재난취약시설 예찰 ▲호우·강풍·풍랑 대비 홍보 등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특히 건물침수와 도로 파손, 토사유출 등 시설 피해 143건에 대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공무원
경기 안산시는 8일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제13차 정기회의를 열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사업추진 현황보고 ▲제3대 임원선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시설라운딩 등 협의회 운영안을 보고했다.올해 주요 사업으로 ▲김포공항 와이드칼라 광고 ▲경기서부7길 및 자전거길 모바일 스탬프투어 ▲대한민국 구석구석 온라인 홍보 마케팅 등 7개 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3기 임원진도 선출했다. 협의회 회장과 부회장으로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병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13일 부곡동에 위치한 청문당에서 단원 김홍도의 스승인 표암 강세황 선생의 ‘현정승집도’ 재현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현정승집도는 1747년 복날을 맞아 표암 강세황 선생이 청문당에서 문인들과 모여 시를 짓고 즐기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그림 속에는 표암 강세황 선생을 비롯해 유경종, 박도맹 등 모두 11명이 모여 청문당 대청마루에서 노래를 부르고 시조를 낭독하는 등 당시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림의 배경이 된 청문당은 조선시대 중기의 사대부 가옥으로 만권이나 되는 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8일 본오동 거주 어르신들을 위한 정곡경로당(회장 한경희)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날 개최된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시·도의원, 경로당 회원 및 주민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쉼터가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상록구 본오로 7길 38-15(본오동)에 위치한 정곡경로당은 도비 5억 원을 투입해 기존 경로당을 재건축해 연면적 187㎡ 규모로 지난해 3월 착공해 12월 준공됐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한경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8일 본오동 거주 어르신들을 위한 정곡경로당(회장 한경희)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이날 개최된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시·도의원, 경로당 회원 및 주민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쉼터가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상록구 본오로 7길 38-15(본오동)에 위치한 정곡경로당은 도비 5억 원을 투입해 기존 경로당을 재건축해 연면적 187㎡ 규모로 지난해 3월 착공해 12월 준공됐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한경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8일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제1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는 이민근 안산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김병수 김포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회장과 부회장으로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을 각각 추대해 3기 임원진으로 선출했다. 3기 임원진은 2024년 6월 30일까지 협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회의는 ▲2022년 사업추진 현황보고 ▲제3대 임원선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최근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임시회 관련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지난 5일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각각 진행된 간담회에는 상임위원회 위원들과 위원회 소관 시 부서 24곳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는 16일 개회하는 제277회 임시회를 앞두고 상임위원회 별로 회기 안건을 논의하고자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총 52건이 다뤄졌다. 277회 임시회는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조례안과 예산안 등 실질적인 안건을 심의하는 회기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숙)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5일 안산시청 1회의실에서 관내 기업 및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맞춤형 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맞춤형 에너지 진단을 통해 기업과 공동주택의 에너지이용 실태와 손실요인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기업 경영을 개선하고 공공건물의 에너지 효율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일괄적으로 고효율 장비 교체 지원금을 지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변화된 정부 정책에 맞는 맞춤형 RE100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ESG 경영 방안 등 맞춤형 개선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경찰을 대상으로 17일간(6/28~7/14) 경찰국 신설에 관해 의견수렴 을 거쳤다고 국회에 보고했지만, 사실상 형식적인 ‘설명회’만 한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안산 상록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간 중 이상민 장관이 방문한 현장은 고작 6곳(1곳은 차관)이었고, 의견청취에 할애한 시간은 30분 정도씩뿐이었다.뿐만 아니라, 의견청취는 일선 경찰관이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를 내면 장관이 이에 반박하며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실제로 이상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복합청년몰에 입주할 청년상인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신안코아 디저트·문화공방 5개소, 다농마트 음식·디저트 5개소이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 또는 2개월 이내 안산시 전입예정자 중 사업자 등록이 돼있지 않은 만 18~39세 청년이다.신청은 안산시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관련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입점하는 청년상인은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표)과 안산시청(시장 이민근)이 함께 기획한 안산미래교육협력지구 대표 사업들이 학교별로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중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장상동 일대 안산초, 안산중, 안산고 학생들과 함께 DQ 역량을 함양하는 메타버스 공간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디지털리터러시 역량을 함양하고 학교 밖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건강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학교 주변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업한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교육 우수 사례다. 안산국제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안산시 청년정책토론회’ 참가자를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며, 안산시에 거주·활동하는 만 15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지난 6월부터 2개월에 거쳐 안산시에서 거주 및 활동하는 청년활동가 등이 직접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통해 선정한 ▲청년창업센터 개설 ▲창업·일자리 소통공간 조성 ▲청년정책홍보단 운영 ▲일하는 청년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지역 청년몰 사업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그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일 상록구 본오동 신안코아 청년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송바우나 의장을 비롯해 최찬규, 설호영, 최진호 의원과 지역 청년몰 대표 2명, 안산시 청년정책과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송바우나 의장을 포함해 이날 참석한 4명의 의원은 모두 30대로 의회 내에서 지역 청년 문제 및 관련 정책에 관한 관심과 이해가 깊은 인물들로 꼽힌다.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시 측의 청년몰 지원 사업 현황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반월동행정복지센터를 마지막으로 ‘시민과 함께, 동 초도방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달 12일 이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민선8기 시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별 공약사항을 적극 설명하며 새롭게 출범한 민선8기 시정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이번 초도방문에서는 ▲우수기업 중심의 1사 1경로당 사업추진 ▲지역아동센터 냉난방비 지원 확대 ▲자율방범대 차량 지원 ▲주차장 확충 ▲대중교통 이용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