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가 제2회 MLB CUP 전국리틀야구대회 현장을 찾아 연수구 리틀야구단을 격려했다.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과 이강구 부의장은 지난 7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개최된 전국리틀야구대회 현장을 방문하여 연수구 리틀야구단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한편 연수구청 리틀야구단은 전국 1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울산 중구-남구 연합과 경남 함안군 리틀야구단, 인천 서구 리틀야구단 등 강호들을 차례로 꺾으며 결승전에 올랐으나 대전 중구 리틀야구단에 0-1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김성해 의장은 “그동안의 노력과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주안3동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현장방문을 통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에는 주안3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금손봉사단, 생활지원상담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처음 실시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하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세대, 생활 속 어려움을 갖고 있는 기존 수급자, 홀몸노인 등 복지위기가구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발굴하고 맞춤형 현장방문단을 통해 조사와 지원, 자원연계를 실시하는 사업이다.특히 주안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
남동구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비대면 온라인게임 ‘우리 모두 쓰담쓰담, 남싹마블’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정신건강의 날은 세계보건기구와 세계정신건강연맹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이번 행사는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ndmhc.or.kr) 내 게임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귀여운 새싹 캐릭터 ‘남싹이’가 문제 풀이 방법을 알려주고 게임을 시작하며, 보드게임과 유사하게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만큼 이동하고 정신건
올해로 25회를 맞는 부평풍물대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담을 넘어(Over a wall)’를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부평풍물대축제는 지난 90여 년 동안 높은 벽으로 가로막혀 금단의 땅으로 남아 있던 미군 캠프마켓 부지가 지난해 10월 첫 개방에 이어 오는 2022년 완전 반환을 앞두고 ‘담을 넘어’ 우리의 소중한 공간을 주민들과 함께 걷자는 의미로 마련됐다.부평 캠프마켓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부터 일본군의 연습장으로 사용되면서 부평 안에 있지만 주민들은 사용하지 못하는 ‘고립된 섬’이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 씨사이드파크에 대한 시설물 설치와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줄어들었지만 선제적으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12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유실된 송산 절개지(면적 650㎡)에 대한 복구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실시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안에 정비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또한 영종 씨사이드파크 경관폭포 일대(중구 운남동 1640-1)에 응급차 등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해 자동주차관제시스템도 도입했다.이와 함께 주민참여예산으로
남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밀당 버스킹’공연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몸은 밀고 마음은 당기자는 의미를 담은 밀당 버스킹은 ‘지금은 심리방역 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남동구의 청년 예술인 일자리 사업 ‘푸를나이 JOB CON’ 팀은 12일부터 매주 화·금요일 총 6회에 걸쳐 지역 내 공원을 순회하며 공연한다.모든 공연은 낮 12시 20분부터 오후 1시까지 40분씩 진행될 예정이다. △12일 남동구청 앞 어울림 광장 △15일 구월동 아시아드 선수촌공원 △19일 소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8일 이랜드재단(대표이사 정재철)과 ‘위기가정 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위기가정 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대해 상황에 따른 지원으로 신속하게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일상생활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서구는 자체 선정위원회 운영을 통해 위기 상황에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가정을 발굴하고 선정한다. 이랜드재단은 생계비, 주거비,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구는 코로나 장기화로 위기가구가 증가하
인천시 계양구 의회(의장 김유순)는 12일부터 제23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7일까지 16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인천광역시 계양구 출산·입양 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의원 발의 2건을 포함한 조례안 8건과 동의안 2건, 의견 청취의 건,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일정별로 살펴보면 12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14일
인천시 서구의회(의장 송춘규)가 제247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를 10월 1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먼저 10월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7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행정사무감사 실시 기간 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는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답변을 통해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이어서 10월 19, 20일 양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
계양경찰서(서장 조은수)는 유관기관인 계양구청과 함께 관내 아동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사전등록 사업 홍보에 나섰다고 지난 8일 밝혔다.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계양구청 민원여권과와 협업을 통해 지문사전등록 앱(APP) QR코드 및 안내문구가 기재된 ‘신생아 D-day 캘린더’ 400부를 제작했으며, 현재 구청 민원여권과 및 계양구 행정복지센터 12개소에서 출생자(신생아) 보호자 대상으로 출생신고 방문 시 직접 배부하고 있다.‘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경찰 시스템에 지문,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해 실종 시 등록된 자료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10월 17일까지 정신건강 비대면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승연)에서 주관해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구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 이용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첫 번째 이벤트는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를 위한 광고가 게시된 지역 내 11대의 버스 중 하나를 촬영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태그 해 게시하면 된다.두 번째 이벤트는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7일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서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공감n정책참여연구소로부터 ▲서구 여성친화도시 비전, 추진목표, 정책과제 도출 ▲서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 ▲서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대표과제 발굴 등에 대해 보고를 듣고 참석자들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올해 3월부터 시작해 지난 7개월 동안 여성친화도시 정책 및 우수사례 분석,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인천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2018년 12월부터 3년간 운영한 시민청원, ‘시민이 청원하고 공감하면 인천시가 답변합니다’가 시민의 시정참여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온라인 정책담론장 ‘토론 Talk Talk’을 통해 지난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시민의 눈에 비친 시민청원’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온라인 토론에는 인천시민 583명이 참여했으며 시민청원의 인지도 및 경험도와 관련, 토론 참여자의 88.3%가‘시민청원 제도를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60.4%가‘시민청원에 참여해 본 적이 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고존수)는 지난 8일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와 서구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중 발생될 환경문제, 공사장의 안전, 주민요구 반영 및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지원 등을 점검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조달청을 통해 제3연륙교 1·2공구 시공사로 한화건설과 포스코건설을 낙찰 예정자로 선정했다. 공사는 오는 12월 초 시공사를 선정한 후 12월 말에 착공할 계획이다.제3연륙교는 중구 중산동과 서구 청라동을 잇는 길이 4.67㎞, 폭 29m 왕복 6차로로 건설되고, 주민들의 볼거리 제
남동구는 코로나19 여파로 폐쇄됐던 공공 체육시설 중 일부 실외체육시설에 대해 오는 9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관내 공공 체육시설은 코로나19 4단계로 인해 7월 20일부터 폐쇄돼 이용이 금지돼 왔다.그러나 구는 장기간 여가활동 및 체육활동에 제한을 받아온 주민들의 피로도를 고려해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일부 실외체육시설에 대한 운영 재개를 결정했다.운영 재개 시설은 정부 지침을 반영해 시설관리자가 상주하며 방역관리가 가능한 구월근린공원 및 늘솔길근린공원 축구장, 서창배수지 풋살장, 관내 테니스장, 국궁장 등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영업용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주차에 따른 주민불편 민원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한 달 간 사업용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 주차를 집중 단속한다.중점 단속 지역은 신동아 아파트 일대, 용현동 금호 1·2차 아파트 일대, 수봉공원 주변, 도화동 비즈니스 고교 일대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했던 지역이다.구는 단속 외에도 불법 밤샘주차 근절을 위해 중점 지역에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영업용 화물자동차 운수질서를 확립하고자 운수 사업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부하는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장관형 자동차관리과장
코로나 시대, 비접촉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는 자전거!인천시가 월미도~영종도 구간 여객선의 자전거 탑승 할인요금 적용으로 주중 자전거 이용객의 편의를 확대했다. 이로써 자전거를 이용한 인천관광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세종해운(주)과 월미도~영종도 구간의 단체 자전거 이용객에게 할인 운임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할인요금은 10월 11일부터 5인 이상 단체 자전거 이용객에게 적용되며 이용객은 기존 3,500원에서 약 30% 할인된 요금 (2,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자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전국 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이어 ‘전국 최초’ 골목형상점가 상인대학을 개설하는 등 골목경제 살리기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이와 관련해 서구는 지난 6일 명예학장인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및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7개소 상인회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상인대학’ 합동입학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서구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상인대학은 입학식 다음날인 7일부터 1기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서구는 상인회 상인 및 임원들의 기초역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 주민과 아동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을 둘러볼 수 있는 가상현실(VR)콘텐츠를 선보인다. 7일 부평구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VR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VR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기후변화체험관의 방문 및 대면 프로그램 운영에 제약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구는 이용자들이 웹사이트를 통해 360도 카메라로 체험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VR 서비스는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한다. 먼저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하는 반려동물이잖아』가 지난 6일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는 소속 의원 5명 (이정순, 김안나, 최재현, 이유경, 강경숙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의회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 동안의 연구 활동을 토대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참여자들은 반려동물 유기·유실을 예방하기 위한 반려동물 등록제 및 반려 동물 목줄 미착용 등 펫티켓에 대한 주민 홍보의 필요성과 점차 반려동물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장례식장, 반려동물 놀이터 같은 펫케어 시설의 확대 방안 및 주민 혐오시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