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의 활발한 지역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최근 선거, 국회 일정 등으로 다소 소홀했던 지역구 일정들을 꼼꼼하게 챙기면서 지역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김철민 의원은 지난 주말에는 일동지역 불우이웃돕기 자선 축구대회,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 한마음 체육대회, 부곡동 새마을 남녀협의회 단합대회를 찾아 주민들을 만났다. 김 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비대면으로 운영되던 각종 지역행사들이 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시민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져서 기쁘다”라며 “주민들이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하수도사업소는 집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검사해주는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는 노후 배관 및 막연한 불안감 등으로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정에서 신청을 하면 담당자가 일정을 협의한 뒤 가정에 방문해 무료로 검사한다.1차 검사에서는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탁도 ▲철 ▲구리 ▲아연에 대해 검사하며, 적합한 경우 현장에서 수돗물 성적서를 발부하고, 부적합한 경우에는 원인분석 및 먹는물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6월 12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경기도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5회 다문화행복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이번 행사는, 방역 수칙이 완화되어 안산 및 타지역 외국인과 다문화인들이 대거 참여하며 축제의 장이 되었다.안산올림픽기념관 마당에는 중국, 중앙아시아, 인도, 미얀마 등 11개의 나라 부스가 설치되어 전 세계 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중국은 중국 제기 차기와 부채 만들기, 필리핀은 한국의 공기놀이와 비슷한 잭스톤, 중앙아
(사)나눔문화예술협회(이사장 유현숙)가 지구공동현안에 능동적으로 행동 할 수 있는 종합적 사고와 실천능력을 갖춘 아동, 청소년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청소년 세계시민교육 ‘지구촌마을 세계시민학교’는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급속한 세계화에 따른 다문화 현상과 각종 지구 공동체 문제에 관심이 적은 청소년들에게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이해하고 공동체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써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여 지구촌의 평화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 종합적 사고와 실천능력을 갖춘 청소년 세계시민
법무법인 온누리(대표변호사 양진영)는 안산시 외국인주민 상담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피난 동포들에게 생필품을 지원에 적극 동참하며 성금 지원 행사를 가졌다.피난민 대부분이 전쟁으로 인한 생명의 위험속에서 어렵게 탈출을 하여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앞으로도 삶도 불안한 상태이다.양진영 온누리 법무법인 대표변호사는 “이들의 안정을 위해 성금을 지원하고 꾸준한 후원도 약속했다. 전쟁이 빨리 끝나서 이들이 우크라이나 고국으로 안전하게 돌아가기를 기원하면서 혹시 여건이 여의치 못해서 난민 신청이나 법률 지원을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안산시 선부동에 위치한 행복주택(선부로 35, 안산 생생아파트)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은 현재 거주중인 입주자의 퇴거 시 잔여세대에 대해 총 111세대를 모집한다. 안산 생생아파트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선부역과 안산역이 1.5km거리에 위치하고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가 2km 거리에 위치하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가지고 있으며 각 호실마다 에어컨, 비데, 가스쿡탑을 비치하고 단지 내 근린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화호조력발전소 인근에서 발생한 레저용 고무보트 사고와 관련해 긴급 안전조치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사고는 지난 12일 오전 9시쯤 A씨 등 3명이 타고 있던 레저용 고무보트가 시화호조력발전소 배수 중 빨려 들어가면서 발생했다. 사고 직후 A씨와 B씨는 현장 인근을 지나던 낚시 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며, B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실종된 C씨는 현재 수색이 진행 중이다. 시는 사고 즉시 경기도에 어업지도선 지원을 요청하고, 민간해양전문구조대와 함께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이와 함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안산형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효율적인 전력 수요관리를 위해 도입하는 ‘안산 가상발전소 설립’을 위한 ‘수요자원 제도(DR·Demand Response)’ 하계 감축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환경교통국 등 8개 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철 감축시험은 전체 사업장 평균 239%의 감축 이행률을 달성했다.이번 감축시험은 전력거래소의 감축지시에 따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다.감축수행 1시간 전 전력거래소의 감축지시와 수요관리사업자의 사전안내에 따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2년 제1기분 자동차세 22만여 건(상록구 10만8천5백3건·단원구 11만1천502건)에 대해 284억2천800여만 원(상록구 139억4천7백만·단원구 144억8천만)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자동차세는 올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소유에 대한 세금으로, 기간 중 신규등록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 과세되며, 자동차 연세액을 미리 연납하거나 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경차, 화물차)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납부기간은 이달 16~30일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우체국에 방문해
안산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안산 민생혁신 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0일 오후 3시 화랑유원지 내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민선 8기 안산시정 운영 청사진 만들기에 본격 돌입했다.출범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원 15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당선인 인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인수위원장에는 안규철 안산대 총장이, 부위원장에는 허숭 전 경기도 도시공사 상임감사가, 총괄간사에 최종은 전 안산시의회 사무국장이, 대변인에 박현규 안산학연구원 기획위원장이 임명됐다.3개 분과 중 미래
지난 11일 본지에 칼럼을 쓰는 김정만프로가 '세상에 없던 골프수업' 이라는 이름으로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424 미사트레비타워, 3층에 골프연습장 아카데미를 오픈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최준용, 이완, 조한선, 유건, 정동근 과 가수 피노키오 아우라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를 하였다. 김정만프로는 "주먹구구식 레슨을 탈피한 원리이해를 기반으로한 학습효과를 통해 쉽고 빠르게 익히는 축스윙을 전달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의 도약을 알리기 위해 세상에 없던 골프수업을 오픈하게 되었고 앞으로 한국의 골프계를 전세계 최상으로
송호중학교(교장 송재호)는 지난 6월 8일, 9일 이틀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런치 콘서트인 ‘송호스타’를 개최하였다. 송호스타의 취지는 학생 개개인의 특기나 장기를 학우들 앞에서 표출하고 그것을 함께 즐기며 적극적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다. 송호스타는 송호중학교 학생 자치회, 방송부가 중심이 되어 운영하였으며, 오디션에는 12팀이 참가하여 노래, 춤, 밴드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 중 7팀이 이틀간 마음껏 열정적으로 준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송호스타 계획 및 진행에 참여한 전교 학생 자치회 부회장 임지은 학생
국제청소년연합(IYF)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남미 국가에서 각국 정부와 함께 청소년 인성교육을 추진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남미 3개국 방문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 교육 관계자들을 만나 IYF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의 도입을 논의했다.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교육 담당자 일행은 현지시간으로 7일, 남미 일정의 마지막 방문국인 브라질에서 IYF 일행은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Me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운영하는 단원 주말농장(초지동 747)과 유원지 주말농장(초지동 667)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손모내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일 안산도시농업연대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1~6학년과 경기도교육청 협력사업 ‘꿈의 학교’ 참여 학생과 가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손모내기 체험을 하며 쌀의 소중함과 농업인들의 노고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농부들의 어려움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안산시 새마을지회와 함께 민간 자율방역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민간자율방역반은 새마을지회 회원을 중심으로 지역거주자 위주로 선발된 13개반 26명으로 구성됐으며,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이달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방역취약지역에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모기 서식지에 총 260여 회의 방역을 실시해 위해 해충을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방역을 실시해 모기 개체수를 줄이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감염병 없는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표)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안산 관내 장애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2022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2022 특수교육 분야 교육부 특별교부금 국가시책사업-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안산시 상록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관내 장애학생 가족 38 가정이 참여한다. ‘화(花)려한 외출, 수다살롱, 가(家)가호호, 행복한 부자’총 4개의 주제로 구성하여 원예활동, 여가활동, 심리상담 및 집단상담, 자연생태 체
안산시(시장 윤화섭)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가족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제14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가 진행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가족 간의 사랑과 화합, 어린이집 보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출품 주제는 ‘행복’으로, 가족 부문은 취학 전 영유아의 행복한 모습,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이다.어린이집·센터 부문은 어린이집 일과 내 보육 활동, 부모 및 영유아의 센터 내(분소포함) 체험 및 이용, 영유아·가족·어린이집 센터 행사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구 소재 노인케어 안심주택에 9일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옥스퍼드브룩스대학의 교수진, 토지주택연구원(LHI) 관계자 등이 방문해 어르신 돌봄 현장을 살펴봤다.이날 방문은 영국 경제사회연구회(ESRC: Economic and Social Research Council)의 한국과 영국의 노인 친화적 도시구현을 위한 인력교류 프로젝트 ‘UK-Team’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안산시 단원구 고잔동과 상록구 일동에 각각 1개소씩 마련된 노인케어 안심주택은 기존 노후주택을 재건축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건강한 노후 서비스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6월 5일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제2회 한국어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경기도지역 거주 외국인들과 다문화인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그 중 한국어말하기대회는 큰 호응을 얻어 이번 2회에도 많은 외국인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했다.이 날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를 축하했고, 경기도의회 이기환 도의원 당선자는 “언어란 문화와 마음을 전달하는 도구인데, 한국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한국 문화에 스며들어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라고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에 안산시립국악단의 공연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국비 3억600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생적 공연 창작·유통 역량을 강화해 문예회관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공연은 ‘김봉곤 훈장과 함께하는 NEW 조선통신사’, ‘오정해와 안산시립국악단의 하하하 콘서트’로, 오는 9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