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9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질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에 참석할 예정이다.김은혜 홍보수석은 11일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에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이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할 예정으로, 이에 앞서 영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유럽 뿐 아니라 세계 각국 정상들이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에 참석할 것을 고려한 것으로 읽힌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참석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내달 열리는 ‘2022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행정사무감사’는 의회의 집행부 감시권의 하나로, 매년 정례회 회기 중 9일 범위 내에서 집행기관의 사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다.제보 대상은 시정의 불편·부당한 사항과 주요 시책과 사업의 개선,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등이다.제보는 의회 홈페이지의 행정사무감사 시민의견 접수 게시판과 전화(02-2680-2524, 2525), 팩스(02-2680-2637)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다.다
6일 오후,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김영기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학생배치팀과 고천가구역·고천나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따른 고천초등학교의 이전 신설의 진행사항 및 추가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군포의왕교육지원청 학생배치팀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안전 펜스 및 방음판넬, 통학로 유도 표지판 등을 설치하여 이전 신설 공사 기간 동안 학생들의 주 통행로와 공사차량의 운행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이에 김영기의원은 “학생들에게 학업에 공백 없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생들이 교육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국무회의에서 태풍 힌남노의 피해 복구와 관련, “예비비 500억원을 긴급 편성해 특별 교부금과 함께 피해복구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국민이 완전한 일상회복에 이를 때까지 직접 모든 상황을 챙기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청사에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힌남노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피해조사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하게 선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피해 복구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예비비 500억원을 긴급 편성해서 특별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6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의장·이관우 부의장·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과 김영주·최선자·소남영·이종원 의원이 참석했으며, (사)햇살사회복지회(시설장 우순덕)·진위해밀-i지역아동센터(시설장 임정숙)·안중푸른학교지역아동센터(시설장 조미영) 관계자가 초빙됐다.참석자들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덕담을 주고받는 한편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에 소정의 격려물품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이 7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을 발의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상대로 한 규탄 목소리를 내면서 대대적 공세에 나서는 모습이다.이날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 조작, 허위 경력, 뇌물성 후원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모든 논문이 표절 집합체, 그 수준도 학위 논문이라 할 수 없단 건 김건희 논문에 범 학계 검증단이 내린 결론”이라며 “지적 재산권을 침해하는 범죄 행위라는
“노약자가 집단거주하고 있는 요양시설의 시설종사자에 대한 코로나 19 감염 대응 방안이 반드시 교육되어야 하고, 요양시설에 대한 긴급돌봄에 대한 더 적극적인 홍보도 필요합니다”김미숙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7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노인복지과로부터 요양시설 코로나 19 대응방안 제안과 관련된 사후조치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김미숙 의원은 지난 8월 29일에 경기도 관내 노인요양시설의 코로나 19 집단감염에 대한 회의를 경기도 복지국 노인복지과 및 보건건강국 질병정책과와 함께 하였다.이 회의에서 김
“생활고와 질병 등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사회와 단절된 채 세상을 등지는 비극이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수원7)는 6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한 현실적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보건복지위는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성장했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경제적·신체적·정신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기본적인 생활조차 유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며 “위기에 처한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언제라도 적절한 지원을 받아
21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병, 4선)이 국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관련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전반기 국회의장에게 본인 임기 내에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도록 의무를 부과하여 국회 공백을 막아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현행 국회법은 ‘국회의원 총선거 후 처음 선출된 국회의장 또는 부의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경우에는 그 임기 만료일 5일 전에 국회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쉽게 말해 통상 전반기 국회가 만료(5월 29일)되는 해 5월 24일에는 후반기 의장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송옥주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갑), 경기도·화성시 관계공무원, ㈜삼천리 관계직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화성시 에너지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방안과 관련하여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간담회를 주관한 송옥주 국회의원은 “화성시 서부지역은 이전부터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으로 취사·난방·연료비 등 주민들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다”며 “지역 간 에너지 공급 불균형을 줄이고 에너지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혜롭고, 유의미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송규근)’가 지난 9월 1일 고양국제꽃박람회 컨퍼런스룸에서 시민과 시의원 및 고양시 공무원이 함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시브랜드와 도시브랜딩 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시의원, 고양시 공무원 및 시민 참석자 등 약 15명이 참여하였다.세미나는 정광섭 고양시 도시재생 지원센터 센터장의 첫 번째 강의(주제: 도시브랜드의 이해)와 왕연우 고양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의 두 번째 강의(주제: 고양시 도시브랜딩 현황 및 계획) 후 참석자들 간의 토론시간 순서로 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경혜 의원(민주, 고양4)은 9월 6일 파주시를 방문하여 경기도종합체육대회(`24년~`25년) 유치신청 관련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이번 현장방문은 「2024년도 경기도 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방문이며 이경혜 도의원은 총 7명으로 구성되는 현장실사단 중 도의회를 대표해서 참여했다. 파주시는 2021년 유치에 성공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도민의 안전을 고려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진행할수 없었고, 지난 8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5일(월) 11:00 경기도의회 7층 소회의실에서 송재영 교수(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오세욱 대표(경기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및 강관석 상임대표(경기환경연합)와 함께 수원 군공항이전 공론화 진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홍근 도의원은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가 수원 군공항 이전 관련하여 의제로 선정한 것은 공론화 방식 아닌 일방적인 소통으로 인식돼 화성시민들로서는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공론화와 관련하여 전문가들과 논의를 위한 자리가
황세주 도의원(더민주)은 5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경기도의회와 안성시간 협력사업에 대하여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정담회 형식으로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황세주 도의원, 경기도의회, 안성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성시가 주민통행 불편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로확포장공사와 광역수도 사업 등에 대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경기도의회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안성시는 좁은 마을도로 통과로 인한 사고위험 방지, 지역 간 단절된 도로로 인한 차량통행 불편해소를 위해 도로확포장공사 사업에 경기도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예정된 검찰 조사를 불응하고 서면 답변서로 대체하면서, 검찰은 대면 조사 없이 이 대표 기소 여부를 결정하게 됐다. 이르면 오는 8일께 기소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표는 검찰의 서면조사 요구를 받아들여 서면진술답변을 하였으므로 출석요구사유가 소멸하여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안 수석대변인은 “당 안팎의 대체적인 의견도 꼬투리잡기식 정치탄압에 끌려다니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이재명 대표는 어제 오후 검찰이 요구한 서면
지난 6일 새벽 용산 대통령실에서 24시간 비상대기를 한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 아침 대통령 기자실을 깜짝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태풍은 지금 울릉도 쪽으로 빠져나갔지만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며 “오늘 내일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가 심각한 곳은 저하고 총리, 행안부 장관이 가야하지 않겠나”라고 했다.태풍 힌남노의 북상을 앞두고 대통령실은 지난 주말부터 살얼음판을 걸었다. 2003년 태풍 매미급의 피해가 예고되며 대통령비서실은 모두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했다. 수석실과 비서관실의 실무진들도 2교대,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명절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시의회는 5일 지역 내 위치한 광명시장애인복지관, 소하노인복지관을 차례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들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고충도 청취했다.안성환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며 “나눔과 따뜻한 배려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이천시의회가 다가오는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임금님표 이천쌀10kg 90포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이번 위문품 전달을 통해 이천쌀의 소비촉진에 동참하고 쌀 재고로 인한 지역농가 및 지역 농협의 부담 경감은 물론 따뜻한 민심과 이천 시민에 진심인 이천시의회의 마음을 사회복지시설에 전하는 1석3조의 효과를 냈다.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곳에 전달된 임금님표 이천쌀은 시설 종사자들은 물론 따듯한 복지가 절실한 분들에게 든든한 밥심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여가활동 지원 대상인 사회적약자의 범위에 18세 미만의 아동도 포함하여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경기도 도민 여가 활성화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8월 31일 입법예고 하였다. 황 부위원장은 조례 개정이유에서 “조례의 상위법인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의 개정에 따라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약자에 18세 미만의 아동을 추가하여 청소년과 아동의 여가 보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의 장기간의 학습에 시달리고 있는 학생을 포함한
경기도의회 광명지역 도의원 김용성(더민주, 광명4), 유종상(더민주, 광명3), 김정호(국민의 힘, 광명1), 최민(더민주, 광명2), 조희선(국민의 힘, 비례)은 지난 1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주요현안 및 소방정책 관련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는 밝혔다.도의원들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광명소방서 기구의 현황과 소방력 등을 이해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소방행정의 공감대 형성과 지역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는 소방관을 격려했으며 소방 주요정책에 대해 논의했다.정담회에서는 ▲효율적 재난대응체계 구축방안,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