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가 개정 지방자치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되는 정책지원관의 채용 절차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최근 일반임기제 7급 신분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하는 내용의 ‘2022년 안산시의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채용시험 공고’를 의회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난해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시행에 따라 도입되는 의정활동 지원 전문 인력으로, 조례 제정과 개·폐지,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등 의정활동과 관련한 자료 수집, 분석 업무 등을 수행한다. 모집인원은 행정 부문 3명, 사회복지 및 시설 부문 각 1명 등 총 5명이다.
‘최재춘 단장’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Global Artist Lee Lee)이며 태권도인’이 이’(아태대학 명예총장)”에게 지난 5월 31일(화) 국기원 유네스코 사무실에서 “부단장 겸 국내외협력위원장”에 위촉하였다.지성 한류의 원조인 "리리(LeeLee)"는 지난 1994년 혼성그룹 드림키즈 리더로 한국에서 활동하다 영국으로 도영하여 아시아인 최초로 2004, 2005년에 런던의 세계적인 공연장인 아스토리아 홀 및 일렉트릭 볼륨에서 세계무대 데뷔 공연을 했으며, 당시 현지 팬 및 언론에서 극찬을 받았다.2005년 당시
안산도시공사가 6월 1일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ESG경영 추진보고회와 플로깅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공사는 지난달 31일 올림픽기념관 3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15주년(통합공사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공사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었으며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 본부장, 노조위원장, 부서장과 김상희 안산시 기획경제실장, 이억배 기획예산과장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현장에서 고객접점 업무를 수행하며 안산시를 위해 헌신한 직원 4명에게 안산시장상을 수여했고 도시공사 발전에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감기 및 소화기 질병 치료를 위한 한방진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함소아한의원 안산점과 아이조아 패밀리 한의원 후원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신체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함소아한의원과 아이조아 패밀리 한의원에서 각각 50명을 후원해 총 100명의 아동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천연 약재를 활용한 상비약 지원과 함께 전화를 통한 비대면 한방진료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소외계층 아동에게 많은 후원을 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는 30일 오후 3시 경기도청 신청사 앞에서 공약실천 약속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경기 남부권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만난 이준석 대표는 남부권 각 기초단체장 후보의 공약을 듣고 실천약속 기자회견을 함께 마련하였다.기자회견장에서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는 ▶ GTX-C 상록수역 조기착공 ▶ 신안산선(자이역) 노선연장▶ 안산 대부도 국제 말 클러스터 유치3가지 대표 공약을 함께 실천하기로 약속했다.이민근 후보는 선거유세 과정 중 안산 25개 동을 돌며 민원을 청취하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29일 오전 안산 단원갑 당협위원회에서 경기 현장회의를 열고, 곧이어 열린 상록수역 총력유세를 통해 안산시장 선거전에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국민의힘 지도부가 29일 6·1 지방선거 수도권 남부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안산으로 총출동하여,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그간 격전지를 순회하며 현장회의를 개최, 당원들의 결집을 이끌어 지지를 얻어냈다.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는 선거 막바지 발표된 2곳의 여론조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대 CEO 총동문 봉사회(회장 이나경)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돼지고기 200근(120㎏)을 기탁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7일 기탁 받은 돼지고기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희귀난치질환자,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것으로, 화성시 비봉면 삼화리에 소재한 ㈜대복식품-땅바풍(대표 김경아)에서 안산대 CEO 총동문 봉사회에 기부한 것이다.㈜대복식품-땅바풍은 땅과 바다의 풍요로움을 담아 전 세계로 우리 전통의 맛을 선도하는 뜻을 담은 브랜드로, 대한민국의 건강하고 자랑스러운 전통의 맛을 세
지난 30일 신안산대 내에서 성인학습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 총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날은 성인학습자들이 1학기를 마감하는 시점이여서 모두들 학교에 잘 적응하고 각 과에 대한 자부심이 많이 생긴 모습들이 이날 행사를 더욱 빛냈다. 신안산대 강성락 총장은 “성인학습자들이 학교에 바라는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최선을 다해서 학교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겠다”는 말씀을 전하며 이날 간담회를 마쳤다.안산 = 김지수 기자
안산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 안산시 인구정책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공모전은 웹툰과 영상 분야로 나누어 ▲저출생 대응 ▲건강한 일·가정 양립 ▲가족의 소중함 등 인구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물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rider1981@korea.kr)로 보내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 70만 원, 우수상
세계 각국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을 논했다. 목회자들은 다가오는 엔데믹 시대, ‘다시 성경으로’,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는 위기에 직면했다. 교인이 떠나고 교회가 문을 닫고, 무엇보다 교회가 사회의 어려움에 희망과 위로가 되지 못했다. 이에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에 물음표가 주어졌다.그 의문에 대한 해답을 교회와 목회자들 스스로 제시하기 위한 가 ‘엔데믹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을 주제로 27일
안산시 초지고등학교(교장 이은옥)는 5월 27일(금) 2022 한마음 체육 축제를 열어,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가 모두 함께 한마음으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처음 개최되는 공식적인 전체 행사이다.한마음의 체육 축제의 프로그램은 깃발 입장식, 3인 4각, 8자 줄넘기, 킨볼 릴레이, 전략줄다리기, 800M계주로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린 체육 행사에 모든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참여하였다. 또한 번외경기로서 학생들의 응원이 가장 뜨거웠던 경기는 학년부 대항 교사-학부모 한 팀을 이루어 하는
안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소부장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산업 밸류체인 디지털 전환(IVDX) 지원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돼 200억 원 규모를 투입해 반월·시화 소부장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산업 밸류체인 디지털 전환(IVDX) 지원센터는 안산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추진하고, 첨단 제조기술 기반의 신제품·신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안산시는 사동 90블록에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 경기도,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은 올해 1학기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에 총 2천784명이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 지원대상은 3단계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장애인 ▲다자녀 가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소득 하위 6분위 등이다. 소득 하위 6분위는 한국장학재단이 국가장학금 지급을 위해 산출하는 소득 1(저소득)∼10(고소득) 분위 기준을 준용한다.지원금은 등록금 중 장학금 등을 제외한 나머지 본인 부담금의 50%, 학기당 최대 100만 원으로, 지원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 후 다음달 30
안철수 분당갑 보궐선거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와 함께 27일 선부동 동명상가 삼거리에서 합동유세에 나서, 역대급 인파가 몰려 지역정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안철수 후보는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의 ‘청년벤처도시, 안산’ 외침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며 “출마기자회견 축하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젊은심장 이민근 후보에게 안산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실어주시고 더 나아가 김은혜 도지사 후보에게까지 힘을 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은혜 후보는 “경기도ㆍ국가의 심장 반월공단이 존재하는 안산을 핵심산업 중심의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가 2022 남녀고용평등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공사는 2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남녀고용평등 강조 기간 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성별과 상관없이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하고 사회 전반에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을 유도하는 등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4개사 대표와 유공자 12명이 참석했다.이번
안산시는 공무원, 청원경찰,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의 폭언, 폭행 상황을 가정한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6일 시청 민원실에서 진행된 훈련은 지난달 시행된 ‘안산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민원실 내 구축된 ▲비상대비 대응반에 대한 각각의 분대별 임무현황 재확인 ▲긴급 상황발생
안산시는 안산천 꿈의 교회 인근에서 발생한 잉어 떼죽음 사고와 관련해 긴급조치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사고는 지난 25일 밤 오랜 가뭄상태에서 내린 비로 도로의 각종 비점오염원(불특정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수질오염물질을 발생시키는 배출원)들이 안산천에 대거 유입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사고 발생 즉시 환경교통국 공무원 150명에게 비상발령을 내리고, 잉어떼를 수거하는 한편 살아있는 잉어들은 방류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조치중이다. 안산 = 김지수 기자
안산시는 안산이 낳은 조선 후기의 대학자이자, 실학사상을 꽃피운 성호 이익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이달 28~29일 성호공원 일대에서 ‘제25회 성호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성호문화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실학사상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산의 대표 문화예술제로 자리 잡고 있다.올해는 전통 유교식 서원제인 이익 선생 숭모제를 시작으로, 전통민속놀이 체험마당 및 전통 예술공연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꾸며진다.아울러 관내 중·고등학
안산시는‘수소시범도시 통합운영센터 구축을 위한 자문회의’를 열고 수소시범도시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4일 개최된 자문회의는 김대순 안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 공무원과 안산도시개발㈜ 관계자, 대학교수, 공학박사, 소프트웨어 관련 전문가 등 ICT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자문회의는 위탁기관인 안산도시개발㈜ 수소시범도시추진단에서 수소시범도시사업 및 통합운영센터 구축방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전문가들의 질의 사항을 받아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전문가들은 안산시가 수소산업의 선두주자인 만큼
안산도시개발(대표 이왕길)은 친환경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되돌려주며, 시민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고윤석 본부장은 아침 일찍 어르신 두 분이 생활하시는(상록구 이동) 자택을 찾아갔습니다.어르신 내외분은 차상위계층으로 LH에서 전세 임대 형태인데 집주인이 수리를 못 해줘 벽지와 장판이 낡아 그 상태로 생활이 곤란함을 알고 대외협력감사실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 나가 봉사를 하였습니다.이번 봉사는 안산시 에너지 나눔봉사단과 함께 하려고 했으나,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