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부의장 출신인 민맹호 부일운수 대표와 김영규 전 부천시 주민자치회 회장이 국민의힘 부천(병) 하종대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이들 후원회장은 선거구 내 확실한 지지세력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선거전에 직간접적인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영규 후원회장은 이번 총선 국민의힘 부천(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해 많은 지지층을 확보하며 가장 강력한 후보로 주목받아왔다. 소사지역에서만 25년동안 봉사활동과 정치적 활동을 해 왔다는 점에서 하종대 후보 승리를 견인할 수 있는 인물로 꼽히고 있다.민맹호 후원회장도 부천 지역 내 보
새로운미래 장덕천 부천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본격 나섰다.이날 개소식은 별도의 행사진행없이 후보자가 캠프 방문자들과의 기념사진 촬영과 담소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덕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부천시장 시절 제대로 소통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찾아와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필코 총선에서 승리하여 소사에 새로운미래의 깃발을 꽂아 부천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장 후보는 “우리나라 정치가 거대양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부천갑 서영석 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유례없이 3인의 현역 경선에 쏟아진 관심을 증명하듯 경선 후보였던 김경협 의원과 유정주 의원을 비롯한 부천시 민주당 전현직 인사가 총출동하는 구름인파의 인산인해를 이뤘다.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보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로 가는 그 길에 더불어민주당이 서영석 후보와 함께 하겠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민주당의 동지가 되어주라’고 축하를 전했다. 이재명 대표
부천시의원선거 마선거구(중1·2·3·4, 약대동) 국민의힘 이상윤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부천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223, 101동 511호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치러진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부천을 박성중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한 현 부천시의원들과 전직 시의원, 많은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이상윤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소시민으로의 길을 찾으신 서영석 전 당협위원장과 함께 1년이 넘는 시간을 새벽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부천시을 지역 곳곳과 행사장을 다녔고, 민원을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요청을 수용해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의사 면허 취소 처분을 유예하기로 전격 결정한 것은 4·10 총선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 위원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의대 교수들이 예고한대로 오는 25일 집단 사직해 비상진료 체계까지 무너지면 결국 대통령실과 정부책임론으로 귀결될 수 있어, 강대강 대치보다는 대화의 국면으로 전환하기에는 적절한 타이밍으로 판단했을 수도 있다.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위원장이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단과 만난 직후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용인을 선거구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이상철이 기흥구를 주민 중심의 행복 도시로 전환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구갈동 노후 아파트들의 재개발과 재건축을 비롯하여, 구도심의 도시재생을 지원하여 기흥구의 정주환경 개선 및 공공용지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기흥구의 중심부가 활성화되어야만 지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라며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양, 한성 1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가 3월 23일 오후 김량장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150여명의 선대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이상식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결연하고 겸손한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함께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백군기 전 용인시장, 이우일, 엄교섭, 지석환, 한영수 전 후보가 참석해 이상식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을 이룬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 큰 박수를 받았다. 역시 경선에 참여했던 권인숙 의원도 원팀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부승찬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채상병 사망사건의 핵심피의자 이종섭 전 국방장관은 0.008% 확률에 불과한 법무부 출국금지 해제 결정을 손쉽게 받았다”며 “만약 출국금지심의위원회가 제대로 운영됐다면 정권의 피의자 빼돌리기를 견제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출입금지 해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출국금지는 법무부장관 직권, 출국금지심의위원회 심사 혹은 행정소송 등을 통해 해제될 수 있다. 그런데 출국금지심의위원회 개최 자체는 의무사항은 아니며 출국금지심의위원회가 개최되더라도,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3일(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했다.이날 개막전에는 김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KT위즈는 2015년 KBO 데뷔 이후 매년 극적인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며 “올해도 승리를 거듭하여 우승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김유립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2일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통복동 714번지 일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정일구·김승겸·이기형·김혜영·이윤하·김산수 의원과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10개 단체, 기업과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나무심기 행사는 행사안내, 내빈소개, 축사, 나무심기 요령 설명, 몸풀기 체조, 나무심기 순으로 진행됐다.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심은 나무가 잘 자라 평택의 환경을 깨끗이 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며 “본 행사의 의미를
다음 달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3개 선거구에 모두 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경기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3개 선거구 후보자로 6명이 등록해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경기도의회 의원 보궐선거가 확정된 지역구는 안산시제8선거구, 오산시제1선거구, 화성시제7선거구 등 3곳이다.오산시제1선거구는 지난해 6월 김미정(민주당) 전 의원의 별세로 공석이 됐다. 나머지 두 곳은 서정현(국민의힘)·이은주(민주당) 전 의원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
다음 달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경기도 60개 선거구에 148명이 등록해 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22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지역 60개 선거구에 등록한 후보자는 14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27명은 첫날, 21명은 이날 등록했다.정당별로는 민주당 60명, 국민의힘 60명, 녹색정의당 1명, 새로운미래 6명, 개혁신당 13명, 자유통일당 2명, 무소속 6명 등이다.연령별로는 50대가 6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 5
대통령실은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원칙대로 면허를 정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시장에서 나오고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FT)의 4월 위기설에 대해서는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성태윤 정책실장은 24일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26일부터 면허정지 처분에 들어가나’라는 질문을 받고 “가급적 정부에서는 그런 분들에게 행정적인 처분이나 사법적인 처분이 나가지 않는 것을 희망하지만 현재 법과 원칙이 있기 때문에 절차를 밟아나갈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제5호 공약으로 ‘광명동 국립소방박물관 2026년 차질없는 완공 추진’을 발표했다.국내 최초 국립소방박물관은 광명시 광명동 산127번지 일대에 세워지며 연면적 4,772㎡ 규모로 총 사업예산은 475억원에 이른다.국립소방박물관은 2020년 6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 최종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국비반영의 물꼬가 트였다.2023년 3월20일에는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소방박물관, 광명에 그 가치를 구현하다’ 토론회가 열렸다. 임오경 국회의원과 소방관 출신 오영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병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선거대책위원회의 이름은 '박해철과 더불어'다.박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오만함과 독선, 무능함을 심판하고 새로운 안산을 위한 새로운 일꾼을 뽑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지난 제21대 총선 당시, 안산의 모든 지역구에서 승리한 위대한 민주당의 역사를 다시 한번 재현해서 우리 안산을 윤석열 정권 심판의 전초기지로 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이어 “지난 30여 년간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근무하며 쌓은 도시계획 전문가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이건태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이재명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삶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부천에서 5선을 지낸 원혜영 前국회의원은 개소식에 직접 참석해, “대한민국이 퇴행하고 있다”며, “정의로운 인물, 이건태와 함께 부천에서 깃발을 들어
하종대 부천병 국민의힘 후보는 23일“부천에 대한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중앙정부 장차관, 국회의원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올해 안에 경인선 지하화 부천 구간 최우선 추진의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에는 부천 시민과 국민의힘 당원, 지역사회 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사철 전 의원, 가수 송대관 씨, 부천갑을 박성중·김복덕 후보 등이 축사에 나섰다. 하 후보는 인사말에서 부천 숙원사업 해결의 적임자가 바로 자신이라며 “그동안 말만 무
박성중 국민의힘 경기 부천(을)을 후보는 23일, 부천시 중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부천의 발전과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부천시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인천계양을 후보), 권성동 의원과 박희태 전 국회의장, 이사철 전 국회의원, 손숙미 전 국회의원, 이해선 전 부천시장, 김복덕 부천(갑) 후보, 하종대 부천(병) 후보 등 주요 인사가 함께 박 후보에 대한 강력한 성원을 보냈다.또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22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청 버스정책과 관계자들과 만나 버스노선과 교통 현안을 파악하고 ‘신원동 마을버스 배차간격 유지’ 검토를 요청했다.시가 제출한 ‘신원마을 주요거점(삼송역) 노선운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048 버스노선(기점-신원초, 종점-동산동21단지)은 인가 대수를 3대로 하였으나 현재 2대, 033 버스노선(기점-중부대, 종점-원신동행정복지센터)은 인가 대수를 8대로 하였으나 현재 5대를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하여 시 관계자는 “048 버스노선의 경우 올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는 지난 22일 오후 4시 조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송파지부 이은수 지부장과 송파모범운전자회 정응교 회장 등 여러 조합 간부들과 함께 택시업계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개인택시조합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건의하였다. “첫째, 광역지자체의 택시요금 조정 권한을 별도로 법제화. 둘째, 택시·플랫폼업계 운영 및 발전 협의체 구성을 법제화. 셋째, 승객 탑승시에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에 택시 통행을 허용, 넷째, 개인택시 부가세 간이세율 및 면세기준을 상향 조정”을 요구하였다.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