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위치한 도리섬상점가에서 경기시장상권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2년 경기도 혁신형 마케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분기별 네 차례의 전통시장 분위기의 계절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중 첫 번째 행사예정인 봄 이벤트 ‘슈퍼맨놀이터&문화공연’을 오는 5월 7일 (토요일)에 도리섬상점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그 동안 도리섬상점가 상인회는 매 해마다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체험 놀이마당 및 문화장터를 열어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행사를 운영해왔다.이번
안산시는 26일 ㈜미르팜(대표 소희숙)으로부터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비타민 장난감 세트 4천800개를 기탁 받았다.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공동생활가정 등 관내 아동복지시설 110개소 이용 아동 4천8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소희숙 대표는 “어린이들이 조금이나마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의미
안산시는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청년큐브’ 예대캠프에서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우수제품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2일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대순 안산시장 권한대행과 ▲㈜에스피에스 ▲㈜아키그린 ▲조앤르콩트 ▲㈜나누 등 우수 창업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이들은 각 기업의 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개발, 글로벌 시장진출 등 창업기업 지원에 대한 다양한 개선책을 논의하는 한편, 상생협력 방안 및 시정 전반에 대한 응용과 정책개선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청년큐브는 창업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이 ‘2022 경기틴즈뮤지컬 안산 고등어’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경기틴즈뮤지컬’은 종합예술 장르인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을 개발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안산, 김포, 성남, 수원, 오산, 의정부 6개 지역에서 진행한다.‘경기틴즈뮤지컬 안산 고등어’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신규 교육참여자를 모집하며, 면접을 통해 뮤지컬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소년은
세계 각국 목회자들이 교리와 교파를 떠나 오직 성경으로 교류하며 신앙과 사역을 새롭게 하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월드 컨퍼런스’가 18일(월)부터 미국 뉴욕 헌팅턴에 위치한 마하나임 스쿨에서 ‘RECOVER(되찾다, 회복하다)’를 주제로 4일간 개최됐다.미국 내 주요 교단 목회자들을 비롯해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16개국 1천 2백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번 ‘CLF 월드 컨퍼런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러시아어, 한국어 등 6개 국어로 125개국에 중계됐다.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가 안산, 시흥지역 민간·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탄소중립 협의체’를 구성해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지역 탄소중립 협의체는 수도권대기환경청을 중심으로 다양한 민간단체 및 공공·전문기관이 협업해 시민대상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전파하고 탄소중립 실천모델 발굴과 확산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자 구성되었다.협의체는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안산고용노동지청,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안산상공회의소,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 안산YWCA,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농
강동구는 시범운영에 앞서 지난 18일 서울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학배)와 강동경찰서, 그리고 (사)유기견없는도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하기로 했다.오는 27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으며, (사)유기견없는도시(☎031-481-8599)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www.clearcity.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강동구 거주 반려견 100명으로 간단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강동리본센터에서 수업을 들었거나 유기견을 입양한 경우 우선 선
호수동은 법정동으로는 고잔동에 속하고 있으며, 고잔리에 속하였다가 1988년 고잔1동과 고잔2동으로 분동되었고, 2003년 고잔동과 호수동으로 분동되었다.자연취락으로 도리섬, 칠반 등이 있었고 도리섬은 고잔역 서남쪽 논 가운데 흡사 섬처럼 생긴 마을로, 비만오면 질퍽해서 '화성군 남양지역을 측량할 때 실시한다고 도리시켰다.'하여 도리섬이라 불렀다고 한다. 칠반은 황해도 웅진, 연백 등지의 난민들이 간척지 공사를 하면서 형성되었다.호수동은 안산 신도시 2단계 개발계획에 조성된 곳으로 중앙역과 고잔역, 안산문화광장을 중심으로 상점가가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가 안산, 시흥지역 민간·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탄소중립 협의체’를 구성해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지역 탄소중립 협의체는 수도권대기환경청을 중심으로 다양한 민간단체 및 공공∙전문기관이 협업해 시민대상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전파하고 탄소중립 실천모델 발굴과 확산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자 구성되었다.협의체는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안산고용노동지청,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안산상공회의소,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 안산YWCA,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농
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임충열)는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안산시새마을회관에서 어린이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직접 만든 케이크를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며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작한 60개의 케이크는 안산시 새마을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임충열 회장은 “어린이들에게 이번 체험행사가 이웃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이웃사
안산시 대표 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안산문화광장에서 다음달 5~8일 화려하게 펼쳐진다.시는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제18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1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과 행사 주관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이들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후 처음 열리는 큰 지역 축제인 만큼,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기로 뜻을
건건동, 사사동, 팔곡1동 등 3개의 법정동으로 구성되어있는 반월동은 마을 가운데 수리산 줄기의 속칭이 ‘반월산’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 동네스케치 사동 편에서 이미 언급했던 것과 같이 반월동은 수원군, 화성군을 거쳐 1994년 안산시에 편입되었다. 동네스케치를 준비하며 알게된 점은 건건동이란 지명의 유래로 조선왕조 중엽 한응룡(韓應龍)이라는 사람이 광주(廣州)로 이사하던 날 하루종일 날씨가 건건(乾乾)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와 한응룡이란 사람이 건건리 창말에 처음 터를 잡았는데 땅이 암반지대여서 물이 안 나기 때문에 건건동
안산시는‘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다문화포용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17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2006년부터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를 발굴,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가 주관한다.지난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안산시는 다문화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다문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시는 전 국민 대상의 브랜드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마케팅 활동,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센터장 권순길)는 센트럴병원·한도병원(이사장 성대영)과 외국인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지원 확대 및 통역지원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9일 한도병원에서 체결된 협약에 따라 협약 기관들은 ▲외국인 주민 의료지원 ▲외국인 주민 진료를 위한 통역지원 ▲의료 관련 세미나 및 심리 정서적 상담지원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한도병원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외국인 주민에 대한 지원 및 독거노인 봉사활동 등 사회 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왔으며,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
성포초등학교(교장 허옥희) 양궁부는 제51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을 위한 3차 예선대회에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참가하여 개인전 3관왕,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성포초 양궁부는 성포초에 재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 이후의 시간에만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자체 양궁장을 갖추지 못해 학교 강당 및 코오롱 양궁장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러한 환경적 제약 및 코로나19로 훈련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다. 개인종합 1위로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정시우 학생은 지난 1차 예선
안산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지의상, 이하 센터)는 3월 노인요양시설 대상 「오감만족! ‘덜달달, 덜짭짤’ 건강밥상만들기」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당과 나트륨 섭취 줄이기 교육과 채소를 기르고 관찰하며 맛있게 먹는 오감 활동을 연계하여 시설종사자와 어르신이 함께 건강밥상을 만드는 내용이다.센터에서는 만성질환 식이요법 관련 저염·저당 섭취 필요성을 알리고 이에 맞는 조리를 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제공하여 시설 내 조리원들이 조리 시 당·나트륨 첨가를 줄일 수 있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한수)는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산편성 사업발굴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4일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민진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기본개념 정립은 물론, 중앙동 특성에 맞는 의제발굴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과정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2021년에 제안된 중앙동 주민참여예산의 실질사례가 2022년 현재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를 예시로 들어 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한편, 2022년 주민자치회 전면 확대 실시로 주민
안산시는 출자기관인 안산도시개발㈜로부터 2021년 결산에 따른 이익배당금으로 역대 최대에 해당하는 7억6천746만 원을 받아 시민 숙원사업에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이익배당은 지난 2018년, 2019년 각각 2억4천950만 원, 2021년 3억4천930만 원에 이은 네 번째 배당이며,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이익배당을 받은 것이다.시는 이익배당금을 일반 세입에 편성해 주민 숙원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배당금이 크게 늘어난 까닭은 배당금 기준이 기존 안산도시개발 자본금 50억 원에서, 올해부터 당기순이익(77억)으로 변경
2022.04.18.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하모니콜(안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 50명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하모니콜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안산시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 서비스이다.이번 교육은 하모니콜 운전원이 고객인 교통약자가 되어 운행 서비스를 점검하고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었다.특히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직접 체험하여 고객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셔드릴 수 있도록 안전강화 교육도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운행 중 수시로 발생하는 과속방지턱(요철)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