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달 20일까지 올해 1학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안산시가 2020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은 전국 지자체로 잇따라 확대되며 교육복지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올해 지원대상은 3단계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장애인 ▲다자녀 가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소득 하위 6분위 등이다. 소득 하위 6분위는 한국장학재단이 국가장학금 지급을 위해 산출하는 소득 1(저소득)∼10(고소득) 분위 기준을 준용한다.신청을 위해서는 한국장학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섬유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섬유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는‘현장기술돌봄이 지원사업’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가 2020년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변성원) 안산분원을 유치하면서 추진하게 된 것으로, 지원을 요청하는 섬유기업에 현장경험 25년 이상의 전문위원이 찾아가 애로기술 상담과 기술 지도를 통해 공정개선, 품질향상, 시제품 개발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원대상은 관내 섬유기업 및 관련기업으로 지원 분야는 ▲섬유 일반 ▲편직 ▲염색 ▲
지난 6일 신안산대 본관에서 신안산대 강성락 총장과 22학번 성인학습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참석한 성인학습자들은 경영학과, 호텔조리제빵과, 뷰티디자인과 총 8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성인학습자들이 원하는 대학에 대해 질의를 하면 강성락 총장께서 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을 하였으며, “성인학자들의 최고의 관점은 일반 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고 졸업이후에 재취업과 재도약을 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싶다.” 라고 말했고, 이에 신안산대 강성락 총장은 “공부에는 나이가 없고, 재미를 붙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크워크(전체대표 윤태웅)로부터 울진군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6일 밝혔다.전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윤화섭 시장과 윤태웅 민간위원장 전체대표, 박성중 상록구 대표, 김정화 단원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5개의 동 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내 자원을 발굴해 이웃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다.기탁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
250여 마리의 대형 유기견을 돌보는 대전 유성구의 사설 동물보호시설 시온쉼터에 지난 1일 화재가 발생했다.아직도 철거 위기와 코로나19로 힘든 후원 상황 속에서도, 대전 유성구에서 홀로 250여 마리 유기견들을 보살피고 있는 오은숙 시온쉼터 소장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며, 인스타그램(zion_shelter)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서도 힘든 상황을 호소했다.TV동물농장의 원조 견통령인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와 둥글개 봉사단은 유기동물 보호소 꾸준한 기증을 하고 있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이 단장은 사료회사인 우성양행이 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6일‘2022년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친환경에너지타운 운영방안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추진 위원회는 위원장인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에너지 관련기관 전문가, 관련단체 및 주민대표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됐으며,‘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조례’에 따라 안산시 주요 에너지 시책에 대한 자문기구 역할을 맡고 있다.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서 윤화섭 시장은 신규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친환경에너지타운 운영방안 연구용역 중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원곡연립 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건설공사의 품질관리를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된 점검은 주택법에 따라 골조공사가 완료되는 시기에 맞춰 공동주택 품질관련 민원예방 및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시는 건축, 구조, 전기, 기계, 소방 등 5개 분야의 민간 전문가 및 조합의 대표자와 함께 도면과 현장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주민입장에서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보완사항은 시공자 및 감리자, 주민대표와 상의해
안산시(시장 윤화섭)를 비롯해 인구 50만 이상 도시들도 앞으로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민선7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협의회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지방연구원 설립 요건을 ‘인구 100만 이상’에서 ‘인구 50만 이상’으로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이 전날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이로써 안산시를 비롯해 인구 100만 명이 안 되는 50만 이상 전국 도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개발과 지역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지방연구원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표)은 청렴 안산교육 실현을 위하여 ‘2022년 반부패 청렴 종합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함께하는 청렴생태계 조성 ▲반부패 청렴 제도 고도화 ▲부패취약분야 집중관리 ▲실천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4대 중점 전략으로 제시하고 7개 세부 과제를 선정하였다. 먼저 교직원의 자율적인 청렴 활동 참여를 위해 고위공직자 및 교직원 대상 맞춤형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지속 운영하며, 청렴학교 운영 등 각급 학교의 청렴 추진 업무를 적극 지원할
서울 동작구 노들나루공원내에는 생활체육시설(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자전거연습장)이 있다.이곳 생활체육현장을 관리하는 김진익박사(기간제근무자)는 평소 인간미, 도덕성, 바른인성과 예절, 친절 등 탁월한 성품을 지니고 있으며 절대긍정, 절대감사, 절대사랑을 실천하여 인간삶의 표상이 되는 우리나라에서 명성이 높은 분이다.지난 1월 7일 임명된 이후 남다른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COVID-19 방역철저는 물론, 청결한 환경, 정리정돈, 안전관리, 응급치료, 친절봉사, 외국인 동시통역, 유청소년 인성교육, 어르신 행복상담
안산시민 74%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방안으로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발급받기’를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간단 설문 웹사이트인 ‘생생소통방’을 통해 지난달 22~29일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방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5일 밝혔다.결과를 보면 응답한 시민 125명 가운데 88%(110명)는 탄소중립에 대해 알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 항목에 따라 1회 100 원부터 5천 원까지 현금, 카드포인트로 지급해주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제도를 알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지회장 배윤길)로부터 코로나19 관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후원 물품을 기탁 받았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31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단원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음료수 100개와 함께 감사와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안산 = 김지수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전국 최초로 조성한 장애인 전용 e-스포츠 경기장을 비장애인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꾸며 운영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와~스타디움에 231㎡ 규모로 카트라이더 경기용 컴퓨터 6대, 닌텐도 위(Wii) 2대, 플레이스테이션 VR, 피치 매직볼 등의 시설을 갖춘 장애인 e-스포츠 경기장을 개관한바 있다.이어 시는 비장애인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올 초 리모델링을 실시, 면적을 336㎡로 늘리고, 스크린 승마, 증강현실 체험교실, 범퍼카, 사이클, 컴퓨터 및 TV 장비 등을 확충
안산시(시장 윤화섭) 소재 정부기관들이 신설·승격절차를 마치고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나서며 시민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시는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안산출장소가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승격해 지난달 2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승격에 따라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관할범위는 기존 안산·시흥시에서 광명·안양·군포시까지 확대됐다.민선7기 들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하며 서해안 교통요충지로 자리매김한 안산시가 서남부권역의 중심 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보유하게된 것이다.특히 국내 최초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된 안산시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은 제18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공연자를 추가 모집한다.사전 신청자(100여명)는 지난 3월 27일 간담회를 통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공연 소개 및 진행 강사, 워크숍 일정 등을 공유하였다.제18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개막프로그램은 의 주역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일반 시민 100여명이 함께 하는 지역참여형 커뮤니티댄스 프로젝트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대표 안무가(장경민)가 간담회에 참석했고, 앞으로 6회에 거쳐 대면 워크숍에 참여하여
안산시(시장 윤화섭) 농업기술센터는 도심 속 자연친화적 삶을 꿈꾸는 시민들을 위한 주말농장을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올해 단원농장, 초지농장, 상록농장, 유원지농장 등 4개소 3천669구좌 분양을 마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안산시는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농사체험을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과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농장을 분양하고 있으며, 경작자를 위한 도시텃밭 모니터링 현장컨설팅,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및 아카데미 실습교육 등 다양한 행사로 시민을 찾아가고 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시청 본관에 추모기를 게양하는 등 추모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시는 1일 시청, 단원구청사 외벽에 ‘잊지 않고 기억 하겠습니다’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청 본관 국기게양대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적힌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했다.관내 25개 동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추모 현수막이 설치되며, 시는 이달 17일까지 추모기·현수막을 내걸 예정이다.이와 함께 많은 시민이 다니는 도로, 버스정류장 등 260여개소의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에 추모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