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은 어린이공원의 이용률과 활용성을 높이고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원으로 개선하기 위해 어린이공원 9호(장기동 2085-1)에 다목적구장 조성사업을 착공해 올해 6월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어린이공원 9호는 김포 경찰서 인근에 있는 어린이공원으로 주거단지와 거리가 떨어져 있어 어린이들의 접근성이 좋지 않아 그동안 공원 이용률이 낮았다.이번 다목적구장 조성사업을 통해 어린이는 물론 청·장년층까지 활용이 가능한 가족 친화형 공원으로 개선해 공원 이용률과 활용성을 높이고자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강원도 산불피해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되었으며, 강원도 산불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피해복구에 사용 될 계획이다.한편,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019년 강원도 일대 대형 산불재난에도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15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 10년 전부터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모아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기부하는 등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
김포산업진흥원은 ‘전기차 부품 생산 가능화·고도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업을 모집한다.‘전기차 부품 생산 가능화·고도화 지원 사업’은 김포시 전기차 산업 전환 기반 조성 및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단컨설팅 및 기술개발·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진흥원은 지난해부터 해당 사업을 통해 전기차 산업 육성 지원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전년도에는 관내 10개사의 진단컨설팅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김포시 전기차 부품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올해에는 전년대비 2억원의 예산을 증액하여 전기차 산업으로 전환·확
김포시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에서는 2022년 도시공원 생태체험을 주중프로그램과 토요일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4월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도시공원 생태체험은 공원 내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풍무동 풀무골공원, 걸포중앙공원, 운양동 모담공원, 마산동 운유공원, 통진 마송휴공원 총 5개소에서 4월부터 11월까지(7, 8월 제외)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 한 달 전부터 예약을 신청받고, 선착순 마감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김포시민은 누구나 김포시 홈페이지 통합예약/견학·체험 메뉴를 통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ㆍ육성하고자 국ㆍ내외 자본과 앵커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을 공개 모집한다.▲모집인원은 10명 이내로 ▲위원임기는 2년이며(연임가능) ▲지원자격은 국내 투자전문기관의 전문가, 투자ㆍ통상관련 학계의 교수 및 전문가, 투자유치 관련 분야의 변호사ㆍ공인회계사ㆍ세무사 등의 전문가, 그 밖의 투자유치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가진 자이다.지원신청서는 김포시 홈페이지 공시공고‘김포시 투자정책자문단 자문위원 공개모집 공고’에서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은주)는 지난 3월 15~16일 양일간 김포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황창연, 최금옥)와 함께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와 김포터미널 대로변에 비올라, 석죽 등 봄꽃 5천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봄맞이 행사에서는 지난해 가을에 심었던 국화를 정비하고 겨우내 얼어있던 화분을 정돈하여, 봄꽃 식재를 통해 청사 및 김포터미널 부근의 보행로를 화사하게 밝혔다.최금옥 회장은 “코로나도 아름다운 김포본동 만들기를 향한 부녀회의 마음을 막을 순 없다”고 전하며, 이에 황창연 회장은 “우리 지도자회도 아름다운 김포본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19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이날 기공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시의회의장, 김주영 국회의원, 심민자 도의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순항을 축하했다.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사우동 일원 87만4,343㎡ 부지에 총 사업비 1조 5천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며,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개통에 따른 풍무역 주변의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어 2016년 김포도시관리공사의 사업자 공모로 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대우, 호반, 태영건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6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김포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시의원, 공공디자인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경관개선 및 명소화 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본 사업은 걸포중앙공원과 마송중앙공원에 김포시민을 위한 야간힐링 명소를 조성하는 것으로, 이날 보고회에서는 ‘다채로운 빛이 흐르는 야간힐링 은하숲길’을 컨셉으로 다양한 디자인계획과 유지관리 방안 등이 제시됐으며,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디자인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사업은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3월 14일부터 직영 꽃묘장에서 키운 봄꽃 16만본을 관내 전역에 분양을 시작했다.오는 3월 25일까지 분양하는 이번 봄꽃은 팬지, 비올라, 석죽 등 기존 3종과 올해 새롭게 추가한 크리산세멈, 버베나 등 2종, 총 5종으로, 12가지의 다양한 화색을 가지고 있으며, 작년 대비 2품종을 추가하여 선택지를 늘리고, 다양한 화종을 통해 김포시의 화사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소장 이덕인)는 해마다 계절별로 다양한 1년생 꽃묘를 계절별로생산해 관내 전 지역에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봄꽃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현재대로 올해말까지 50만이상 인구를 유지할 경우 2023년 1월 1일부로 우리나라에서 18번째 50만 대도시에 진입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목전에 두고 있다.지방자치법 제198조상의 인구인정기준이 2022년 1월 13일 주민등록인구수에서 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까지 포함하도록 개정됨에 따라, 2021년말 기준 총합산인구가 509,625명이었던 김포시가 50만 대도시로 조기 진입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50만 대도시로 진입하면 일반시 보다 넓어진 자치권을 인정받게 되는데 달라지는 주
김포시는 2012년 7월 1일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2022년도 환경개선부담금 1기분 15,053건 556백만 원, 연납분 171건 14백만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대상 기간은 1기분(2021년 7월 1일~2021년 12월 31일)과 연납분(2021년 7월 1일~2022년 6월 30일)으로 나뉘어 부과되며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 지역계수 등을 종합해 산정됐다.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매년 1월(연납 10%감면), 3월(1기분, 2차연납(해당년도 상반기만 10%감면)
장기본동은 지난 3월 초 청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 데크 및 의자 설치를 통해 청사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시민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약속장소로 이용할 때 기다릴 장소가 없어 아쉬웠으나 앞으로는 느티나무 쉼터를 약속 포인트로 활용이 가능해졌다.특히, 쉼터 옆의 창고용 컨테이너를 주민자치회 활동 근거지로 사용할 예정으로 동 쉼터가 방문객뿐만 아니라 마을지킴이 활용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작은 변화를 통해 지나가시는 분들이 이 공간을 보시고 만족감을 갖으시는 것을 보니 더불어 행복하다”고
김포시는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올해 1년분 자동차세를 미리내면 연세액의 7.5%를 공제해 주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연납)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자동차세 연납제도란 매년 2회(6월,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여 공제받는 제도로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 가능하며, 자동차를 비롯한 이륜차, 기계장비 등 자동차세 부과대상이 되는 모든 차종이 신청대상이다.지난 1월 연납을 하지 못한 시민은 이번 3월 연납을 신청하여 납부까지 하면연세액의 약 7.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납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15일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5일까지 11일간의 회기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규칙안 21건(의원발의 7건) ▲공유재산안 및 기타안 6건 등 총 28개 안건을 심사한다.일정별로 살펴보면 15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소관 상임위별로 16일은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17일부터 22일까지는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의결한다.이어 23일과 24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로부터 회부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김포시는 “청년이 행복한 젊은 김포”를 조성코자 ‘2022 김포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이 일하는 김포’, ‘청년이 꿈꾸는 김포’, ‘청년이 즐거운 김포’, ‘청년이 말하는 김포’를 목표로 청년 취·창업, 복지, 문화·교육, 참여·자치 분야로 추진되는 김포시의 올해 청년정책을 살펴본다. ■ 청년이 일하는 김포김포시는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선택 폭을 넓히고 김포 청년 채용을 지원하여 청년 고용률 상승 및 지역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올해에는 신규사업으로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는 지난 2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 동안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악행 비위인 ‘성범죄’ 및 ‘음주운전’ 위반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한 결과, 2년 연속 단 1명의 위반자도 적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공사는 매년 성범죄와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 및 위반여부 조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조치하고 있다.특히 음주운전 적발 시에는 당사자에게 최소 정직, 최대 해임까지 인사조치를 하고, 성범죄자 취업제한 제도 및 성과급 지급 금지 기준을 적용 시행하고 있다.또한
김포시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에서는 노후 공원시설 정비를 위해 김포시 감정동 660번지 소재 삼환어린이공원의 종합개선사업을 착공했으며 6월 초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임을 밝혔다.총사업비 2억 4천만 원을 투입하는 이번 개선사업은 어린이공원의 시설물 및 포장재를 정비하는 사업으로서 기존 보행로의 노후 포장재를 화강석 블록으로 정비하고, 놀이공간 내 조합놀이대 및 시소 흔들놀이의 교체와 파고라, 벤치 등의 휴게시설 설치가 포함됐다. 삼환어린이공원은 김포시 북변지구내 위치한 어린이공원으로 김포서초등학교 및 주거단지와 가까워 시민들의 이
학교급식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 균형있는 영양 공급 편식교정 등 올바른 식습관 형성 공동체의식 함양 등에 기여한다. 경기도가 2019년부터 고교 무상급식을 실시한데 반해, 김포는 1년 빠른 2018년부터 실시했으며, 이는 경기도에서도 세 번째였다. 이렇듯, 무상급식을 선도했던 김포는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2학년도 무상급식비 193억원 지원김포시에는 유치원 95개원, 초등학교 47개교, 중학교 24개교, 고등학교 14개교, 특수학교 1개교가 있으며, 초·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여행 사진 촬영에 관심이 있거나 사진 촬영 및 카메라에 대해 배우고 싶은 시민들을 위해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여행 사진」을 오는 4월 12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비대면 줌(ZOOM)으로 운영한다.강사 임운석 작가는 「내가 선택한 최고의 여행」,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고 여행작가학교 사진 강사이며 다수의 방송과 강의를 진행했다.강의는 1교시에는 사진의 종류, 카메라와 렌즈,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기 방법을 2교시에는 사진의 구도와 앵글, 이야기가 있는 사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덕인)는 월동 마늘, 양파를 대상으로 웃거름을 주고, 병해충 사전방제 및 가뭄피해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다음주부터 기온 최저 1℃, 최고 15℃로 따뜻해져 얼었던 땅이 녹을 것으로 예상되며, 월동작물인 마늘·양파에 웃거름을 주어야 한다.한지형 마늘은 3월상순부터 2주간격으로 3회에 걸쳐 웃거름을 주고, 1차때는 뿌리응애, 2차 3월중~하순에는 고자리파리, 3차 4월 초~중순에는 잎마름병 방제를 함께 해주어야 하며, 웃거름은 10a당 요소 17kg, 황산가리 13kg를 함께 주어 매운맛을 좋게하고, 4종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