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윤화섭)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통합분과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협의회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안산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지난 22일 열린 회의는 분과위원 및 관계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안산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소개하며 노시민정협의회의 핵심사업인 ▲노사민정협의회 및 하부협의체 운영 활성화 ▲인생이모작지원사업 ▲노동안전보건지원사업 ▲감정노동자지원 공모사업 등 14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소속 양은영 근로감독관이 참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동수)가 지난 23일 최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문을 연‘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비회기 중임에도 이뤄진 이날 활동에는 김동수 위원장과 유재수 부위원장, 윤태천 한명훈 현옥순 추연호 정종길 위원이 참여했다.위원들이 찾은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생산 농산물과 축수산물 및 관련 가공품, 자매결연 도시 특산품 등을 판매하기 위해 옛 대형마트 자리인 와스타디움 1층에서 지난 12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상태다.생산자가 직접 판매 가격을 정하는 방식이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
둥글개봉사단(단장 이웅종)이 가정위탁 어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박 3일의 여정으로 제주도로 향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 10월 05일 경기 화성시 봉담읍과 동물매개치유 활동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은 둥글개봉사단이 코로나로 더 힘들고 지친 시간을 보내고 있을 화성시 봉담읍 가정위탁 아이들과 아주 특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용 화성시 봉담읍 읍장은 “타지역에 살다 봉담읍으로 이주를 해 살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아직 친구들과 친해질 시간을 갖지 못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면서 “모쪼록 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29일 안산시 제2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에 앞서 사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시 제2호 예방접종센터는 감골시민홀 920㎡에 마련됐으며, 전날 시·군·경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해 ▲백신준비 ▲예진표 작성 ▲예진·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 ▲예방접종 확인증 발부 ▲응급 이송 절차 등 접종 매뉴얼에 따라 예방접종 전 과정에 대해 훈련을 진행했다.특히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이상반응 발생 상황을 가정해 관찰실에 있던 간호사가 이상반응 환자를 발견하고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가 22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의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지난해 말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시행이 내년 초로 예정된 가운데 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박은경 의장과 윤석진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교육생으로 참여했으며, 강사로는 최민수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이 초빙됐다.이날 오후부터 의회 대회의실에서 두 시간 반가량 진행된 강의에서 최민수 소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해와 준비’를 주제로 지방지치법 개정 사항을 조목조목 설명했다.강의에 따르면 새 지방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3일 교통안전 정책‘안전속도 5030’이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관련 규정을 준수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안전속도 5030은 도시지역 차량속도를 일반도로는 시속 50㎞, 주택가 등 보행위주 이면도로는 30㎞ 이하로 하향 조정하는 것으로, 보행자 최우선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2019년부터 안산상록·단원경찰서와의 협력으로 관내 교통안전표지판 및 교통 관련 시설 일제 정비를 추진, 지난해 128억 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55개소 인근에 과속경보
안산시(시장 윤화섭) 1호 수소충전소 ‘수소e로움 충전소’가 23일 오전 7시부터 정식 운영에 나선다.안산스마트허브 내 안산도시개발㈜ 인근 단원구 초지동 672-2에 조성된 수소e로움 충전소는 지난 20~22일 시범충전을 진행하는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날부터 가동됐다.충전소는 앞으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1대당 5㎏ 충전 기준으로 1시간에 약 5대씩, 하루 최대 70대의 수소차를 충전한다.운영을 맡은 안산도시개발㈜는 충전소에 근무자 3명을 배치해 충전 및 안전관리 등을 담당한다.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수소생산기지에서 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자치분권대학 안산캠퍼스’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자치분권대학은 지방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주도하는 자치분권교육 통합기구로 안산캠퍼스는 민선 7기에 첫 개설돼 올해로 3회를 맞는다.올해 강좌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개별 발송되는 강의 링크로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강의는 다음달 24일부터 7월2일까지 6주간 총 18강으로 구성된 ‘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과정’을 통해 한국 지방자치의 역사와 미래의 과제를 학습
카카오T바이크(공유 전기자전거)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안산시민 상당수는 편리성에도 불구하고 비싼 요금을 가장 큰 불만으로 꼽았다.시는 이달 6~19일 카카오T바이크 증차 500대 기념으로 온라인 설문 웹사이트 ‘생생소통방’을 통해 이용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3일 밝혔다.설문에 참여한 안산시민 400명 가운데 140명(35%)은 한 달에 1회 이내, 70명(17.5%)은 주 1회, 31명(7.8%)은 주3회, 10명(2.5%)은 매일 이용한다고 답하는 등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251명(63.0%)이 카카오T바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2일 미니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해‘미니태양광 발전시설 지원 사업 업무 협약식’을 열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확보와 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화섭 시장과 양성습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협동조합) 이사장, 조혜수 호수마을풍림아이원아파트(호수마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이 자리에서‘미니태양광 발전시설 지원 사업’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협동조합은 호수마을 아파트에 미니태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가 최근 시의회 30년사 편찬위원회 회의를 갖고 의회 30년사 편찬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의회는 지난 21일 의장실에서 편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박은경 의장과 윤석진 부의장,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 이용호 의회사무국장, 유재균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부소장, 김두수 전 안산시의회 문화복지 전문위원 등 6명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편찬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의회는 앞서 올해 초 지방의회 개원 30주년을 기념하고자 의회 30년사 발간 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최근 30년사 편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신예 드론을 도입해 디지털 드론맵 구현, 각종 공모사업 추진 등 다양한 민원 현장에 활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드론은 90분 이상 비행시간과 최대 100㎞ 비행, 최대 700ha 면적 촬영 등 동급 기체대비 최고 성능을 자랑하며 안산시 전역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특히 기존 항공사진 보다 2~5㎝급 정밀 항공촬영과 수치정사영상, 열지도 제작 등의 임무수행이 가능하다.또한 디지털 드론맵은 기존 항공사진, 인공위성 지도 보다 높은 정밀도로 구현되는데, 타 지자체에서는 촬영비와 지도구축 등
지금 이대는 인류최초의 1세기는 지금1초와 맞먹고 0.01초 0.01%가승패를 가름하는 초정밀 스피드시대에 살아가고있다.특히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인공지능을 당할자가 없다고 하여도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노릇을 해서 사람대접을받으며 사람들과 더불어 살 아가는데 필요한 윤리와 인성은 인공지능이 사람을 능가 할수 없다.인성은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이다. 인간(헬라어 안쓰로포스)이란 꿈을 품고 미래를 향해 가는 자라는의미이다.인성은 인간이 지녀야할 성질과 품격이다. 인간생활에서 인성과예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공기없는 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하루 1회 풍도·육도로 운항하는 서해누리호(106톤)가 다음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주말에는 2회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풍도·육도는 1994년 안산시로 편입된 도서지역으로, 육지와 섬 주민을 연결해주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서해누리호가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육지권 일일생활권이 불가능하고, 풍도·육도에 입도하는 관광객도 반드시 하루 뒤에야 섬을 나올 수 있다.시는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 및 경기도에 적극 건의해 풍도·육도에 하루 2회 정박하도록 주말에는 하루 운항횟수를 1
사)대한청소년육성회 파주시지회(회장 문용환, 부회장 박종우)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청소년 선도활동에 제약이 있었음에도 지속적으로 대외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주간에 파주시 일대 길거리 환경정화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공원 청소활동 및 길거리 청소활동을 통해 대한청소년 육성회가 코로나로 봉사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봉사활동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우범지역 방범순찰도 빠지지 않고 하고있다.특히 파주시지회에 행정업무와 봉사활동의 전반적인 활동을 회장을 보필하고있은
1986년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세계 각국에서 개최하며 기독교인들에게 ‘죄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주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5월 10일부터 5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한국기독교연합(KCA)가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 TV’를 통해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 생중계되며, 영어와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5개 국어 통역으로 중계된다.‘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 부산 무궁화관 집회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1분기 안산화폐 다온 발행액이 1천83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올 1분기 다온 발행액은 일반발행 702억 원, 정책발행 380억 원으로 총 1천83억 원으로, 정책수당을 포함한 경기도 카드형 지역화폐 사용 시·군 중 발행액 1위를 기록했다.이는 2020년 1분기 발행액 175억 원에 비교해 6배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시는 추가로 국·도비를 확보해 올해 모두 2천500억 원 규모의 다온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늘어난 발행액만큼이나 지역화폐 결제액도 증가했는데, 현재 하루 평균 8억 원 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2021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올해 적극행정 추진체계 강화 및 적극행정 평가·보상,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와 지원, 그리고 소극행정 혁파 등 4개 분야에 걸쳐 계획을 수립했다.세부 방안으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사전컨설팅제도 적극 활용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및 법률 지원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등 12개 실행계획이 담겨있다.특히 올해는 시민이 체감하는
안산시(시장 윤화섭) 1호 수소충전소‘수소e로움 충전소’가 안산스마트허브 내 안산도시개발㈜ 인근 단원구 초지동 672-2에 조성돼 23일부터 가동한다.20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 1호 수소충전소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1대당 5㎏ 충전 기준으로 1시간에 약 5대씩, 하루 최대 70대의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다.충전요금은 수도권 최저가인 ㎏당 7천800원으로 책정됐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수소생산기지에서 연결된 배관으로 직접 수소를 공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 때문에 운송비 절감 효과가 크다. 2019년 11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하고 있는‘안산시 제1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지역 의사들의 지원을 받아 주말에도 예방접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이달 8일부터 운영된 안산시 예방접종센터는 하루 평균 75세 이상 어르신 600여명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나, 접종속도를 높이기 위해 일요일까지 접종을 확대 추진하면서 예진의사가 부족한 상황이다.문제 해결을 위해 시는 대한의사회 안산시의사회에 예진인력을 요청했으며, 그 결과 7개 병원, 7명의 의사들이 의료봉사 참여의사를 밝혀 지난 18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