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 방역대응에 지친 직원들은 격려하고 특히, 시민들의 일상생활 유지에 필수적인 생활 서비스를 점검했다.2일 정 시장은 도로망 확대와 더불어 제설작업과 도로시설 관리 등 업무가 대폭 늘어난 도로관리과를 현장 점검했다.이어 6월 준공 예정인 맑은물사업소의 제3정수시설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했다.제3정수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갈 경우 일일 17만5000톤에서 22만3000톤으로 먹는물 생산량이 늘어 공급에 여유를 갖게 된다.정 시장은“중대재해법 시행을 떠나 어떠한 경우에도 공사 중 사람이 다치는 사고가 없어야 한다”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근로자의 휴식과 소득보장을 위한 보건복지부 주관‘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선정 공모사업’에 도전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상병수당은 근로자가 부상이나 업무 외 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소득을 일부 보전해주는 제도다.요건이 충족되는 대상자에게는 급여 지급 기간동안 하루에 2022년 최저임금의 60%인 4만 396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우리나라는 1999년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상병수당 지급의 법적 근거를 명문화했지만 아직까지 도입되지 못했다.이후 코로나의 확산과 함께‘아프면 집에서 쉬기’에 대한 사회적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정식 개관하면서 새봄맞이에 한창이다.전시관과 전망대 카페, 기프트숍 운영에 이어 생태탐방로 등 외부시설까지 조성 공사를 마치고 개장하면서 관람객들이 공원 내외부의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지난해 9월 시범운영을 시작하면서 한시적으로 무료개방했으나 3월 2일부터 정식 운영되면서 유료로 전환됐다.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운영을 맡고 있는 김포문화재단은 본격적인 개장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앞서 3월 1일에는 3·1절과 새로 조성한 야외 생태탐방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달 28일 고촌지역 학부모들과 학생 등교불편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정담회에는 고촌지역 주민·학부모 대표가 참석했으며 대중교통 등교불편문제 해소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앞서 김포시의 통학 불편지역 자체 조사 결과 고촌, 장기, 운양, 구래, 마산 지역의 학생들이 통학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김포시의 통학불편은 젊은층의 유입과 함께 학생들의 급격한 증가로 학교시설이 학생 수를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만성적인 학급부족 문제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이날 참석한 학부모대표단도 인구 증가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월 17일과 24일 2일간 통진읍 행정복합청사 건립공사 등 시 발주 공공건축 공사장 5개소에 대하여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시 건축안전센터와 발주부서인 공공건축과가 부서간 협업을 통해 점검했으며, 건축·건축시공·건설안전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 효과를 극대화했다.특히, 해빙기에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이어지는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공사장 내 안전·보건상 위험의 방지 여부 등 중대산업재해를 중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관내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개선을 위해‘2022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대 규모의 국도비를 지원(경기도내 1위) 받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대기배출시설 운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 및 개선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중소기업기본법」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른 김포시 관내 중소기업 중「대기환경보전법」시행령 제13조에 따른 사업장이며, 보조금을 지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3·1절 103주년 기념식이 3월 1일 오전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기념식은 강성보 광복회 김포시지회장, 신광철 김포시3·1운동기념사업회장,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김주영(김포시갑)·박상혁(김포시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광복회장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에 이어 정하영 시장은 한명순 씨 등 3명에게 3·1절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정하영 시장은 기념사에서“103년 전 김포 전역에서 1만5천여 명의 주민들이 독립운동의 뜨거운 함성을 외쳤다”면서“헌신에 걸맞은 예우를
김포시는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28일부터 김포시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시행했다. 시민안전보험이란 김포시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보험료를 일괄 납부해 각종 재난 및 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애 등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일정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시민안전보험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해당(등록 외국인 포함)되고 가입 기간(‘22년 2월 28일~‘23년 2월 27일) 중 전입 시 자동 가입, 전출 시 자동 해지 된다.보장항목은 ▲폭발·
정하영 김포시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국제적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정 시장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의 무력전쟁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으며 국제질서와 평화를 와해시키는 매우 부끄럽고 공포스런 일”라며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는 보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정 시장은 “우리는 한국전쟁으로 많은 것을 잃었고 지금도 고통받고 있다. 세계의 평화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우려했다.그러면서 정 시장은 “전쟁은 답이 아니다”, “평화가
오는 8월 18부터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규정에 따라 근로자 휴게시설이 의무화 되어 사업주는 근로자가 휴식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을 갖추어야 한다.이에 김포시는 현장노동자의 쾌적한 휴게권 보장을 위해 휴게시설 설치 또는 개선 사업비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종업원 200명 미만 중소기업 및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으로 최대지원금액은 800만 원이며 중소기업은 총사업비의 20% 이상 사회복지시설은 10% 이상 자부담해야 한다.우선 지원대상은 오물의 수거·처리 작업장,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작업장 등 3D업종과 야간작업 포함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덕인)는 관내 배·사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국가지정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 동절기 예찰을 2월 말까지 실시한다.과수 화상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꽃이 마르고, 잎자루를 따라 갈변 및 어린가지가 갈고리모양으로 휘며, 우윷빛~갈색빛의 세균액 유출이 나타나고, 불에 탄 듯이 마른 증상으로 과원의 발생주율이 5% 이상일 때 해당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준다.겨울철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 농장에서는 병원균의 월동처가 될 수 있는 일반궤양은 제거하고 과수화상병이 의심되는 궤양은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하성면 원산리 349-3번지에서 전류리 35-1번지 구간을 확·포장하는‘시도12호선(전류~원산간) 도로 확·포장사업’손실보상계획 공고를 하고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토지소유자의 감정평가기관 추천서를 접수한다. 이 때 토지소유자는 보상계획 대상 토지면적의‘2분의 1’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와 보상 대상 토지소유자 총수의 과반수의 동의를 얻은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김포시청 건설도로과에 제출하여야 한다.보상가는 김포시, 경기도, 토지소유자가 각각 추천한 3개의 감정평가기관이 참여하여 제시한 감정평
김포시 경제문화국(국장 조성춘)이 각종 업무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고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가이드북은 경제문화국 관련 업무에 대해 직원은 물론 팀장·과장의 2022년 주요업무계획과 업무편람 2책으로 구성해 주요업무계획에는 개인별 업무에 대한 분기별 세부추진계획, 업무편람에는 프로세스, 처리요령과 실무사례, 참고사항, 관련법 등을 수록했다.8개과 33팀 167명의 다양하고 복잡한 업무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담당자 부재시 또는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변경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월 28일까지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 및 마케팅 기회 제공을 위한 ‘2022년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에 참가할 관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국내·외 전시(박람)회에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관내 중소기업 24개사를 대상으로 제품홍보 및 판로개척 보조금을 지원하게 되며, 지원대상은 김포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으로 2022년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 예정인 기업이다.선정된 기업에는 오프라인 전시회의 경우 국내 200만 원, 국외 300만 원 한도로 부스임차료, 장치비, 홍보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온라인
김포시 시립도서관에서 3월 28일(월) 15시부터 16시까지‘사람책 도서관’연계 프로그램으로‘3월의 사람책’를 운영한다.‘3월의 사람책’은 2022년 정기 사람책 행사인‘이달의 사람책’의 첫 번째 행사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운영 예정이며, 이달의 사람책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한 뒤 사전 접수된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3월의 사람책은 20년간 대동전자 주식회사 기계(금형)부에서 근무하였고, 현재 빅데이터, AI, 3D프린팅 등 분야에서 강사로 활동 중인 문영대 사
김포시는‘청년이 행복한 젊은 김포’를 만들기 위한 2022년 제1회 김포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지난 21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는 2022년도 청년 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를 하였고, 2부에서는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인재양성사업 참여 기업 선정 심사를 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김포청년정책 4대 추진전략을 청년이 일하는 김포, 청년이 꿈꾸는 김포, 청년이 즐거운 김포, 청년이 말하는 김포로 정하고, 총사업비 96억 원의 33개 사업 추진을 결정했다.올해 시행계획에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도시 선도를 위해 총 243억3,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기자동차 구입 시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는 2022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김포시는 이번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1차 공고를 통해 작년 전기자동차 보급량 대비 23% 증가한 총 1,44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각각 전기승용 900대, 전기화물 540대를 1차 보급하며, 올해 말까지 최종 전기승용 1120대, 전기화물 600대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실시한다.보조금액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국고보조금 및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현숙)는 2월 15일 국제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김현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포시민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김포시 마음건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프로젝트는 1:1 이메일 상담,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자기돌봄 집단상담, 미술치료 워크숍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상담과 프로그램 진행은 전문 상담 봉사단이 담당한다. 전문 상담 봉사단은 상담심리를 전공한 12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으로 국제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진으로부터 수퍼비전을 받을 예정이다.이메일 상담과 자
김포시장(정하영)은 지난 10일부터 방역당국 방침에 따라 재택치료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개편안에 따르면 전자적 자기기입식 확진자조사서를 도입해 확진자가 스스로 정보를 입력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자가격리 앱은 폐지됐다.예방접종 완료 여부에 따라 복잡하던 격리기간은 단순화하여 재택치료자와 접종 미완료 동거가족은 7일 격리, 접종완료 동거가족은 별도 격리없이 수동감시 대상자로 관리된다.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도 전면 개편하여 60세 이상, 50대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김포시의회가‘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국제학교 설립방안’을 찾기 위해 오는 2월 22일 오후 2시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의 교육적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국제적 경쟁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통일 의식과 글로벌 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할 국제학교 설립방안을 찾기 위해 준비됐다.시의회 박우식 의원(도시환경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최정헌 KC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가‘MZ세대의 탈물질주의 통일 의식’을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진행하며, 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