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전 직원 마음 건강 관리에 나섰다.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강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직원 심리상담’은 과중한 업무와 각종 민원처리에서 오는 스트레스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부터 11년째 운영 중이다.최근 4년간 해당 프로그램의 이용현황을 보면 2020년 332회에서 2021년 375회, 2022년 513회, 2023년 566회 등으로 직원들의 심리상담 이용횟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프로그램은 사내상담과 사외상담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2일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도농역 일대에서 관내 공유 전동킥보드(PM) 대여업체와 ‘공유 전동킥보드 공동관리단’ 발대식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관내에서 운영 중인 더-스윙, 빔모빌리티, 알파카, 지쿠, 디어코퍼레이션 관계자 및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집중 공동 관리 출발을 위한 발대식과 도농역 이용자 및 동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안전수칙 및 기기반납구역 안내문을 배부하는 홍보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특히, 디어코퍼레이션에서 기부한 안전모를 전동킥보드를 이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5일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최종 선정·안내했다.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은 지역문화 거점을 통해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프로그램 및 지역 문화행사 등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시·도비 보조금을 투입해 관내 등록 박물관과 미술관 7곳에 프로그램 기획, 학예사 및 해설사 인건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으로 관내 박물관·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전시 연계 교육 및 기획 전시가 진행되며, 오는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 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해원)는 22일 시청 다산홀에서 2024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시의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임직원 및 경로당 회장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정기총회는 남양주시가수협회 공연을 시작으로 지회 활동영상 시청, 표창장 수여 및 축사,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윤해원 지회장은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양주시가 지역명소 중 하나인 다산생태공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재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지방정원 등록과 함께 공원을 유료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2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조안면 능내리 팔당호변에 위치한 다산생태공원은 다양한 수목과 습지, 초화로 유명한 남양주시의 생태관광자원 중 하나로, 16만7513㎡의 면적에 연못과 습지, 산책로,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시는 2012년부터 4대강 한강 살리기 사업과 팔당수질개선 사업 등을 통해 조성된 다산생태공원을 맡아 관리하고 있지만, 국비 지원액을 제외하고도 매년 2억원 가까운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이정미)는 지난 19일 시민의 심뇌혈관질환 관리능력 향상과 질환 조기 예방을 위해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교실’ 운영을 개시했다.‘고혈압·당뇨 예방관리 교실’은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의 출강으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에는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수요일에는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총 8주간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 질환교육, 영양교육, 당뇨발 관리 실습 및 운동 수업으로 구성되며, 마지막 주에는 구강검진 및 구강 관리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후 채혈 검사, 혈압 및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8일 시청 여유당에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과 지역 청소년 진로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서은경 교육장, 진로 분야 휴먼북 및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교육청-민간 간 연계체계를 확립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두 기관은 상호 간 진로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교육정책에 대응하는 등 수준 높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남양주 청소년들을 미래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2리 마을회(이장 오수국, 노인회장 김성수)는 지난 15일 와부읍 팔당리 예봉산 산신각에서 산신제를 개최했다.와부읍 팔당2리 예봉산 산신제는 대표 지역 자원인 예봉산의 산신 제례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주민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매년 봄· 가을 2회 열리고 있다.행사를 주관한 팔당2리 오수국 이장은 “이번 산신제가 지역 주민이 다시 한번 하나가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다”며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과 와부읍에 감사드리며 매해 더 발전할 수 있는 산신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와부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열린 제301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시의원들의 시정 질문에 심도 있는 답변으로 시정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먼저 지난 14일 정현미 시의원은 왕숙신도시에 대형 상업시설 입지를 위한 부지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기반시설의 전반적인 조성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이에 주광덕 시장은 “인구 100만 메가시티 구현을 위해 대형 복합 쇼핑몰과 비즈니스 센터를 포함한 특급호텔 유치 그리고 문화예술복합공간 조성 등 시민들을 위한 기본적인 시설들이 도시개발에 반드시 갖춰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아동·여성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안전망 강화를 위해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올해 아동·여성 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건전한 성(性) 가치관 함양을 위한 ‘2024년 도민대상 폭력예방교육’ 사업 운영기관을 선정했다.지난 2월 공모 기간에 6개 기관이 사업을 신청했으며, 신청 기관의 사업수행 능력, 사업계획 및 예산 편성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3개 기관은 남양주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는 지난 13일 자원봉사자 회원 20만 명 돌파 기념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정진춘 자원봉사센터장 및 관계자, 다산하모니(회장 김진순) 회원들이 참석해 20만 번째 등록 봉사자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20만 번째 봉사자의 주인공이 된 김복자 씨는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지인들과 함께 자원봉사 단체를 만들고 봉사자로 등록하자마자 큰 축하와 응원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이 행운과 마음을 하모니카에 담아 아름다운 선율로 열심히 활동하는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3일 시청 다산홀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 광역철도 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및 주민 의견 수렴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강동하남남양주선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도시철도법」에 따른 공청회와 「환경영향평가법」에 의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도는 노선 세부계획(안) 및 연장을 비롯해 정거장 및 차량기지 계획(안), 철도 운행계획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 토론과 주민 의견 청취도 진행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2일 두 번째 ‘정책현장투어’로 남양주FC 홈구장과 바람근린공원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특히 주 시장은 남양주FC의 홈구장을 살피면서 오는 16일 개막전에 한해 무료입장으로 진행, 시민 누구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정책현장투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주제로 매달 주요 사업지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사업이다.먼저 주 시장은 남양주FC의 ‘2024 K4 리그’ 홈 개막전을 앞두고 남양주체육문화센터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지난해 12월 창단식을 가진 남양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6일 시청 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남양주권 공공개발사업 실무협의회(이하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새롭게 구성된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5월 31일 남양주시와 LH가 체결한 ‘신도시 기반 지역특화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로, 월 1회 정례화해 실시된다.시는 이날 실무협의회에서 장희철 LH 남양주사업본부장 등 실무관계자들과 함께 공공개발사업 입주대비 기반시설(상수·하수·난방·전기) 적기 확보, 지구별 주요 민원사항 대해 논의하고, 왕숙지구내 남양주진건지구 통합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1일, 98번(오남역~운수사거리~차산리)과 98-1번 버스 노선(오남역~지둔리~차산리)을 신설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신설노선은 지난달 29일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이 개통된 후 일주일간의 시범운행을 거쳐 오는 11일 정식 운행된다.시는 교통혁명의 원년을 선언한 2024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D·E·F 노선 유치 및 B노선 착공,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포천~조안 구간 개통 등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확충에 이어 단절된 교통 소외지역을 연결하는 내부 버스망까지 갖추게 됐다.오남읍과 수동면을 최초로 직결하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1일 ‘건축허가 기간 만료 전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행 「건축법」상 가설건축물의 경우 존치 기간 만료 전 안내문을 발송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건축허가에 대해서는 별도로 명시되어 있지 않아 민원인이 시공자 선정 및 자금조달 등의 요인으로 착공 시기를 놓쳐 경제적 손실을 입는 경우가 있었다.이에 시는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자 건축허가 후 2년(공장의 경우 3년) 이내 착공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 허가취소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허가 건에 대해 사전에 안내문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교통혁명의 원년으로 명명한 2024년에 시민의 발이 될 시내버스 운영체계에도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남양주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유일의 9개 철도노선을 보유하게 되어 장래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 주관의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금년부터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시내버스 운영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교통서비스를 개선하고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버스 준공영제 사업이다.남양주시는 시내를 운행중인 90대의 시내버스 노선에 총 369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공공관리제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3월 한 달 동안 청년창업센터 3~4층 공유공간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고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앞서 시는 리모델링으로 새단장한 청년창업센터 공유공간을 많은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지난 2월 한 달간 마술 및 버블쇼 공연, 퍼스널컬러 특강, 입주 청년들의 재능기부 클래스 등 17개의 다양한 이벤트 진행했으며, 이를 위해 센터를 방문한 약 500여 명의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3월 공유공간 오픈 기념 이벤트는 청년창업센터 입주 청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 박종호)는 지난 4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지난해를 결산하고 올해 계획을 수립하는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원 및 외식업 대의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식, 장학금 전달식, 축사 및 격려사, 의안 채택 및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박종호 지부장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경제 속에서 회원들 각자가 보여준 노력과 헌신은 이 업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그간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남양주시 화도읍이장협의회(회장 김용완)는 지난 2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이웃 사랑 나눔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화도읍 지역 사회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윷놀이를 함께 즐기면서 화합을 다지고 번영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화도읍이장협의회와 지역 기관·사회 단체가 후원한 쌀 500포(10㎏/포)와 라면 500박스를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돼 뜻깊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