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남 기자 /
중구는 정창래 제24대 부구청장 취임에 따른 구정주요업무토론회를 지난 8일 실, 시설관리공단, 총무국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실·국별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획일적 보고와 지시를 벗어나 부서장, 팀장과 함께 소통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부서별 주요사업, 중점 추진방향, 당면 및 현안사항 등에 대한 토론이 심도있게 진행됐다.

정창래 부구청장은 “부서장, 팀장, 직원들이 책임을 갖고 산적해 있는 중구의 현안해결과 각종 시책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이면서 또한, 구민에게 친절한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일자로 부임한 정창래 부구청장은 취임 이후 각종 현안업무 확인 및 구정주요업무 보고, 기관 및 동 주민센터 방문 등 구정 발전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