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 기간은 오는 5월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으로 파견 지역은 신흥 수출시장인 이란의 테헤란과 중동 물류 허부지역인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며, 파견 규모는 남동구 소재 중소기업 15개 업체내외가 될 전망이다.
참가자격은 전년도 매출 1000억원 이하인 남동구 관내 본사 및 공장이 소재한 중소 제조업체로 1순위는 남동구 관내 본사 및 공장이 소재한 업체이며, 2순위는 남동구 관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업체다.
참가업체에게는 상담회장 대여비, 통역비 등 상담회 개최관련 경비와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섭외, 홍보 등 현지 행사진행 일체 및 항공료 50%(업체별 1인)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선정기준으로는 일자리 창출 및 시장성 등이 고려되며, 구 관계자는 “수출경쟁력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할 계획으로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시장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남동구 기업지원홈페이지(http://biz.namdon.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남동구청 기업지원과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