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기자 / 
안산시드림스타트는 아동들에게 올바른 경제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월21일부터 4일간 초등학생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한국예탁결제원의 나눔재단과 함께 전문강사가 ‘믿음이 쑥쑥 신용이야기’, ‘현명한 용돈이야기’ 등 드림스타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고 재미있게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아동은 “교육시간 내내 보드게임 등을 통해 어려웠던 신용에 대해 쉽게 알게 됐고 용돈 기입장도 받아 사용방법도 배우게 돼 앞으로 합리적인 용돈사용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신용의 중요성과 용돈 관리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건전한 경제관념을 키워주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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