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종 기자 /
안양시의회 이문수 의원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관악산에서 검은 베레 특전전우 안양지회 소속 산악회원들과 시산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박희복 회장을 비롯한 40여 명은 젊은 시절 나라수호의 최일선에 섰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베레모인들의 정신인 ‘안되면 되게 하라’는 의지를 되새겼으며, 앞으로 지역사랑에 대한 봉사에도 헌신적인 노력을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특전전우봉사회 발대식은 오는 6월 예정으로 현재 회원 모집 중이며, 이문수 의원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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