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기자 /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7일 경기도 및 평택시 특작물 담당자와 함께 버섯배지 분양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장수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사진>했다.

장수군 농업기술센터는 품질과 안정성이 확보된 국내산 표고버섯톱밥배지를 직접 생산·공급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버섯배지 보급실적은 지난 2016년 기준으로 44농가에 80만봉에 이른다.

이날 염동식 부의장은 “국내 버섯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에서도 버섯배지 분양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며 지속적인 벤치마킹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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