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전세 가격 안정세 들어서나
서울 집값·전세 가격 안정세 들어서나
  • 우정호 기자
  • 승인 2021.03.26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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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지역은 여전히 상승세
서울시 마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 ⓒ위클리서울/ 우정호 기자
서울시 마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 ⓒ위클리서울/ 우정호 기자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26일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주간매매상승률이 각각 0.24%, 0.11%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매매 0.28%, 전세 0.14%)보다 낮아지고 있다. 

경기도도 지난주 0.64% 상승률에서 0.60% 상승률로 낮아졌다. 다만, 인천은 매매와 전세의 상승률이 각각 0.82%, 0.61%로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매매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서울은 전주대비 0.24%를 보였고, 경기도는 0.60%를 기록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2%)는 부산(0.37%), 대전(0.36%), 대구(0.32%), 울산(0.23%), 광주(0.21%)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0%를 기록하며, 지역별로는 경북(0.32%), 세종(0.26%), 충남(0.24%), 강원(0.21%), 충북(0.17%), 전북(0.16%), 경남(0.15%), 전남(0.10%) 이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11% 상승률을 보이며 1%대 상승률로 축소됐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14%)에서는 대전(0.19%), 대구(0.16%), 부산(0.15%), 울산(0.12%), 광주(0.03%)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2%)의 전세가격은 충남(0.31%), 강원(0.19%), 경북(0.13%), 경남(0.1%), 충북(0.07%), 전남(0.06%), 전북(0.02%) 이 상승했고 세종(-0.03%)은 하락했다.

서울 집값 상승률 0.2%대 수준으로 낮아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24% 상승하면서 지난주 0.28% 상승률보다 낮아진 소폭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0.32%(3/8)→0.28%(3/15)→0.24%(3/22)) 도봉구(0.48%), 서대문구(0.44%), 관악구(0.42%), 중구(0.37%), 구로구(0.37%) 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경기 오산, 일산, 의정부 상승 높음, 인천도 상승 유지 

경기는 전주 대비 0.60%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64%보다는 상승폭이 줄었지만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오산(1.02%), 고양 일산동구(0.98%), 의정부(0.97%), 안산 단원구(0.97%), 시흥(0.94%)이 높게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다. 인천(0.82%)은 연수구(1.27%), 계양구(1.15%), 서구(1%), 부평구(0.86%), 남동구(0.45%) 가 상승을 기록했다.

전국 전세가격 전주대비 0.20% 기록하며 지난주 보다 상승폭 확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0%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주 0.17% 상승률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25%)과 5개 광역시(0.14%), 기타 지방(0.12%) 모두 전주대비 상승을 보였다.

서울은 0.11%를 기록하며 지난주 0.14% 상승률보다 낮아졌다. 경기도는 전주대비 0.26%상승을 기록했다. 5개 광역시에서는 대전(0.19%), 대구(0.16%), 부산(0.15%), 울산(0.12%), 광주(0.03%) 모두 상승했다.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11%를 기록하며 지난주 0.14% 상승률보다 축소됐다. 성동구(0.40%), 용산구(0.35%), 성북구(0.27%), 강서구(0.21%), 노원구(0.20%)의 상승이 높았다.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6%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0.61%)도 상승했다. 경기도에서는 김포(0.73%), 오산(0.66%), 평택(0.59%), 안성(0.56%), 수원 영통구(0.55%), 안양 부천(0.53%), 고양 일산동구(0.49%), 남양주(0.48%)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부평구(0.91%), 서구(0.90%), 계양구(0.59%), 남동구(0.56%), 연수구(0.46%) 등이 상승했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79.8로 지난주 82.4보다 낮아지면서 기준점인 100 아래로 ‘매도자 많음 시장’이 형성됨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82.4)보다 낮아진 79.8을 기록했다. 최근 4주 연속 100아래를 기록하며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여주고 있다. 광역시에서는 대전도 92.6으로 기준점인 100아래를 기록하였고 대구 76.8, 광주 69.3, 울산 59.5, 부산 57.5으로 100미만으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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