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상승세 완화…인천도 상승폭 줄어
서울 아파트 상승세 완화…인천도 상승폭 줄어
  • 우정호 기자
  • 승인 2021.04.09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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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상승률 매매 0.28%, 전세 0.13%로 안정적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0.64% 상승률을 보이며 최근 높은 상승률이 차츰 낮아지는 중
마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 ⓒ위클리서울 /우정호 기자
마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 ⓒ위클리서울 /우정호 기자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서울 집값상승세가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높은 상승세를 보였던 인천지역도 상승폭이 줄어드는 추세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9일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주간상승률이 매매 0.28%, 전세 0.13%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매매 0.20%, 전세 0.18%)보다 매매는 높아지고 전세는 낮아지면서 안정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도 지난주 0.59% 상승률에서 0.55% 상승률로 차츰 낮아지고 있다. 인천은 매매와 전세의 상승률이 각각 0.64%, 0.44%로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지역별 매매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서울은 전주대비 0.28%를 보였고, 경기도는 0.55%를 기록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23%)는 부산(0.26%), 대전(0.25%), 대구(0.24%), 광주(0.23%), 울산(0.10%)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3%를 기록하며, 지역별로는 경북(0.38%), 충북(0.33%), 충남(0.29%), 전북(0.27%), 강원(0.24%), 세종(0.12%), 경남(0.11%), 전남(0.06%)이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13% 상승률을 보이며 0.1%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17%)에서는 울산(0.31%), 광주(0.2%), 대전(0.19%), 대구(0.13%), 부산(0.12%)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0%)의 전세가격은 강원(0.18%), 경남(0.16%), 경북(0.12%), 전남(0.11%), 충남(0.08%), 충북(0.06%)이 상승했고 전북(0%)은 보합, 세종(-0.04%)은 하락했다.

서울 집값 최근 0.2% 대 상승률로 안정 유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28% 상승하면서 지난주 0.20% 상승률보다 폭이 높아졌지만 0.2%대의 상승률로 안정을 보이고 있다. (0.24%(3/22)→0.20%(3/29)→0.28%(4/5)) 도봉구(0.65%), 성동구(0.64%), 노원구(0.5%), 강서구(0.40%), 마포구(0.39%) 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경기 동두천, 안산, 수원 장안 상승 높음, 인천도 상승 유지 

경기는 전주 대비 0.55%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59%보다는 상승폭이 완만하게 낮아지면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동두천(1.28%), 안산 단원구(1.16%), 수원 권선구(1.04%), 안산 상록구(0.89%), 수원 장안구(0.89%), 군포(0.82%)가 높게 상승했다. 인천(0.64%)은 계양구(1.42%), 연수구(1.15%), 남동구(0.75%), 서구(0.73%) 가 상승을 기록했다.

전국 전세가격 전주대비 0.19%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0.21%) 보다 낮아져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19%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주 0.21% 상승률보다 낮아졌다. 수도권(0.24%)과 5개 광역시(0.17%), 기타 지방(0.10%) 모두 전주대비 상승을 보였다.

서울은 0.13%를 기록하며 지난주 0.18% 상승률보다 낮아지면서 안정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는 전주대비 0.26% 상승을 기록했다.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0.31%), 광주(0.20%), 대전(0.19%), 대구(0.13%), 부산(0.12%) 이 모두 상승했다.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13%를 기록하며 지난주 0.18% 상승률보다 낮아지면서 0.1%대의 안정을 보이고 있다. 금천구(0.56%), 동작구(0.51%), 성동구(0.45%), 동대문구(0.35%), 노원구(0.35%)의 상승이 높았다.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6%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0.44%)도 상승했다. 경기도에서는 시흥(0.76%), 오산(0.68%), 수원 권선구(0.66%), 수원 장안구(0.63%), 양주(0.53%), 용인 수지구(0.51%), 이천(0.45%)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부평구(0.66%), 연수구(0.59%), 남동구(0.46%), 서구(0.37%), 중구(0.34%) 등이 상승했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75.3으로 지난주 77.3보다 낮아지면서 기준점인 100 아래로 ‘매도자 많음 시장’ 계속 유지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77.3)보다 낮아진 75.3을 기록했다. 최근 6주 연속 100아래를 기록하며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여주고 있다. 광역시에서는 광주가 83.7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이면서 광역시 모두 100아래를 기록하였다. 대전 81.5, 울산 62.9, 대구 61.3, 부산 58.9로 100미만으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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