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값 안정세 들어서나?
서울 아파트 값 안정세 들어서나?
  • 우정호 기자
  • 승인 2021.04.30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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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0.28%)와 전세(0.18%) 상승률로 최근 안정세 유지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0.53%)도 지난주 상승률(0.67%)보다 낮아지면서 상승세 완화 중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 ⓒ위클리서울 /우정호 기자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 ⓒ위클리서울 /우정호 기자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이 지난주에 이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과 경기도 상승세도 둔화됐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30일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주간상승률이 매매 0.28%, 전세 0.18%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매매 0.22%, 전세 0.13%)보다는 소폭 확대됐지만 최근의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주 0.48% 상승률에서 0.43% 상승률로 상승폭이 낮아지면서 상승률이 안정화 되어가고 있다. 인천은 매매와 전세의 상승률이 각각 0.53%, 0.34%로 상승세가 점차 완화되고 있다. 

지역별 매매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서울은 전주대비 0.28%를 보였고, 경기도는 0.43%를 기록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27%)는 부산(0.40%), 대구(0.27%), 대전(0.23%), 광주(0.16%), 울산(0.10%)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18%를 기록하며, 지역별로는 충북(0.41%), 전북(0.30%), 세종(0.19%), 경북(0.16%), 경남(0.16%), 충남(0.10%), 강원(0.06%), 전남(0.03%)이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18% 상승률을 보이며 0.1%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12%)에서는 대구(0.18%), 울산(0.16%), 부산(0.15%), 대전(0.05%), 광주(0.02%)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2%)의 전세가격은 충북(0.31%), 세종(0.20%), 전북(0.13%), 경남(0.13%), 강원(0.11%), 충남(0.05%), 전남(0.02%), 경북(0.01%) 이 상승했다.

서울 집값 주간상승률 지난주보다 소폭 확대된 0.28%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28% 상승하면서 지난주 상승률(0.22%) 보다 소폭 확대됐다. (0.28%(4/5)→0.22%(4/12)→0.22%(4/19)→0.28%(4/26)). 강북구(0.70%), 양천구(0.54%), 노원구(0.48%), 마포구(0.42%), 강남구(0.39%)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경기도와 인천 모두 상승세 완만해져 

경기는 전주 대비 0.43%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48%보다는 소폭 낮아지면서 상승세가 완만해지고 있다(0.55%(4/5)→0.43%(4/12)→0.48%(4/19)→0.43%(4/26)). 

안산 단원구(1.27%),  동두천(1.16%), 안산 상록구(1.09%), 시흥(1.07%), 군포(0.92%) 등이 높게 상승했다. 인천(0.53%)은 부평구(0.63%), 미추홀구(0.62%), 서구(0.62%), 남동구(0.53%) 등이 상승했다.

전국 전세가격 전주대비 0.18%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0.17%)과 비슷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18%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주 0.17% 상승률과 유사하다. 수도권(0.23%)은 전주대비 상승을 보였다. 서울은 0.18%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증가했다. 경기도는 전주대비 0.23% 상승을 기록했다. 5개 광역시에서는 대구(0.18%), 울산(0.16%), 부산(0.15%), 대전(0.05%), 광주(0.02%)가 모두 상승했다.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18%를 기록하며 최근의 0.1%대의 안정을 보이고 있다. 노원구(0.47%), 구로구(0.35%), 중랑구(0.33%), 금천구(0.29%), 성동구(0.27%)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강남구(-0.04%)는 하락했다.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3%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0.34%)도 상승했다. 경기도에서는 양주(0.93%), 시흥(0.56%), 평택(0.52%), 안양 부천(0.49%), 의정부(0.48%), 광주(0.46%), 안산 상록구(0.46%), 고양 일산동구(0.43%)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남동구(0.62%), 서구(0.45%), 미추홀구(0.40%), 연수구(0.34%), 부평구(0.21%) 등이 상승했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84.9로 지난주 83.1보다 소폭 높아지며 조금씩 매수심리가 증가하나 여전히 ‘매도자 많음 시장’ 계속 유지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83.1)보다 소폭 높아지면서 84.9를 기록했다. 2주 연속 확대 되면서 매수심리가 증가하는 듯 하나 여전히 100 아래를 계속 기록하면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여주고 있다. 광역시에서는 대전이 100.2로 가장 높다. 광주 85.8, 대구 59.1, 부산 56.4, 울산 52.1로 100 미만으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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