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집값 상승세 둔화에도 ‘안성’·‘오산’ 지역 뛰었다
전국 집값 상승세 둔화에도 ‘안성’·‘오산’ 지역 뛰었다
  • 우정호 기자
  • 승인 2021.07.16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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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매매와 전세 상승률 지난주와 유사하면서 조금씩 상승세 둔화
경기도 매매가 상승률 0.59%, 서울은 0.27%로 지난주 상승률과 유사 
인천 역시 매매, 전세 모두 지난주 상승률과 유사하며 상승세 둔화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위클리서울 /우정호 기자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위클리서울 /우정호 기자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집값 상승세가 전국적으로 지난주 대비 주춤한 가운데, 경기도 안성과 오산 지역은 여전히 1%가 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16일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서울은 서대문구(0.57%)와 송파구(0.47%), 경기도에서는 안성(1.89%)과 오산(1.62%)이, 인천에서는 연수구(0.86%)와 계양구(0.67%) 등 일부지역이 높은 상승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주춤했다. 

인천의 주간상승률은 매매 0.55%를 기록하며 지난주(0.54%)와 유사한 상승폭을 보였다. 경기도는 지난주 0.51% 상승률에서 0.59%로 상승폭이 소폭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상승률은 매매 0.27%(지난주 0.27%)로 상승폭이 유사하며 전세도 0.22%(지난주 0.22%)로 지난주 상승률과 유사하다.

지역별 매매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서울은 전주 대비 0.27%를 상승률을 보였고, 경기도는 0.59%를 기록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29%)는 부산(0.43%), 대전(0.40%), 대구(0.19%), 광주(0.17%), 울산(0.11%)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4%를 기록하며, 지역별로는 강원(0.61%), 충북(0.38%), 충남(0.36%), 경북(0.18%), 경남(0.16%), 전북(0.12%), 전남(0.06%)이 상승했고 세종(-0.02%)이 하락했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22%의 상승률을 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25%)에서는 대구(0.35%), 대전(0.29%), 부산(0.27%), 울산(0.14%), 광주(0.06%)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8%)의 전세가격은, 충북(0.36%), 경남(0.23%), 강원(0.22%), 충남(0.18%), 경북(0.16%), 전남(0.07%), 전북(0.02%)이 상승했고, 세종(-0.03%)은 하락했다.  

서울 집값 상승률 지난주 비슷한 0.27% 기록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27% 상승하면서 지난주 상승률(0.27%)과 유사하다. (0.34%(6/21)→0.40%(6/28)→0.27%(7/5)→0.27%(7/12)). 서대문구(0.57%), 송파구(0.47%), 구로구(0.41%), 노원구(0.38%), 영등포구(0.37%)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경기도는 안성과 오산, 인천은 연수구와 계양구가 상승

경기는 전주 대비 0.59%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51%보다 소폭 확대됐다(0.55%(6/28)→0.51%(7/5)→0.59%(7/12)). 안성(1.89%), 오산(1.62%), 안양 동안구(1.07%), 평택(1.05%), 안양 만안구(1.05%), 동두천(1.03%), 용인 처인구(1.02%) 등이 높게 상승했다. 인천(0.55%)은 연수구(0.86%), 계양구(0.67%), 부평구(0.50%), 미추홀구(0.49%), 남동구(0.46%) 등이 상승했다.

전세가격 전주대비 0.25%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과 비슷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5%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28%)도 전주대비 상승을 보였다. 서울은 0.22%를 기록하며 지난주(0.22%) 상승률과 유사하다. 경기도는 전주대비 0.31% 상승을 기록했다. 5개 광역시에서는 대구(0.35%), 대전(0.29%), 부산(0.27%), 울산(0.14%), 광주(0.06%) 모두 상승했다.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2%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22%과 유사하다. 용산구(0.67%), 서대문구(0.55%), 강동구(0.37%), 성북구(0.36%), 중랑구(0.33%)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하락지역은 없다.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31%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0.31%)은 지난주 상승률(0.21%)보다 확대됐다. 경기도에서는 오산(1.59%), 평택(0.79%), 안성(0.62%), 용인 수지구(0.56%), 안산 상록구(0.49%), 이천(0.41%), 고양 일산서구(0.39%) 등이 상대적으로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연수구(0.63%), 부평구(0.60%), 남동구(0.29%), 계양구(0.22%), 서구(0.09%) 등이 상승했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104.9로 소폭 증가. 매수자 관심 높아져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102.0)보다 소폭 증가한 104.9를 기록했다. 인천(109.3)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광주가 114.6으로 가장 높다. 대전 99.0, 부산 87.1, 울산 83.0, 대구 50.2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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