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초·중·고 자녀를 위한 ‘다문화가족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학교생활과 교육에 필요한 교육활동비를 지원받아 아이들이 더 좋은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추진은 양주시 가족지원사업 위탁기관인 양주시가족센터에서 추진한다.신청대상은 관내 초·중·고(7~18세)의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으로 중위소득 50~100% 이하의 한국 국적이 있는 자녀만 해당이 되며,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다양한 방법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홍보를 하고 있다.24일 시에 따르면 차량관리과에서 운영하는 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 전광판을 활용하여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홍보문구를 국제스케이트장 선정 시까지 표출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불법주정차 전광판 카메라 이용 홍보는 차량관리과 직원들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이동단속형 차량 4대와 고정형 단속 CCTV 전광판 151대에 스케이트장 유치홍보 문구를 표출하기 시작했다.홍보문구는 ‘주정차 금지구역입니다’ 이후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합니다’를 1~2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23일 오전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박성남 부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도교육청(이하 도 교육청)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 간 균등한 유아 체험 교육 기회 제공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경기북부 지역에 10만여 명의 유아의 체험과 성장을 돕는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을 추진해 왔다.이에, 시는 정주 인구와 배후 세대가 풍부하고 광역도로망이 연결된 관내 광사동 814번지 일대에 11,614.5㎡를 무상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6월 30일까지를 ‘2024년 지방세 특별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올해 이월체납액 253억원 중 47%인 119억원을 징수할 계획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를 ‘2024년 지방세 특별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체납고지서, 체납안내문 일괄 발송과 맞춤형 체납관리를 통해 체납액 징수 및 납부 독려를 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사, 범칙사건 조사, 사해행위 조사,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5월 11일~12일, 양주 회암사지 유적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어가행렬에 참여할 태조 이성계역을 시민 공모한다.‘태조 이성계’역은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어가행렬의 주요 배역으로 양주시에 거주하는 40대 이상 남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대면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시민배우는 옥정호수공원과, 회암사지 축제장에서 펼쳐지는 어가행렬에서 가마를 탑승하고 이동하며, 주요 프로그램인 양주목사 환영마당을 같이 꾸밀 계획이다.한편, 이와 함께 왕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18일 백석 소재 홍죽일반산업단지에서 ‘2024년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산업재해 예방 운동을 추진했다.이날 행사는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양주시와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했다.행사에는 경기도와 양주시,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동부권역 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양주홍죽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및 소속 회원사,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캠페인은 2024년 산업안전 대진단 추진 시기와 더불어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 강화를 위해 산재예방 홍보물 배포 및 안전관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6일 KBS 1TV, ‘인사이드 경인’과 ‘KBS 1TV 9시 뉴스-뉴스人’ 방송에 출연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조선왕릉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이전해야 함에 따라 양주시는 11만㎡ 시 소유지 땅인 광사동 나리농원을 대체부지로 선정하고 유치전에 뛰어들었다.대체부지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바로 옆에 있으며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서울-연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있는 광역 교통망 갖추고 있어 서울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17일 시장, 부시장, 국장, 과장 등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범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 및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젠더기반 폭력의 이해,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이해와 사례, 민주적이고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장을 비롯한 고위 관리직의 역할과 실천 등 간부 공무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하였다.한편, 양주시는 23일과 30일 이틀간 6급이하 직원을 대상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자살률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자살을 예방하고자 지난 15일 양주역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보건소 관계자와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부설 자살예방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다.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 캐릭터인 ‘마음이와 공감이’가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생명 존중 의식 고취와 자살 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하였다.봄철(3~5월)은 전 세계적으로 자살률 증가 현상이 나타나는 자살 고위험 시기이다.봄철 증가한 일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경기북부 의료불균형 해소와 시민들의 편의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11일 시는 김정은 보건소장을 비롯한 양주시 보건행정과 및 자족도시조성과 등 관계 공무원들이 양주시 중진료권 재설정을 건의하기 위해 경기도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현재 경기북부는 의료불균형 상태로 지역 내 양질의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이 충분하도록 병상 수급에 대한 중진료권 재설정이 절실한 상태이다.또한, 양주시도 현재 의정부 진료권으로 편제돼 병상 공급 제한 지역으로 구분되면 추가 병상 공급이 어려울 가능성이 상당한 만큼 예외가 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5월 4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조각공원에서 어린이날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양주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 어린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맘껏 발휘하고 미술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양주시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양주시 거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회 주제는 ‘자연이 주는 선물’이다.그림 도구는 참여자가 준비하고 도화지는 미술관에서 제공한다. 자유 재료를 활용해 초등 저학년은 8절지, 초등 고학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가족구조 변화에 따른 1인가구 증가’라는 사회현상에 대응하고 1인가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는 양주시 1인가구는 지난해 말 기준 전체 117,518가구의 36%에 달하는 42,558가구로, 양주시의 대표적 가구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하지만 이는 가족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현상으로 1인가구 장려가 아닌 사회관계망, 건강, 생활 안정 등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이에 시는 읍면동별·연령별·성별 1인가구 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생명사랑 희망나비’ 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생명사랑 희망나비’ 사업은 관내 1차 의료기관·약국을 ‘생명사랑 실천기관’으로 지정하여 전문성을 갖춘 의사, 간호사, 약사가 자살 위기에 처한 대상자의 행동·상황· 언어적 신호를 파악하고 자살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양주시 자살예방센터로 연계해 상담 및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52개소의 병의원 및 약국이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5일 어둔동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산림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림자원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과 시의원, 산림조합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임야 5,000㎡에 낙엽송 묘목 1,500본을 식재했다.시는 올해 관내 29㏊ 규모의 임야에 낙엽송, 자작나무 등 7만9000 그루의 수목 식재할 예정이며 ‘2050 탄소중립’과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 등을 목표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관내 지정약수터 22곳을 대상으로 정밀 수질검사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수질검사 항목은 총 47항목으로 대장균 등 미생물 4항목, 카드뮴, 비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 12항목과 트리클로로에틸렌(TCE)·테트라클로로에틸렌(PCE)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항목, 맛·냄새 등 심미적 영향 물질 14항목이다.부적합 약수터는 수질 결과 안내판에 게시하여 초과 사실 및 조치 내용을 신속하게 안내하여 사용 중지 후 청소, 소독, 주변 오염원 제거 및 청소, 취수시설 보수 및 외부 오염원 유입 차단 조치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개원의 집단행동에 대비하고자 ‘개원의 전담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2월 26일부터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구성해 비상 진료 대책 수립 등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하고 있으며 최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발표한 개원의 축소 진료 예정에 따라 관내 개원의가 집단 휴진에 동참할 것을 대비하여 양주시보건소 내 4개 부서 직원으로 구성된 ‘개원의 전담관’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개원의 전담관’은 양주시보건소 내 4개 부서 과장을 담당관으로 지정하고 6급 직원 22명을 전담관으로 편성했으며 이들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관내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와 함께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공모사업으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모에 서정대학교를 포함한 전국 15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비 약 2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아울러,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서정대학교와 함께 사업추진 방향 및 행정적 지원 여부 검토 및 과정을 공유하는 등 초기 단계부터 적극 참여하고 소상공인연
강수현 양주시장이 1일 오후 양주시의 의료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편의 확대를 위해 보건복지부 세종청사를 방문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는 현재 의정부 진료권으로 편제돼 병상 공급 제한 지역으로 구분될 경우 추가 병상 공급이 어려울 가능성이 상당하다.강 시장은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의정부권역으로 설정된 중진료권을 대학병원 유치 유무 및 의료 이용, 의료생활권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등 인근 시·군과의 새로운 진료권 재설정이 필요함을 설명했다.특히, 양주시민의 관외 외래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주 회암사지 일대에서 ‘양주 회암사지를 만천하에 알리노라’를 부제로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22~2024년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올해 회암사지가 가진 역사와 스토리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운영해 따스한 봄날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축제 개막 전날인 10일 오후 6시 30분 옥정중심상가 일원에서는 전야제 행사가 열린다.이날 행사는 11일 열리는 임금의 행차를 알리고, 회암사지의 세계유
양주시생활개선연합회(회장 장계숙)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신규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신규회원의 대상 지역은 백석, 은현, 장흥, 회천 등 읍면동으로 모집하고 거주하는 읍면동 별로 가입할 수 있으며 농촌 발전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신청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생활개선팀(☎031-8082-7232)을 방문하거나 이메일(kjw8077@korea.kr)로 신청기한내에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한편, 1958년 생활개선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