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애인체육회 자원봉사단 ‘Winwin 서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15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Winwin 서포터즈’는 장애인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보장, 나아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결성됐다.발대식은 ‘Winwin 서포터즈’ 단원 위촉장 수여, ‘우리들의 다짐’ 선서문 낭독, 2024년 사업 일정 보고 순서로 진행되며 앞으로의 힘찬 활동을 향한 첫 출발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자원봉사자와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장애인체육회 김포중 수석부회장과 임원, 종목단체장 등 70여 명이 자리를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E)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부천은 오는 3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으로 서울E를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2 2024’ 3R 홈경기를 치른다.두 라운드를 거친 부천은 아직 승을 챙기지 못했다. 특히 지난 2R에서는 좋지 않은 그라운드 상태와 부상, 퇴장 등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수가 발생했다. 경기 후반을 수적 열세로 진행해야 했지만 1-1 무승부로 경기를 지켜내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비록 무승부의 결과였지만 드
지난주 남녀부 공격 부문 상위권 플레이어 소개에 이어 이번에는 남녀부 비득점 부문인 ‘수비(리시브+디그)’와 ‘세트 성공’에서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을 조명해본다.◆ 23-24시즌 남녀부 비득점 부문 탑 플레이어 6인!- 04년생 2년차 주전 세터의 대활약! 남자부 세트 성공 1위, 우리카드 한태준우리카드 한태준은 세트당 평균 11.62개의 세트 성공을 기록하며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이번 시즌 한태준은 33경기 127세트에 출전해 총 1,476개의 세트를 성공하며 안정적인 토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태준은 180cm의 신장으로 남자
3월 5일(화) 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봄배구 희망의 끈 놓지 않은’ IBK기업은행 vs ‘선두 추격하는’ 흥국생명봄배구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IBK기업은행과 정규리그 1위를 바라보고 달리는 흥국생명이 맞붙는다.두 팀은 오는 5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흥국생명은 25승7패(승점 70)로 2위에 위치하고 있다. 선두 현대건설(24승8패, 승점 73)과 승점 차는 3점에 불과하다. 승수는 흥국생명이 더 많다.현대건설이 직전 경기에서 정관장에 2-3으로 패
광명시체육회(회장 유상기)는 지난 3월 3일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덕산에서 회원 20여 명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광명시체육회 회원들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출발하여 운학정 입구, 도덕산 출렁다리를 지나 도덕산 정상까지 등반하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주요 길목에 산불 예방 경각심을 일깨우는 리본을 달았다.유상기 광명시체육회 회장은 “날씨가 고온 건조한 봄철에는 사소한 부주의에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예방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광명=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6일 관내 탁구 클럽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부천시청 선수와 함께하는 탁구 레슨’을 실시했다.이날 부천시청 탁구부 선수단은 탁구에 열정을 가진 40명의 탁구 동호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탁구 기본기 맞춤 레슨 ▲선수들과 함께하는 복식경기 ▲이벤트 경기를 펼쳐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탁구 국가대표 안재현 선수가 행사 현장을 깜짝 방문해 탁구 동호인들을 북돋웠다. 이번 안재현 선수의 방문은 부천시청 탁구부 이정우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뤄졌다.본 행
어느덧 치열했던 도드람 2023~2024 V-리그가 6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시즌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지금, 남녀부 14개 팀 선수 가운데 이번 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득점 부문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들을 조명해본다.◆ 23-24시즌 남자부 득점 부문 탑 플레이어 3인!- 삼성화재의 든든한 에이스, 득점 & 서브 1위, 삼성화재 요스바니삼성화재 요스바니는 31경기 동안 총 941득점을 올리며 득점 부문 1위, 세트당 평균 0.54개로 서브 1위에 올라와 있다. 이외에도 시간차공격 1위, 오픈공격 4위, 후위
한국배구연맹은 오늘 오전 연맹 대회의실에서 페퍼저축은행 오지영 선수의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2차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상벌위원회에서는 오지영 선수 및 피해자로 지목되었던 선수를 재출석 시킨 것을 비롯하여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도 소명 기회를 부여하고 구단의 참고인들의 진술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만전을 기하였다. 그 결과, 오지영 선수의 팀 동료에 대한 괴롭힘, 폭언 등 인권침해 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은 확인하였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상벌위원회는 이 같은 행위들은 중대한 반사회적 행위이며 앞으로 프로스
도드람 2023~2024 V-리그 5라운드 MVP로 대한항공 임동혁과 흥국생명 김연경이 선정되었다.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7표(요스바니 6표, 레오 5표, 잇세이, 한태준, 허수봉 각 1표)를 획득한 임동혁은 5라운드 동안 131득점으로 국내 선수 중 1위(외국인 선수 포함 5위), 공격성공률 54.67%로 국내 선수 중 2위(외국인 선수 포함 4위)를 기록하며 V-리그 데뷔 후 첫 라운드 MVP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한편, 여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4표(실바 6표, 메가 4표, 레이나 3표, 염혜선
한국배구연맹은 오늘 오전 연맹 회의실에서 페퍼저축은행 A선수의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였다.상벌위원회에서는 A선수와 피해를 주장하는 선수들에게 소명 기회를 부여하였으며, A선수와 일부 피해자 선수가 직접 참석하여 소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벌위원회는 선수들이 제출한 자료 및 소명을 통해 본 건을 면밀히 검토하였으나, 좀 더 신중한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오늘 회의를 종료하고 다음 주 화요일(27일) 오전 9시에 상벌위원회를 재개최키로 하였다.
2005년 프로 출범 이후, 어느덧 20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된 V-리그는 변화를 거듭하며 발전해왔다. 특히 출범 초기부터 리그를 관전한 올드팬들의 기억 속 V-리그에는 특이하고 다양한 제도들이 있었다. 이번 특집 자료에서는 변화무쌍했던 V-리그 제도의 변천사에 대해 조명하고자 한다.- 눈이 즐거운 짜릿한 백어택, 과거에는 2점으로 인정되었다?배구에서 가장 눈이 즐거운 기술을 하나 뽑자면, 단연 백어택(후위공격)을 말할 수 있다. 팬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전해주는 백어택은 뛰어난 탄력, 세터와의 호흡,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삼박자가
광명시청 검도팀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전북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2024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3단부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정병구 감독과 김윤순 코치가 이끄는 광명시청 검도팀은 지난해에 이어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전국 실업 최강이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광명시청 검도팀은 7인조 단체전 16강에서 남양시청을 2대1, 8강에서 수원시청을 4대2로 이겼으며, 준결승전에서 강팀 용인시청을 만나 2대2로 비겼으나 포인트에서 6대5로 앞서 결승
2월 20일(화) 현대캐피탈 vs 삼성화재대혼전 중인 중위권, 그 속에서 펼쳐지는 시즌 5호 V-클래식 매치 남자부 중위권에서 한 경기가 끝날 때마다 순위가 뒤바뀌는 혼전이 벌어지고 있다. 그 혼전의 당사자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V-클래식 매치가 펼쳐진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다시 힘을 낸 현대캐피탈은 승점 40점에 도달하며 봄배구 경쟁권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3위 OK금융그룹과의 승점 차는 7점, 5위 삼성화재와의 승점 차는 2점이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가 이제는 비현실적인 목표가 아니게 됐다. 직
도드람 2023∼2024 V-리그의 6라운드 2024년 3월 1일(금), 3월 9일(토) 여자부 경기 시간이 지상파 편성으로 인해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으니 업무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남자부 경기시간 변경 없음- 2024.3.1.(금) 현대캐피탈 vs 대한항공 14시 천안 유관순체육관- 2024.3.9.(토) 우리카드 vs KB손해보험 14시 서울 장충체육관
한국탁구의 레전드인 유남규 한국거래소(KRX) 프로 탁구단 초대 감독이 부천시민으로서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유 감독의 부천에서의 활동이 부천 탁구계의 발전과 탁구 동호인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유 감독은 1월 21일 조용익 부천시장과 부천시탁구협회 고대욱 회장과 함께 순복음중동교회를 찾아 주일 예배를 드렸다. 탁구 매니아인 조 시장은 유 감독과 상당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유 감독과 조 시장은 이날 순복음중동교회 당회장 김경문 위임목사와 만나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순복음중동교회 주일 3부 예배를
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동장 김계성)은 지난 15일 정진태권도(관장 임두혁)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라면과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고강본동 정진태권도는 2017년부터 7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원생들과 선생님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담아 마련한 라면과 쌀은 고강본동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여 세대에 전달됐다.임두혁 관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힘든 이웃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전 세계 태권도인의 건강관리를 목표로 외교부 소관기관으로 태권도의 기술과 정신을 바탕으로 학술, 인적, 문화 분야에서 글로벌 태권도 문화산업 육성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태권도외교단(총재 문기주)는 DK연합과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업 디케이닥터(대표 박항준)와 유전체검사 전문기업 다이오진(대표 임성식), 삼이그룹(대표 김원태)이 중심이 된, DK연합은 전 세계 2억명에 달하는 태권도인의 건강예방과 관리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금번 협약에 대해 문기주 총재(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박현빈을 영입해 중원지역을 강화했다. 이로써 박현빈은 2027시즌까지 부천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박현빈은 인천 유스 출신으로 대건고 졸업 후 우선지명을 통해 2022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무대를 밟았다. 그는 U-17부터 대표팀에 꾸준히 승선했던 유망주다. 특히 2023년에는 FIFA U-20 월드컵 대표팀으로 최종 발탁되어 활약을 펼쳤다. 정확한 왼발 킥과 패스를 자랑하는 그는 이번 파리 올림픽 대표팀에도 소집되어 오는 14일 박호민, 안재준, 서명관과 함께 튀르키예로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 4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서울시청과의 광명시리즈 개막전에서 값진 승리를 알렸다.이번 개막전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임오경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박승원 시장은 성공적인 시구를 통해 SK 슈가글라이더즈의 승리를 응원했다.이날 전반전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서울시청의 수비에 막혀 끌려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전과 함께 강한 공격력과 안정적인 수비를 내세워 분위기를 찾아갔다. 이어 후반 16분 20:19로 역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7일 일직동 테이크호텔에서 임원 및 회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 주요 사업성과 공유, 광명시 장애인체육 발전 유공자 표창과 함께 광명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광명라이온스클럽과 위드유의원의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광명시 장애인 체육인들이 올해 경기도체전 및 전국체전 등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광명시의 위상을 높여 주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