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감독 주동, 대몽영)이 다음달 29일 개봉한다.


모범생 ‘팡위커’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이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다.
대만배우 송운화와 송위룡이 주연을 맡았다.


‘나의 소녀시대’(2016)에서 모두의 찬란하고 소중한 그 시절을 떠올리게 했던 로코 퀸 송운화가 ‘린린’을 연기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누나의 첫사랑’에서 완벽한 연하남으로 폭발적 인기를 누린 송위룡이 ‘팡위커’로 분했다. 


대만 로코의 흥행 공식을 쓴 영화 ‘장난스런 키스’(2019)와 ‘말할 수 없는 비밀’(2015)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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