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사단법인 아츠엔컬처산업협회 창립총회가 3월29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역4층KTX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가수 김도향을 이사장으로 선임하였다.

[사진설명]앞줄 왼쪽3번째부터이정우 한국연기금연구원장이경우가수, 김도향 아츠엔컬처산업협회이사장, 김상원전KBS피디, 김선우SW미디어그룹총괄대표
[사진설명]앞줄 왼쪽3번째부터이정우 한국연기금연구원장이경우가수, 김도향 아츠엔컬처산업협회이사장, 김상원전KBS피디, 김선우SW미디어그룹총괄대표

이사장으로 선임된 김도향은 창립총회를 주재하여, 하사와병장 출신 가수 이경우를 부이사장, 김선우 SW미디어그룹총괄대표, 김상원 전KBS피디, 이정우 한국연기금연구원장등 총7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를 선임하였다.

아츠엔컬처산업협회는 문화와 예술을 기반으로 실버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국가미래 및 시니어시대의 미래를 창출하기 위하여 실현가능한 분야의 목적사업과 문화예술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통해 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회이다.

아츠엔컬처산업협회는 올 5월경에 설립되는 (주)실버100 ME TV와 협력하여 모바일TV와 IPTV앱개발, 실버취업.정보제공 프로그램 운영, 7080시니어세대 합동 생일잔치, 시니어버스킹페스티벌등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이벤트 행사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석철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