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찬만 수원시재향군인회 부회장/수원대학교 경제금융 박사과정
우찬만 수원시재향군인회 부회장/수원대학교 경제금융 박사과정

■영양제는 영양이 없다.
우리 모유에는 비타민D가 거의 없습니다. 비타민D는 하루에 5분만 쬐어도 저절로 합성됩니다.

비타민의 경우 미국이 선두 주자였는데 가장 먼저 퇴출당했습니다.
종합비타민의 부작용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와 비타민D는 영양제 말고 과일과 채소와 햇볕으로 흡수 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다면  당근주스나 레몬즙을 마시면 그만입니다.

■ 미국의 6개 의학단체에서 오메가C  복용 금지를 명령했다 사실입니다.

모든 비타민과 유기미네랄(유기화합물) 은 약 섭씨 70도 정도에서 거의 모두 사망합니다.
가지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깐  가지를 데쳐서 요리해 먹으면 비타민이 제로(0) 가 된다는 말입니다.
가지에는 물론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그런데 제가 어이없는 이유는 그  흰 가운의 전문가들이나 방송국에서도 '열을 가하면 모든 비타민과 유기미네랄(유기화합물) 이 거의 죽는다' 는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베타카로틴 영양제 또한 열로 가공해서 만들기 때문에 '영양이 제로' 라는 사실에 대해 전혀 인식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 의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오메가3를 절대 먹지 말라' 는 공식 보고서를 발표한 셈입니다. 
'2023 만성 관성동맥질환 환자 관리를 위한 공동 임상실무지침 위원회 보고서' 라는 긴 제목의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오메가3의 효과에 대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건강학적 이점이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는 사실입니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데 생선기름과 오메가3 지방산 또는 비티민을 포함한 비처방적, 식이보충제, 건강기능식품  등 사용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관상동맥질환자들에게 어떤 건강보조제도 심혈관계 위험을 줄이는데  이롭지 않으므로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비타민Dㅇ보충제는 효과가 없고, 칼슘 보충제는 오히려 심장질환에 더 위험하다며  발표했습니다.

한 마디로 오메가3도 필요없고 비타민D나 칼슘 보충제나 다 필요없다는 말입니다.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위험하니 당장 "영양제 먹는 행위를 멈추라'는 말입니다.


■오메가3를 드시려면 차라리 들기름을 드시라고 저는 권장합니다.
참기름에는 오메가3가 1%정도, 들기름에는 60%  정도입니다.

그러나 뚜껑을 여는 순간 산패(기름이 산화돼서 맛과 향이 변질되는 현상) 되니 가능하면 3~4주 이내에 모두 드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들기름은 냉장보관 해야 합니다.


※ 완전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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