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이 29일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로부터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과 옥외광고산업 발전에 힘써준 데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전달식에는 김영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과 협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29일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진 왼쪽부터 김영일 지부장  박승원 시장)
박승원 광명시장이 29일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진 왼쪽부터 김영일 지부장 박승원 시장)

시는 지난해 사업비 5억 4,500만 원을 들여 ‘광명시 시청로 일원 간판 개선사업’을 추진해 34개 건물 106개 업소의 노후 간판을 철거하고 벽면이용간판과 돌출간판 광고물 등 입점 상점가 간판을 일제히 정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장으로서 당연한 소임을 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주신 광명시 광고협회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광고 문화를 확산시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29일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진 왼쪽 네번째 김영일 지부장  다섯번째 박승원 시장)
박승원 광명시장이 29일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진 왼쪽 네번째 김영일 지부장 다섯번째 박승원 시장)

시는 앞으로 옥외광고물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간판 개선에 대한 주민 수요가 많고 개선 효과가 큰 지역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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