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승만의 <건국전쟁>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제주 4.3사건 왜 조작 왜곡 시키는가?
■지금도 이승만을 매장시켜 놓고 얼씬도 못하게 칼을 휘두르는 반 대한민국 세력의 공격이 왜 지속 되는가?
1945~48 대한민국 건국혁명
북한 공산당과 좌우합작 정부를 세우라는 미국과 소련의 협박, 북한에 일찌감치 소비에트 위성국을 세운 스탈린, 사분오열된 독립 운동가들의 우왕좌왕, 특히 김 일성과 손잡은 임시정부 주석 김구의 남북협상 고집, 그러나 반세기 동안 자유 민주 공화주의 사상가로 단련된 이승만은 압도적인 사면초간를 물리치고 자유의 반석 위에 대한민국을 건국한다. 그것도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총알 한방 안 쏘고, 이승만 1인의 신념과 외교적 전략으로 이루어낸 독릿국가의 탄생, '외교독립론'의 위대한 승리를 기적처럼 보여준 것이다.
농지개혁과 의무교육 제공, 농업에서 상공업으로 전환, 국민의 민주주의 결정력 극대화
1952~1954
1950년 스탈린과 마오쩌둥(모택동), 김일성의 연합군의 침략으로 시작된 국제공산주의 전쟁 3년째인 1952년은 제2대 대통령 선거의 해였다. 이를 계기로 여든을 바라보는 '할아버지 대통령' 이승만은 놀라운 국제정치적 사건을 3년 연속 성공시킨다.
* 1952년 부산 정치파동:
미국과 대결, 대통령 간접선거를 직선제로 개헌
*1953년 한미동맹 결성:
휴전반대,반공포로 석방,한미 상호 방위조약 체결
*1954년 (79세) 사사오입 파동: 자유시장경제 체제로 헌법 경제 조항 전면 개정
맨 마지막 사사오입개헌 개헌이야말로 직선제 개헌보다 더 중요한 경제 자유 개헌, 진정한 자유민주공화국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다만 이때 이승만 대통령의 중임 제한을 철폐함으로써 야당이 들고 일어나 '정치파동' 으로 격하해 부른다. " 대한민국의 독립 체제는 1954년에 완성되었다" 고 평가 받는다.
■제주 4.3사건,1948~1954.9.21) 은 명백하게 5.10 총선거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1948년 남로당과 북한의 합작품이었다.
남로당의 지휘를 받는 빨치산 조직의 진압과정에서 제주인들이 희생당한 사건이다.
※대한민국 정부의 소요사태 진압
* 수만 명이 민간이 희생 됨
*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2000)
" 4.3사건을 왜곡시킨 출발점은 김대중정부였다."
■미국은 1955년도 한국에 군사원조 4억 2천만 달러, 경제원조 2억 8천만 달러 등 7억 달러를 제공하고, 10개 예비사단 추가 신설과 군함 79척, 100대의 제트전투기를 제공한다.
실제로 미국이 3년간 제공하는 금액은 10억 8천400만 달러에 달한다.
단번에 7억 달러, 이승만이 받아 낸 1년치 원조액은 박정희가 일본으로부터 받아 낸 '일제 36년 노예값' 5억달러(무상 3억,유상 2억) 보다 2억 달러나 많다.
이런 막대한 원조의 대가로 이승만이 미국에 준 것은 문서 한 줄, "미국이 한국 방위를 책임지는 동안 한국은 유엔군 사령부에 이양한 작전지휘권을 환수하지 않는다"는 것 뿐이었다.
그 전해 한미 방위조약 체결 때 미국에 준 것도 한마디 약속을 적은 메모 한 장뿐이었다. "한국은 휴전을 반대하지만 방해하지는 않는다" 는 것이다.
■한국 나이 여든 살 대통령 이승만. 스무 살에 배재학당에서 다짐한 꿈을 60년 만에 실현 시켰다.
러시아 품에 숨은 고종이 이승만 등 독립협회 애국 청년들을 감옥에 처넣고 소일하다가 러일전쟁에 이긴 정복자 일본의 강압에 굴복해 '을사늑약' 을 맺은 날이 1905년 11월17일이었다.
그 49년 뒤 망명 정객 이승만이 다시 세운 자유공화국을 오래 지켜 줄 평화의 만리장성을 준공(한미동맹 발효)시킨 날이 1954년 11월 17일이다.
그리고 또 66년의 세월이 흘렀다. 한미동맹은 그동안 미국에겐 무엇을 주었고,한국에겐 무엇을 남겼는가?
2016년 서울에 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 국회연설에서 말했다.
"한국인들이 이룬 것은 한국의 승리 그 이상, 인류의 정신을 믿는 모든 국가의 승리다."
그것은 한미동맹이 이룩한 승리, 바로 이승만이 만들어 낸 '평화체제의 승리'인 것이다.
누가 이 평화 체제를 깨려 하는가? 좌파 포퓰리스트 한국 대통령들의 만행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