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iH 본사에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iH 조동암 사장, 市 건설교통위원회 이인교 부위원장, 대한건설협회 박은상 인천시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지문철 인천시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문순백 인천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iH는 지난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등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간담회에서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결과 및 주요실적(하도급률, 지역인력 등 市 권장비율 달성),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계획을 공유하였다. 
참석자들은 iH에서 발주하는 민간공모사업의 인천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인천 건설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관리 상생협의체 구성을 제안하였다.
김민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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