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청년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탐색 및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MBTI를 활용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부제 : MBTI 트레킹)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양주시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에서 선정된 정책제안을 구체화한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트렌드를 반영한 MBTI 성격유형검사 및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해 선호유형별 심화탐구와 청년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이며 20명 모집한다.
총 6회 과정으로 참가비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2일까지 양주시청년센터 누리집(https://www.yangju.go.kr/youth)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031-8082-60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 = 유광식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