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안성시 쌀 적정생산 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쌀 적정생산 추진단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행정· 농협·농업인단체의 3개 조직으로 구성됐다.
회의에는 한국농어촌공사안성지사,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 안성시 쌀 연구회 및 축산단체협의회, 안성마춤쌀단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과장 및 관계 부서 팀장 3명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회의안건으로는 쌀 적정생산을 위한 기관·단체 별 홍보와 실천방안이 논의됐다.
각 기관과 단체는 안성시 감축 목표 59.6ha를 달성을 위해 실천 계획 및 추진전략을 충신히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 “현재 전략작물직불제,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논벼 대체작물 단지육성사업 등 쌀 적정생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안성시의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