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모 후보.
이원모 후보.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용인갑 이원모(국민의힘)후보는 첫 일정으로 우체국을 찾아 '예산 폭탄 박스'를 꺼내들며 택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원모 후보는 "처인구에는 빠르고 확실하게 예산을 끌어오고 규제를 혁파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처인구의 크고 작은 현안을 촘촘하

이상식 후보.
이상식 후보.

게 담은 공약들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예산 폭탄을 배송하겠다“ 덧붙였다.

이원모 후보는  오후 6시 처인구 금령로 CGV용인 앞에서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 용인의 한 인력시장을 찾아 첫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이상식 후보는 “하루하루 묵묵히 가족과 일상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는 분들의 삶을 지켜 드리겠다”며 “새벽을 여는 분들과 함께 처인의 새로운 미래를 활짝 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상식 후보는 뒤이어 통일공원 용인군 독립 항쟁 기념탑을 참배한 후 명지대 사거리로 이동해 첫 출근길 유세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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